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때 꼴아박는 남자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70259111
저거 마지막껀 이투스인가? 더프도 거의 대부분 서울대 스카이 나오거나 못보면 서성한 갈때 한번은 있던 거 같은데
결국 수능은 꼴아박는듯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도 꼴아박는 건 아는데 몇번하면 한번은 긁히던데 나는 왜 안 긁히는지 모르겠음
수학 잘본건 러셀에 성적표 안받으러갔던듯
수능장에서 간땡이가 요만해서 안되는건지 실력이 안되는건지 실력은 그래도 많이 올리려고 노력했는데
간땡이는 여전히 작은 거 같기도 하고
틀릴만한 부분에서 틀렸으면 그나마 납득하는데 언매 3~4틀 이런 건 진짜 내가 남들이랑 다른 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음
나는 왜 이번에 다들 언매 쉬웠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나는 시간도 20분이나 썼는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박아? ㅗㅜㅑ
모고랑 수능은 뭔가 좀 다른 영역인 것 같긴 해요...
그냥 정줄 놓는 게 좀 남들보다 큰 거 같긴 함
그래서 마음이 중요한 거 같은데 아직도 미련을 많이 못 버린 거 같기도 하고
저도 언매 25분 씀.. 언매 만점이라서 표점 이득도 거의 없..
제가 그래서 언매손절했죠...
작년엔 언매 몇틀하셨나요
3틀이요 ㅋㅋㅋ 언매다맞았으면 백분위97 98이었을듯ㅋㅋ
저랑똑같네요;;;
개잘하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