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Navy's Society [1357408] · MS 2024 · 쪽지

2024-12-12 05:31:30
조회수 419

부서지는 듯 몰아쳐도 파도는 어느새 바다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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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의 끝이란 운명처럼

모두 네게 흐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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