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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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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점은 높았는데 저점이 무진장 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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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출석알바임.. 고용주는 아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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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몇시로 정할까? 어디카페에 내가 대기타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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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3, 입시컨설팅 받아보려는데 어디가 좋음? 지방러라서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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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을 수련하고 검술을 단련하고 강자한테 도전하고 낭만의 시대에서 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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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맨 앞자리에서 태블릿으로 오르비하는 애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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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야 4
내꿈속에 나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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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도 모르게 여자 애니프사 캐릭터랑 옯붕이들 동일시?하게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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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고 잘때까지 기다리기가 싫음 세상에 너무 재밌는 게 많다 웹툰유튜브드라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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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활탄지 어연 한 달째 갑자기 인스타 깔고싶어짐 이래서 사람이 바쁘게 살아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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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더 강하단 생각이들음 두분다 멘탈이랑 생활력 최강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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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교회 갈까 2
귀찮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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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 킬러는 실전개념이라는 이름 하에 오체분시가 돼서 그런가…. 그리고 나형 킬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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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까 그냥 같은 사람이신 것 같다 부모님도 나만큼 아니 나보다 더 힘드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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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중간에 깨우면 다 죽여버릴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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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친해지면 재밌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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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똥 발싸 1
히히 발싸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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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에 자기소개서 넣으면 검토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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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합격증은 없음 어디갔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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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만추 뭔가 35
같은학교 사람을 옯만추한다? <거부감 없음 아닌경우는...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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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종일 뻘글 쓰던 시절보다는 삶이 나아져서 다행 유로 끝나면 어차피 공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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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맵부심 2. 무서운거 잘 탄다도르 3. 공포영화 잘본다 4. 중딩때 고등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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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이 문 열으라고 쾅쾅댈때까진 여친이랑 같이 쫄아있다가 오니 나오고 본인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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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쯤인가 주온 보고나서 거의 초3까지 혼자서 엘리베이테도 못타고 집에 혼자 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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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로 활동하던 게 2018~2019년인데 이때 글 리젠 속도가 지금의 3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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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ㅅㅂ ㅈㄴ 부럽다 맨날 방구석에서 순애만화만 보니까 현타오네… 얼굴이 문제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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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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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집어치우고 기출만계속보다가 9평이나 수능전에 실모 벅벅하면 이걸로충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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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시험 2주 남았는데 국어 공부 어케 해야함 ㅠㅠ 0
진짜 비문학 땜에 미치겠는데 비문학 행동 강령 팁 좀 주세욤 ,,, 글읽을때 뭘 봐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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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2
내가누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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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96점보다 96->100이 더 어려운 거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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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받는거중에 매달 10은 정신과에 쓰는데 몇 달 째 숨기고 있음 안그래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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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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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바꿔볼까 1
국어 기출에서 꽂히는 이름이 하나 잇는데 한달에 한번씩 닉 바꾸는 맛으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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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량이 많아서 악깡버로 계산해야되는 감동이 있다… 근데 풀이랑 계산방법 잘 알려줘서 ㅈㄴ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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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vs진지한 연애 10
뜬금이긴한데 주변에서 아직 10대가 뭘 그리 진지하게 멀리보고하냐고 함 저만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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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고민입니다 0
고2 6모 2등급 후반으로 아마도 고3 걸로 치면 3~4등급 초 쯤 될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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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100개 이상을 한다는 말인데 시중에 실모가 그리 많음? 인강컨 다 사면 그정도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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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시간 2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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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붕미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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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시절 야심차게 정시파이터 선언 굳이 편한길 냅두고 좁디좁은 정시의 문을 선택한건진 아직도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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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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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네 12
아 근데 난 귀여운거보단 좀 어른스러운 사람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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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2ㅑ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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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안해요 5
밤엔 불안해서 못자고 낮엔 콘서타 먹어서 못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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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주4일제면 0
받던 월급의 80% 받겠다는 말임? 찬성하는 애들 보면 ㄹㅇ궁금함 돈이 좋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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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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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강민철로 시작해서 자정 현우진으로 끝난 하루.. 방학이란 아름다운거구나..
학점이 그 학생의 역량을 제대로 드러내 주는건 이공계에 한정된 이야기. 문과 학점의 실태를 모르시는듯
학점이 가장 객관적인 지표 아닌가요???
문과의 경우 학점 평가 자체가 주관에 의해 결정될 요소가 충분한데 그게 객관적 지표라..
그러면 어디까지 가야지 대학생의 학업성취도를 "공정"하게 판별할 수 있나요? 무슨 논문 평가 바탕으로 정시생 수시생 비교해야지 성에 차시려나..
뭐, 문과 한정이라 치죠.
애초에 잣대로 부적절한 요소를 가지고 수시모집을 정당화하는게 문제이지요.
그렇군요
수시 모집이 "정당화"의 대상이라니 ㅋㅋ 오르비는 오르비군요
입학처들의 행태를 보면 입학처가 나서서 수시 제도를 정당화하려고 하는데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164071
학생부 조작, 자소서 대필 및 조작, 교내상 몰아주기, 하지도 않은 활동 지어내기 등으로 병폐가 많은 논란은 싹 무시하고 "학종이 최고야!"라고 말하는 입학처의 발언과 그 밑의 댓글의 괴리를 잘 보세요. 네이버는 오르비가 아닙니다.
기사 읽어보니까 (문과 대학생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학점이라는 것이 얼마나 정당한가에 대한 논의는 차치하고) 성적도 학교 만족도도 학종 학생들이 제일 뛰어난데, 뭐 대학 입장에서 수시 늘리고자 하는 것도 너무 이해가 가는건 사실이네요.
수시에서 공정성 결여의 단점을 인정하고 보완책을 마련해 줄 필요 있음
수시 애들이 학교 만족도 높은 건 무조건 애교심 넘치고 착실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정시로 꿈도 못 꿀 학교를 수시로 붙어서 그런 거임
정시가 분산이 가장 크네요. 학종이 가장 적고.
그나저나, 저희 형이 저 전형으로 한양대 갔는데... 흐음............ 글쎄......
사울대 A+ 다큐부터 보고 오세요
대학와서 엄청 실망한게 고등학교때 싫었던 평가방식 그대로 가는거였음.
선생들의 갑질 자만이 싫어서 수시 포기했는데 대학와서도 교수들 보니 한숨만 나옴
고등학교든 대학교든 그냥 자기 맘에 드는 애 점수 잘줌
이거 서울대는 글케 안나왔었어요 ㅋㅋ
한양대 하나갖구 그런 결론 내리기가....
근데 솔직히 수시 정시 사이에 유의미한 실력차이가 있을리가 없음
학점과의 상관관계는 과바이과인거같은데
일단 글을 주로 쓰는 인문사과대는 수능성적이랑 크게 상관없는거 같고
상경계나 이공계열처럼 답이 딱딱 정해진 시험해서는 비슷한 양을 투입할 때
문제 잘풀던 정시생들이 좀더 따라가기 쉬운 그런 경향성은 좀 있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