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평 23번, 26번 선지 분석!! (선지로만 感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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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이 가는 선지가 분명 있다.
지문과 제시문 심지어 발문조차 제대로 보지 않더라도
정답일 것같은 '감'을 잡을 수 있는 선지가 있다.
국어는 다른 과목에 비해 많은 학습법, 접근법, 기술, 풀이팁, 노하우 등이 존재한다.
이것들이 공교육이나 ebs에서는 보기 힘들고,
주로 학원 강사들이 오직 자신만의 특별하고 대단한 것으로 여기며 강의를 하고 있다.
학원 강사들에게 전달력 외에 이러한 노하우는 수강들에게 분명 매력적인 요소가 된다.
고도로 주관적인 학문인 국어에서도 정형화된 패턴이나 풀이 팁 등이 존재한다.
그것들은 아주 가벼운 것에서부터 어느 정도는 무게감을 지닌 것들이다.
지금부터는 결코 가볍지 않은 TIP을 소개하고자 한다.
글쓴이의 생각이나 주장이 아닌,
엄연히 유의미한 통계가 존재하는 객관적 자료에 입각한 TIP이다.
선지의 법칙 2
★대립 선지의 법칙★
☞ 선지의 일정한 패턴을 통해서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하여 문제 풀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5개의 선지중 하나의 선지가 산술적인 정답의 확률은 20%이지만 선지의 내용 중 전체 혹은 그 일부라도 서로 반대(대립, 모순, 부정)의 맥락을 이루면 그 비율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선지의 정답 확률을 예측해 볼 수 있다. (☆부정형 발문에서 자주 적용됨)
1대1 대립 (두 개의 선지 중 하나: 70% 이상)
1대2 대립 (1의 비율 선지: 80% 이상)
1대3 대립 (1의 비율 선지: 90% 이상)
이게 수능에도 적용될까?
그렇다! 수능도 예외가 아니다!
이를 알고 시험을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은
분명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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