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생 남자분 입장에서 봐주세요 ㅠㅠ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11354506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3인 여학생이고,학교에서 애들이 대부분 싫어하는 연세가 좀 있으신 여선생님과 다른애들보단 친한편입니다.(담임은 아니에요)선생님이 학교 바로 앞에 사셔서 우연히 작년 5월쯤 하교하다가 선생님이 지나가시길래 불러볼까 하다가 갑자기 어떤 잘생긴 청년분이 선생님께 엄마라 그러고 짐을 들어주시더라구요 ㅠㅠ 그 후로..아드님께 너무 반해서 ㅠㅠ 단 한번밖에,그리고 혼자만 봤는데도 미치겠어요 ㅠㅠ 정말 잘 되고싶고....ㅠ선생님이 작년에 저랑 따로 대화하시다가 어쩌다 선생님 아드님 따님 얘기가 나와서 아드님 재수하고 계시다고 하시더라구요.그러면 저랑 2살 차이신 97년생이신데,만약 졸업하고 선생님께 아드님에 대한 마음 표현해서 선생님이 전해주신다면 아드님이 저한테 관심이나 주실까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국김 꼭 들어야함? 아님 일부터 들어도됨? 글고 연필통 꼭 같이 해야되나?? 국어 모고 맨날 3뜸
-
부모님이 결제 문자 못보셔서 지금 결제했고 얘네가 7/12자정까지 해달라했는데 책...
-
돈이 업슴... 0
엉엉 이모다2 사야하는데 13000원 밖에 업다
-
2025 수능특강, 수능완성 문학 연계 기출 수능 평가원 교육청(고3)...
-
더이상 못 버티겠다 12
어제부터 카페인으로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했는데 몸살이 점점 심해지네
-
2년된 지하세계 후기 13
놀랍게도 한명이랑은 1년 취미로 음악 같이 했었고 (지금은 안함) 부랄친구됨 한명은...
-
무잔이다!! 0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
앞으로 대학가서도 노트정리 많이 할거 같은데
-
강민철 숭배하는거랑 비슷한건가
-
솔직히 민초빼곤 18
다 사람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해요
-
사탐런 두과목 5
지금 생지 둘다 3등급대고수능때 1,2등급을 안정적으로 받을 자신이 없어서 둘다...
-
보다는 컨텐츠가 개많아요. 오늘 개강한 동아시아사&세계사 토요일 서바이벌 단과반...
-
나 탈릅한다고!!! 알아달라고!!! 죽는? 순간까지 자신의 마지막 순간을...
-
새끼발톱 불규칙적으로 가끔씩 빠짐 그러고 금방 다시 자라는데 나만 그런 거야???
-
골격근량 48kg로 줄어서 울었어 ㅠㅠ
-
갑자기 유난스럽게 찾아온 수학 잡담 이런식으로 삼각함수의 합공식?을 잘 버무려서...
-
오공완 1
더는 못하겠다 체력이 으으
-
와 쇼츠 시장 재밌겠다
-
맛있어서 또먹으려는데 왜품절임 나울어
-
어제 6모를 풀어봤는데 문학 34분 쓰고 2개 틀 비문학 32분쓰고 2개틀(2개...
-
정파 고2인데 영어가 많이 약해요 찾아보니까 단기간 잡아놓고 영어만 파서 등급...
-
인구 천만명 이상 국가로 따져도 우리나라보다 1인당 gdp높은국가...
-
후기 좀요 꼭 해보고싶음
-
나를 위해서 0
눈그넌힘
-
이번에 확통 84인데 수능이면 1컷 88이였을까요?
-
탈릅하면 다 돌아옵니다 25
왜 아냐고는 물어보지 마세요.
-
애들 합법적으로 남겨서 문제풀이 ㄱㄴ 그래서 학원 알바 지원하고 왔다
-
예뻤어 4
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
-
평가원은 그렇게 안 나와? 듣기 두 문제가 오답률 TOP 2, 5를 기록한 시험이...
-
강윤구 글 왜 내려갔지 13
옯비가 내린건가 아니면 글삭한건가 윤구쌤 반응 궁금했는데
-
조정식 확실해 따라가고 있고 더데유데는 거의 2등급 중반 성적 계속 나오네요 1등급...
-
지금 튀어서 되는과목이잇나..
-
요즘 탈릅이 많은데 11
어지간하면 그냥 휴릅해주면 안될까... 또 이러고 재릅->걸려서 산화->또 재릅...
-
학원끝나고 버스탔는데 야구가 10시 넘어서 끝났는지 삼성 두산 유니폼입고계신분들도...
-
한 번도 안 써봄 진짜 궁금해서 그럼
-
문해전 s1이랑 이해원s1 풀었는데 그다음에 뭐풀까요? 저둘중에 뭐가더슆나요
-
20일은너무긴데 4
에휴이..
-
기숙이나?
-
맨날 두세시에 자면서 아침에 학교가자마자 국어를 하니까 졸려서 못푸는거였네......
-
이사 완료 8
다음 행선지 어디로 갈지 추천 좀요!!
-
제가 재수생인데 고3 6,9월 성적표 출력하는 방법 있나요?수능은 평가원에서 출력할...
-
Q.E.D
-
언매 고수들 언어, 매체 가리지 않고 꿀팁과 도움 많이 받았던 교재 알려주세요 특히...
-
먹기위해 공부한다
-
어그로 죄송합니다 어그로여도 너무 재미가 없죠...? ㅠㅠ 현재 잇올 다니고...
-
[60명 응시] 자작 게임탐구(롤) 모의고사 중간 집계 0
커뮤니티에 뿌려서 등급컷을 내보았습니다! 지금도 응시가 가능하니 최고점을...
-
고등학교 선택 3
내년에 고등학교 올라가는 중3인데 대치 사는데 의대 바라보고 고등학교 가려고 합니다...
-
배기범 강민웅 1
고2 2학기 물리 내신+수능 준비하려는데 두 선생님 장단점을 각각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실모로만 연습하면 별론가요 제가 못해서일수도 있지만 평가원 시험보면 수1 어렵게 잘...
-
근데 사설 도형에 비하면 20240613도 쉬운거같음 2
N제에 있는 도형 ㅈㄴ어려움
그 분은 곧 군대에 가실겁니다
냉정한 팩트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아 ㅆ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ㅠㅠㅠㅠ
근데 댓글다신분들에게 궁금한건데 그 아드님이 의치대가면 군대문제는 걸림돌이 되는게 아니게 되는건가요? 치대는 아닐려나..
희망 드리고 싶지만 가능성 희박할 거 같은데요
아 ㅠㅠ
ㄴ
ㅠㅠ
따로 사석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일이 없다면;;
ㅠㅠ
음....
ㅠㅠㅠ
군대 보통 1학년 끝나고 가지 않나요...
아...ㅠㅠ
그때 그분 훈련소에서 구르고 있음
ㅋㅋㅋㅋ....
가능할 수도 있을 거 같은뎁....그분이 어머니랑 사이가 안좋다면 완전 fail이지만
어머니랑 사이는 잘 모르겠어요..일단 그분 어머니께서는 절 좋아하시긴 합니다..!
오 베리 굿...!
제기준에서는 질문자님을 사석에서 따로보지않는 이상 힘들것같아요..아니면 남자분 이상형에가까운 외모를 소유하셨다거나?
이상형은 모르겠어요 ㅠㅠ
저 97인데.. 좋지만 고딩이라걸릴듯ㅋㅋ
대학가서는요??
가능하다고 봅니다
열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