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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ㄴ 추억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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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아깝고 누가 수요마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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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엔딩 좋다 13
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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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합격발표나 추합을 2월에 하지 추합까지 해서 적어도 2월 초에는 끝내주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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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종 ovs vs 정석민 매e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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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ot보는데 1
올해도 말을 잘하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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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랜 요약본으로 130곡쯤 집어넣었는데 요약 안하고 다 집어넣어서 200~300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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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06인데 40주 한번도 안빠지고 김승리 현강 출석했는데 성적이 크게 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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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준 선생님의 언어학 101을 추천드립니다. 입문서라서 그런지 확실히 좀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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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최적vs윤성훈 12
정법은 최적 들을건데 사문은 누구 들을지 고민중이에요 최적은 오탈자 많다는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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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かいませんか 2
덕코 선착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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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능 19 27 (28) 29 30 틀렸습니다(19 뺄셈실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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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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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시급이 어느정도됨요..? 생초짜 면접보러오라그랬으면 얼만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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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ㅋㅋㅋ 얼마만이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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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료 10
장발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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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좀 해볼께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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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이랑 비교해서 개념량이 얼마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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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생각엔 5등급제로 바뀌는데 ㅈ반고 가는거 에바띠인가여 4
애들공부 ㅈ도안하고(내신따기쉬움)생기부개못써줌그냥학종못쓴다봐야함 전교1등이 건대수의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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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만 많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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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9수 233 뜨고 재수하려는데 현우진 미적 시발점 듣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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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i 괜찮은 쌤 아시는분 있나요? 없르면 메가대성중에 괜찮은 쌤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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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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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왜 채식만 고집하게 된거임? 꿈 때문에 그렇게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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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쓰레기 닌자 카카시의 일대기 이거 누가 만들었냐 3
앞에 10분만 봤는데도 ㅈㄴ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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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8 4
이게 킬러임?? 28번 킬러라는데 24수능부터 그런 기조엿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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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발표 이후에 하루에 1-2시간씩이면 그래도 컨설팅 없이 혼자서 대학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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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컷했는지 기억이 좀 애매한데 11시쯤에 20번 건든것같음 이정도면 뉴런들어도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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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족 고 대 6
내게 크림슨 과잠을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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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발 수시반수 실패하고 전과 신청 사유 쓰는거 ㅈㄴ 0
존나비참하네 신청사유 학업 적성 및 진로 학업계획 적으라느ㅡㄴ데 으 스발 나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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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만나는 날 뽀뽀는 어느정도 최소한의 외모까지 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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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1기가 되고프다 11
금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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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복기? 25
애초에 긴장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전날밤에 가서 뭐할지 다 생각하고 자료 챙겨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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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다가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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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밤 10
갑자기피곤해졌어요 먼저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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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했다고 2024년의 마지막 달이 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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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 브릿지 2000원, 서킷 2500원임요 이륙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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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쌤 커리 영상 왤케 신나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빨리 집 가고 싶은데 들키면 안되니깐~ 스미마셍 스미마셍 하면 다이죠부 다이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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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정시러 4
사탐런 할건데 조합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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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겠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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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 1>5로 등급 상승한다는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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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2
오늘 유튜브에 현우진T 2026수능 커리 영상 올라와서 보니까 시발점도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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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명 지원 15명 모집 20등/58명 작년엔 5명 모집 3명 추합이었어요.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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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바뀌는거 궁금하기도 하고.. 근데 범준쌤거 듣고 싶기더 하고.. 뉴런이랑 스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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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카칠 지우기 빡센 건 10
모르고 뿌렸겠죠...? 미대면 알 법도 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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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ㅇ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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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습니다! 문과고 시발점-뉴런 커리타려는데 개정 시발점이 없는 줄 알고...
고수
글마다 잘 읽히고 안읽히는글이 있는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지문의 주제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씀인가요?
주제도 그렇고 전개 방식도 영향을 좀 받습니다..
저도 인문철학이 더 쉽고 과학은 어렵다고 느꼈는데, 오히려 이런 경우엔 흔히 말하는 스키마, 즉 배경지식에서 한발짝 멀어지는 자세로 공부했습니다
평가원은 언제나 지문 내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것만 물어보니, 오히려 밖의 것을 갖고 들어오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조급함을 내려 놓고 지문을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나와 맞지 않는 주제가 나와 주저하는 자세를 고치자면 평가원의 유사 기출을 많이 보는 게 궁극적인 해결책입니다. 익숙해지면 대응하는 자세가 달라집니다
전개 방식에 대한 대처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평가원이 사용하는 템플릿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 유명한 헤겔의 변증법 지문도 오히려 뜯어보면 친절하기 그지없는 글입니다. 적어도 22수능 이후의 평가원 지문들에서 사용된 방법을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 것이 가장 보장된 방법입니다.
위에서 반복해서 공부하라는 말만 해서 이게 뭐야..라고 혹여 생각되시더라도, 수능 국어의 해법은 마치 우리가 밥을 먹는 행위와 비슷합니다. 젓가락을 들어서 손가락을 움직어 반찬을 집는 모든 단계의 행위를 하나하나 분해해서 행동하지 않는 것처럼, 국어도 가랑비에 옷 젖듯이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시간부족 어떻게 하셨나요?
지문에 투자하는 시간을 늘리고, 문제의 선지에서 허비하는 시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공부했습니다 보통은 지문을 빨리 치고 들어가야지! 하고 생각하고는 하는데 오히려 반대로 가야 맞다고 봅니다
오 김동욱 선생님과 비슷하군요
감사합니다
화작 40 45번 2개 빨리 푸는 꿀팁 잇나여
45번은 5번선지부터 풀면 빨리 풀리는 경우가 있고, 40번은 그냥 눈을 빨리 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화작에서 요행 부리다가 틀리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저는 15분으로 시간을 늘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