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칼럼] 여러분의 수능 점수가 눈에 선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11498228
- (공부법) 국영수 공부법의 끝: http://orbi.kr/0007782971- (자극글) 1%와 99% :http://orbi.kr/0007195332- (수기) 333 에서 111 :http://orbi.kr/0007281823- 기출분석에 대한 이해 (이과) : http://orbi.kr/0007341489- 기출분석에 대한 이해 (문과) :http://orbi.kr/0007381471- 하찮은 수험생, 그리고 10회독 :http://orbi.kr/0007726493- 수학 공간도형의 끝 :http://orbi.kr/0007877429- 수학 벡터 Part 1 :http://orbi.kr/0007877429- 수학, 양치기를 하라는 이유 : http://orbi.kr/0007957406- 수학 무한등비급수 amp; 도형 : http://orbi.kr/0008013253-수학, 방향에 대한 재언급 : http://orbi.kr/0008016047- 3월 모의고사 분석 칼럼: http://orbi.kr/0008120662- 4월 홍현빈 모의고사 일부 문항 amp; 해설 : http://orbi.kr/0008234896- 수학, 기출의 한계 : http://orbi.kr/0008265106-6월 홍현빈 모의고사 배포 : http://orbi.kr/0008502414- 수학, 6평 이후 삽질하지 말 것 : http://orbi.kr/0008523502- 수학, 남은 4개월 킬러문항 학습법 : http://orbi.kr/0008737789- 가형, 킬러문항 접근법 (1탄) : http://orbi.kr/0008763540- 9월 직전 수학 (가),(나) 형 총정리 http://orbi.kr/0009015250- 지금부터 해서 가능할까요? : http://orbi.kr/00011294520- 현강안내 : 네이버에 홍현빈 검색.모의고사 후엔 팩폭이 진리죠.안녕하세요 Bin입니다.멘토를 하면서 질문을 많이 받고,현장에서도 얼굴을 맞대고 상담도 해보면만나게 되는 그 수험생들이 만약,만약 제 동생이었다면전 제목의 뉘앙스를 풍기며 얘기했을겁니다.ㅉㅉ넌 안돼정말 수험생들은 갈대같은 존재입니다.제가 매번 칼럼에서 모의고사 보고 좀 냉정하게 자신을 되돌아보고어떤 인강이런거 휩쓸리지 말라 분명히 얘기했지만항상 뻔해요 매년다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고인강회사야 땡큐지만그래서 항상 강하게 잡아줘야할 필요성을 항상 느낍니다.기분이 상하지 않게 하려고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불쾌감을 느끼게 하지 않게 하려고좋게 좋게 할 수 있다가능하다이런저런 예를 들어주고 사례를 들어주며할 수 있어하고 희망을 듬뿍담아 얘기해주지만당장 앞에서만 희망을 품지 뒤돌아서면 같은 고민을 합니다.자꾸 본인에게 큰 변화를 줘야만 안심들을 합니다.그러고선 또 모의고사를 보고 좌절하고 또 바꾸고수능이 끝나고서야,이제 더이상의 변화를 줄 수 없음을 스스로가그제서야 깨닫고 제 말들을 곱씹으며아 그 때 말씀들을걸 그랬어요. 하는 모습들을 보면좀 씁쓸합니다.그래서 매년 느껴요.그냥 직설적으로 쏴줘야겠구나. 기분만 안상하게.그래서 지금껏 제 칼럼들을 보면 사실 그렇게 곱디고운칼럼들은 몇 없습니다.그래서 감사하다는 댓글 몇백개씩 달리는 칼럼도 몇 없구요.하지만 팩폭 맞고 정신차린 몇명이 항상 존재하기에오늘도 팩폭을 날립니다.(ㅋㅋ)3월 모의고사를 보고 우울한 여러분들에게,대부분 멘토들은 3월 안늦었다고 조언해줍니다.근데 3월이 왜 늦지 않은줄 아세요?여러분이 1,2월달 훈련한것들이,아직 성적으로 드러나기에는 그 연습량이 부족하기 때문에조금만 더 연습해주면 성적으로 분명 보답할 것이기 때문에,그래서 3월이 늦지않았다는 겁니다.4월,6월, 7월,사람마다 다르지만 쌓인 실력이 성적으로 나와주는 그 상황그 상황이 수능전엔 분명 올것이기 때문에 3월이 늦지 않았다 합니다.물론, 공부방향 자체가 똥이었을 수 있습니다.공부해도해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습방향,방법이었을 수 있죠,이것에 관한 건 후에 얘기하도록 하고,옳게 공부했다가 가정하고 얘기해봅시다.여러분이 만약 3월 모의 이후에,옳은 방향으로 잘 가고 있는것을 급하게 수정하고딴 방향으로 훈련하고자 한다면,1,2월달동안 해온 그 연습을 처음부터 다시하는겁니다.그럼, 1,2월달에 한게 3월에도 안나와줬는데,지금 처음부터 다시하고자 하는 그거. 그게 4월이나 6월에 나와줄까요?안나와요.물론 6월엔 나와줄 수 있겠지.근데 3월보고 방향 바꾼애가 4월보고 안바꿀까요?본인이 정말 학습을 잘못했음을 깨닫고 바꾼거면잘했다고 박수쳐주겠지만본인이 그렇게 1월달에 질문글 써가면서 비교하고 해서 고른 그 방향을왜 지금 바꾸는지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3월 망쳤는데 뭐도대체 뭔상관인지우직하고 꿋꿋하게 가세요.인강을 골랐으면 완강좀 해보고완강을 했으면 5번 복습을 하고내가 배운 부분에 관해서 문제가 어떻게 튀어나오든배운것을 술술 적용가능한 상태까지 문제도 엄청 풀고.근데 그걸 두달만에 어떻게 다해그러니깐 성적이 당연히 바로 잘 안나오지.한 과목만 하는 것도 아니고두달해도 성적이 잘 나온학생들은0. 말그대로 두달만에 다한애들 (당연 고2때 해둔게 있겠지.)1. 시험이 쉬웠거나2. 걘 그냥 조금의 훈련으로도 쉽게 체화가 되는 애들인거고근데 너는 아니잖아그럼 더 해야지남들이 쉽게쉽게 성적올리는게도대체 너 성적올리는거랑 무슨상관이야빨리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수능 그 당일날 목적지에 도착해있느냐도착 유무가 중요한거지.오직 본인 성적만 생각하고본인의 공부만 생각하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모의고사는 원래잘봤다/ 망했다 개념이 아닙니다.뭔소리야? 하지 말고 들어봐요.재밌는 예시를 들어볼게요.여러분이 만약에 공부 다 때려치고 어부로 전향한다 칩시다.그래서 바다로 가서 열심히 어부생활을 하고 있는데몇 달뒤에 전국물고기 잡기 대회를 한다는 겁니다.당연히 참가해야죠 여러분.근데 참가하기 전에, 여러분이 좀 불안해서,그물을 들고나가서 던져봤어요근데 이게 왠걸그물에서 예상치못한 구멍을 발견한겁니다.그럼 어때요 심정이?아 망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인가요?오 다행이다 ㅎㅎ 그냥 갔으면 큰일날뻔 이겠죠.그러고 구멍 열심히 메꾸겠죠.그러고 뭐해요?불안하죠 또? 혹시 모르는 구멍 또 있을까봐.또 던져봅니다.아 또있네요그럼어때요?와 진짜 다행이다 하고 또 메꾸겠지이게 모의고사입니다.여러분이 수능 전까지 보는 그 모의고사들은야 너 여기 빈틈있어 이거 공부더해하고 콕콕 찝어주는 거예요애시당초 그걸 잘보려 하는게 문제예요틀린게 나올 때마다 고마워해야해요왜? 내가 부족한 부분 찝어줬으니깐그럼 한달간 열심히 메꾸겠죠.그러고 다음 모의고사를 봐요털리겠죠 그럼?그럼 오 내가 약한부분이다하고 공부하면 그만입니다.모의고사를 보고 일희일비하지말라고들 하죠?근데 제일나쁜게말그대로 일희일비만 안하고 끝인거예요.시험보고 응? 응 하고 그냥 넘기는것.모의고사가 뭐랬어요.너 이거이거 부족해 콕 찝어준건데그냥 무시하고 쭉가면 계속 부족하게 가겠죠.일희일비하지말라는건, 모의고사 가지고 기뻐하고 슬퍼하지 말고그냥 무덤덤하게 참고용으로 삼거나, 내가 공부를 잘하고있는지 몬하고있는지지표로 삼아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수정하라.그 이상그 이하도 아닙니다쨋든, 모의고사를 보고 참고사항으로 삼는 그 마인드,모든 공부가 그런마인드로 가야해요문제집 풀었는데 다맞았어그럼 아쉬워해야해요ㅋㅋㅋ아 내 실력키워줄만한 문제가 없었네 ㅠㅠ변태같죠? 근데 정말 이런마인드로 임해야여러분한테 변화가 있는거고 성적이 올라가는 거예요모르는걸, 못하는걸 줄여나가는게 공부아닌가?모의고사를 봤으면, 이미 지금 이순간모든 분석이 끝나있어야 했고,완벽히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틀린것(개념착각 등) / 미처 깨닫지 못했던 약점들/ 원래 약점들 등등으로분류가 되어있어야하고 각 사항에 대한 대비를 이미 세웠어야 합니다.그런것들을 수정-보완할 수 있도록 큰 틀은 유지하되세부적인 계획을 수정했어야 했고그 상태로 또 1달을 달리는 겁니다.그럼 1달뒤에 모의고사 또 틀리고,또 수정해서 1달달리고이렇게 1년을 가는겁니다.계속 성장해가면서요.근데 지금 여러분은요?그리고 분석을 했는데,뭔가 이상하다. 그간 공부자체가 문제가 있던 것 같다.싶으면 지금이라도 수정해서 가면 됩니다. 절대 늦지 않았어요.다만, 그냥아 망했다 딴거 들어야 겠다 누가 유명하냐이런식으로 제발 아무생각없이 하지 말구요.내가 이게이게이게 부족한데 이걸 메꾸려면 뭐뭐를 해야겠다 왜냐면 이러이러 하니깐급의 구체적임은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결국 여러분 공부입니다.여러분이 여러분 뇌키워서 시험날 여러분 뇌로 시험보는건데최소 본인의 과목별 약점정도는 꿰고 있어야 하지않겠어요?생각하면서 수험생활을 해야합니다. 그냥 갈대처럼 휩쓸려다니지 말구요.그런 사람들 정말 많아요. 그럼 굳이 앞으로 1년간을 안지켜봐도 됩니다.어차피 수능점수는 뻔할테니깐요.니가 어떻게 알아 하실수도 있는데사실 제가 그런 고3시절을 보냈습니다.재수 전 너무나 뼈저린 후회를 했고재수 1년은 정말 제 주도하에 공부를 했던 것 같아요.물론 성공했구요.열심히 하세요. 충분히 수능대박 가능하겠지만,반대로 여러분 성적이 1도 안오를 수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그건 누가 랜덤으로 미래를 정해주는게 아니라오로지 여러분들이 만들어나가는 거예요.주도적인 학습을 합시다.끝*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올해 7월 부터 대치러셀에 출강합니다.ㅎㅎ+ 3/12, 3/15일에 대치러셀에서 3월 모의관련 무료특강을 합니다!홈페이지 참고해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발제발제발
-
88/100/93 수능만 잘 보자
-
수능장 일찍들어가서 의자 바꾸고 할 거 생각하면...? 5일 남았는데 당기는 거 어케생각하시나요..
-
군대는 비정상 1
육군훈련소 조교들 훈련병들한테 ㅈㄴ 윽박지르던데 이거 사회에서 이러면 충분히 고소할...
-
수능 d-5에 2
열 38도 구토 설사 온몸 근육통 입갤 ㅋㅋ 아 ㅈ가ㅌ다
-
“해” 3
용린(龍鱗), 반발(反発), 한 쌍의 유성.
-
괜히 저격같아서 과목이랑 모고 이름은 안밝힙니다 저 그래도 해당 과목 평가원 시험...
-
우리 아싸의 모든것을 뺏다못해 애니프사까지 뺏다니 그건 너무 가혹하잖아
-
계산량 빡빡해서 공통 22빼고 다푸니까 30분 남던데 정상인가요 미적 27도 못풀고 넘김..
-
영어 인강 추천 0
영어 인강 추천 부탁드립니다 엉엉 10덮 70 후반 11덮 2컷인 거 같은데.....
-
화작 93인데 이감 시즌6은 계속 1이였는데 잘본편임요? 등급컷 아시는분?..
-
매체 41번 내용을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바꾸는 것이...
-
LC가 변수네
-
대전대구부산 ㅠㅠㅠ
-
옯 개오랜만이네 3
재수 확정이라 오랜만에 들렸어용 반가워용
-
강k 31회 2
88 도형 개못하노... 21번 28번 못 풀 30번 풀틀 a가 마이너스일 거라곤...
-
누드빼빼로 주세요
-
가고 싶어요
-
대부분의 회차에서 제 원점수가 나옵니다 그리고 2를 받죠..
-
개념만 한 분 듣고 다들 찍먹하는거 아녔음?
-
안녕하세요 수학황님들 수학포함 최저러 재수생입니다 설맞이 시즌2 1회 풀었는데 미적...
-
점심 ㅇㅈ 2
버걱스와 새우튀김
-
마음이 편하군 기래
-
조조좃 2
댓어
-
전국 어느 지역 택시를 타던 기사아조씨 정치성향에 맞춰서 대화 가능 양쪽 진영 다 가능
-
비닐옷 진짜 미치겟네 또 비닐신 너야
-
강의 여러개 본인이 찍먹해보고 강사를 정하세요. 그리고 강사 한명 정하잖아요? 진짜...
-
ㅂㅌ드립니다
-
사설 점수랑 올해 평가원 점수랑 8~12점 정도? 차이나는데.. 군대 생활관에서...
-
꺾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시험을 망친거 같아도 멘탈 잡고 침착하게만 풀면...
-
마더텅 vs 자이스토리.
-
분써서 다풀었는데 중간에 실수했는지 모르겠다
-
그냥 커피 음료수 이런거만 마시면 괜찮던데
-
교과로 경희대 경영 힘들겟죠
-
과외비 선불 당일에도 안보내주면 걍 톡씹고 과외하러 안가도됨??
-
음 이거 뭐죠 4
음..신경 안써도 되겠죠 마킹까지 다하고 5분 남았고 대부분 확신 가지고 찍음
-
머 먹어야하지 0
밥먹는법도까머금
-
2022년도 논술점수는 공개되지 않은건가요? 많이 어려웠던거같은데.. 찾아봐도 안 나와서요!
-
밥먹고합시다 7
옯붕씨 밥먹고해
-
점메추해드려요 9
맛있는 점메추해드려요
-
학생이 적은 시행착오로 공부 조금하고 성적 잘나오게 하는게 1
학원이나 학부모가 해야할 일의 1순위인데 그냥 학생 가둬서 공부량만 드립다 늘리고...
-
문학 진짜 극적으로 잡고 시험장 가야할텐데.. 본인 대성패스 있는데 발췌해서 들으면...
-
어 그래그래 형은 화작 선택해서 게딱지 다맞고 독서론과 문학을 틀렸어
-
안녕하세요. 아직도 군바리인 홀붕입니다. (ㅠㅠ) 제가 한창 글을 쓰던게 22년,...
-
다항함수 f(x)에서 밑줄 친 부분이 1. f(x)의 최댓값이 [0, 4] 에...
-
12번대부터 막혀서 시험지 벅벅 찢었다 후기 보니까 또 나만 어려웠네 하
-
. 1
-
뭐한 거지 2
..
-
고민 중.... 지금 짬뽕이 더 땡기긴 한데 짜장을 더 잘하는 집임
-
영단어 외울까 5
사람 진짜없네 아 ㅋㅋ
잘생긴. .홍.ㅈ.현. .빈
ㄴㄴ돼지입니다ㅋㅋ
제가 현역때 이방법저방법쑤시다망함 팔랑귀처럼 ㅜㅜ 이번엔우직하게 하는중
저도 그랬어요 ... ㅎㅎㅎ
팩폭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넵 화이팅입니다
빈님 ㄹㅇ 존경합니다
ㅋㅋ ㅜㅜ 감사합니다
제 현강생이 빈샘 수업 들었었는데 그렇게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랍비님이 더 멋있습니다 ㅋㅋ 언제한번 고기한점 뜯어요..
전국물고기 잡기 대회 < 이 부분 보는데 왜 저도 모르게 씨익 할까요?? ㅋㅋㅋㅋ
이번엔 성공할래요 ㅜ
ㅋㅋㅋㅋㅋ
할수있어 올해는 되는 해일거야 분명
재수생으로써 정말 정말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ㅠㅠ
오오...요새 국어인강들으면서바꿀까생각하면서지치고있었는데
이말듣고다시희망얻고가겠습니다
남들 신경쓰지말고 우직하게해야한다는 걸 작년에 몸소 체험해서 압니다.
재수생은 저말의 뜻을 제대로 알죠 ㅋㅋㅋ 다시금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당
진짜 큰힘됬어요!!!게시물삭제하지말아주세요ㅠㅠ흔들릴때마다 읽고또읽고싶어요!!
현역인데 정말 좋은 글인 것 같습니다. 흩어져있던 모의고사의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한 것 같아요 ㅎㅎ 앞으로도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나 하나 다 맞는말 진짜
과탐 때문에 한달간 스트레스받고, 어제까지 3일 연속 수능날 과탐문제지 풀면서 울고있는 악몽꿔 투과목에서 원과목으로 바꿀까말까 했는데, 걍 우직하게 투과목 밀고 갈게요^^
네 화이팅입니다 ㅎㅎ
7월부터 현강하시면 진도는 개념부터 나가시는건가요?
원래는 문풀수업부터 가야 정상이지만, 접근법안되어 있는 학생들이 많을 것 같아서 접근법부터 갈것같아요. 개념수업 다음 단계 수업이예요.
다 맞는 말이네요.. 사람은 좀 우직할 필요가 있음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은 시점이 저의 수험생활에 있어서의 변곡점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