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강사 2017학년도 수능 윤리와 사상 오개념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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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학년도 수능 오개념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년도에 이지영 선생님 윤사 풀커리를 탄 학생입니다.
우선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문제는 17학년도 윤리와 사상 8번입니다.
갑의 입장은 칸트입니다.
1번선지를 보면
갑 : 동정심에 근거한 행위가 의무에 적합할 경우 무조건적으로 선하다
근데 평가원은 이것이 옳지 않은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사진을 보면 이지영 선생님의 2017학년도 윤리와사상 개념완성
부분입니다. 여기서 선한행위(의무 부합) 이라고 적으셨습니다.
이지영선생님은 의무에 부합한 것은 선한 행위라고 했는데
1번 선지는 의무에 적합한 것이 선하다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지영선생님과 평가원의 의견이 서로 충돌되는 부분인데
이지영선생님께서 잘못 가르치신 것인가요?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년도에 이지영 선생님 윤사 풀커리를 탄 학생입니다.
우선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문제는 17학년도 윤리와 사상 8번입니다.
갑의 입장은 칸트입니다.
1번선지를 보면
갑 : 동정심에 근거한 행위가 의무에 적합할 경우 무조건적으로 선하다
근데 평가원은 이것이 옳지 않은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사진을 보면 이지영 선생님의 2017학년도 윤리와사상 개념완성
부분입니다. 여기서 선한행위(의무 부합) 이라고 적으셨습니다.
이지영선생님은 의무에 부합한 것은 선한 행위라고 했는데
1번 선지는 의무에 적합한 것이 선하다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지영선생님과 평가원의 의견이 서로 충돌되는 부분인데
이지영선생님께서 잘못 가르치신 것인가요?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동정심에서 우러나온 행위가 무조건적 선이라는 표현이 사용된 적이 없습니다.
아무리 의무에 합치해도 동정심에서 우러나온 행위는 도덕적 가치가 없다고 강조하셨고
그것이 더욱이 '무조건적 선'이라고 한다면 답이 될 수 없습니다.
"의무에 합치되는 행위가 아무리 칭송받을 만하고 좋은 행위라 할지라도
의무에서 우러나온 행위가 아니라면 도덕적 가치가 없다"는 표현은 평가원 기출 표현 및 교과서 표현에도 공통으로 사용됩니다.
연구실에서도 철저한 검토를 통해
논란의 여지가 없도록 추후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기는 잘못이 없다. 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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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이지영t는 항상 일변도로 똑같은 길만 걸으시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 한결같은 뻔뻔함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ㄷㄷ..
윤리 전혀 모르지만 저 판서대로라면
선한행위에 의무적합이 들어간 예
--------->도덕적가치없는 동정심
따라서 동정심이 의무적합이면 선하다.
라 읽힙니다. 이아지매 말이 맞다면
1번선지 틀렸다고 할리가 없음
초등학생이 봐도 이렇게 해석하고
대학생이 봐도 이렇게 해석할것 같음
답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A는 B에 포함된다고 해놓고 A가 B라 한적 없는데?
빼애애애애액 이거임.
무조건적이라는 말로 빠져나가려고 하는것 같음
참 못났다...
나중에 자식 낳아서 자식이 자기 엄마 이런 사람인거 알면 얼마나 부끄러울까..
재수생이라면 믿고 거르는 이지영~
스듀가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는건지 이상한 사람들이 스듀로 모이는건지 모르겠넹
초반에 프리패스라는 인강계의 아이폰과 같은 참신함으로 고정층? 이미지?를 잡아놓은게 굉장히 큰듯 사업적 측면에서 선점효과라는 말도 있듯이 선발주자라는 이미지는 너무나도 강력함....그리고 오르비언 말고 정말 대다수의 고등학생들에게 생윤 = 이지영이라는 이미지가 굉장히 많이 박혀있음
비평준 일반고 다녔지만 저희 반에 생윤하는 애들이 한 20후반 정도 있었는데 저 포함 몇 명 빼고는 죄다 이지영 이지영....
제발 망했으면 좋겠음
지금 살려고하는데 후회할 까요..?
차라리 ebs에 윤사가르치는 남자쌤을 들으세요
많이 읽힌 글 찾아보시면 똑같은 내용 있습니다. 올해는 판서 내용이 바뀌었더군요^^
진심으로 잘 몰라서그러는데 다른 강사추천좀 부탁드립니다 ㅠ
최진기 이지영 빼고 다 괜찮습니다
박근혜야? 끝까지 자기주장 고집하네
그냥 믿걸스
돈카이는 양심이 없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