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에서 내년 목표로 어떻게 수능준비를 해아하나요?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11785716
오르비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제목과 같은 고민을 며칠째 하고 있습니다.자녀의 이야기인데도움되는 댓글을 기대합니다.고교때는 문과였고 노베이스입니다.5년전 수능을 봤었고 문과평균 4등급 정도였습니다.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준비하려고 합니다.이번에는 이과를 준비해서 내년 입시에서 의치한교를 목표로하고 있습니다.워낙 노베이스다 보니 어떻게 준비를해야할지 막막합니다.혹시 이런 상태에서 성공한 케이스나 참고할만한 글이 있으면링크 좀 부탁드려봅니다. 시간관리 방법, 멘탈관리(이게 제일 중요하지 싶습니다)방법,학습관리방법, 진도관리 방법등등...아니면직접경험이나 간접경험이라도 좋으니 댓글주시면고맙겠습니다.한사람의 인생이 달린 문제이니 지나치지 마시고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ㅠㅠㅠㅠ 유빈이 마려우.
-
노가다로 하긴 했는데 논리적 비약이 심하고 이게 아닌 거 같아서 모르겠네요
-
진짜개때리고싶다
-
개인적으로는 친구 때문인 것 같기도.. 정답 맞추러 오고 가는거 때문에 긴장...
-
민지가 가서 불렀구나 우리 바운디 많이 들어주세요 노래좋아요
-
칼럼러 아니면 5
어떤 글 쓰냐에 대해선 일침 놓는거 설득력 하나도 없어보임 당장 글 목록만 들어가도...
-
일본 댕겨올까 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도 보고픈데 (보닌 요미우리 라이트팬) 저번...
-
어떤 환자라도 혈액형 상관없이 수혈 가능... 日서 개발한 인공혈액 2
일본에서 모든 혈액형에 투여할 수 있는 ‘인공 혈액’이 개발됐다. 실제 상용화...
-
7덮 화작 86 1
무보정 보정 각각 몇등급 정도일까요
-
그냥 둘다 풀면됨?
-
필수이론 1단원 20강 4단원 18강 크포 50강인데 지금이라도 정우정 버리고 김준 ㄱ?
-
전 OBAma Fxcking God Kill Me
-
카리나윈터만 이쁜 줄 알았는데 닝닝이 고트네
-
정확히 말하자면 제가 지난번에 올린 문제를 갑종님이 맛있게(?) 변형해서 만든...
-
진로 고민, 전공 고민을 하고 있는 많은 학생들을 위해 학과별 100문 100답을...
-
뭐가 더 어려움
-
오 의사 고트다 2
adhd랑 만성 피로 있다고하니까 카페인 역할 하는거 같이 처방해줌 개꿀
-
공교육을 대학 입시용도로만 생각하면 그것은 공교육의 목적이 아니라고 봅니다....
-
학교 끝나고 집에 와서 8시간씩 배그 마크 레포데 이런 거 하고 중간, 기말...
-
ㄹㅈㄷㅇㅂㄱ 6
-
그래도 예전같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ㅜ 조금 불안하지만 낼부터 다시 빡공해야지~~~
-
킬캠 어려운편임? 10
작년보단 좀 무난해진거같은데 아닌가
-
이해원1 4규s1 n티켓s1 생각나는 입문n제 적어보면 이정도인거 같은데 걍 이...
-
뉴깅이 1시부터 2
공부 시작 한당..
-
얼마 전에 수학 N제 난이도 표를 올렸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영어편도...
-
산책하러 나왔는데 30퍼 할인하길래 단돈 1900에 마늘치킨 고로케 업어옴...
-
강k 국어가 어렵단 말이 많던데 어느정돈진 몰라서 평균적으로 7덮만큼 어렵나요?
-
국어 기출 0
마더텅/자이 vs 마닳 제재별로 나와있는 마더텅이 나을까요? 마닳이 해설지가 좋다고는 하던데..
-
양상추만 봐도 즐겁네
-
ㅈㄱㄴ궁금
-
작년에 시대단과다녔는데 올해는 브릿지 전국은 첨보내요
-
식사할 때 0
한입 먹고 다음 먹을 때까지 수저 젓가락 내려두면 좋다는데 이렇게 하니까 걍...
-
학원 안다니고 과탐 수능1등급 받으신 분들 계신가요? 4
혹시 들었던 인강이랑 문제집, 실모들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ㅜㅜ 감사합니다 ++물지예요!!
-
과외 팁 3
최대한 바쁜사람이 되야됨 그래야 날짜변경, 당일취소 안한다.
-
대충 몇등급 정도푸터 풀만한지 적어주실 분 인계시나요 국 수 물 화 몇등급 정도면 풀만하다 이런거
-
7덮 1
7덮 언매 65 미적 84 영어 82 물리 45 지구 20 6모 언매 68 미적...
-
ㅜㅜ
-
점심 메뉴 ㅇㅈ 2
캬 대 카 츠
-
매일같이 오르비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하면 나가 뒤지겠다는 상세한 계획을...
-
수능한달전=전역한달전에 해외여행 10일 가려고 하는데 ㄱㅊ을까용
-
고1 기말 끝나고 화학이랑 생물 인강 들으려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처음 하는거에요!
-
점메추 감사함다 2
규카츠 먹으러 옴 캬 라무네 감성 미쳤고
-
7덮 국어 2
지문형언매 이런건 어캐푸시나요? 뭔 정보량이 비문학보다 많은데 ㅈㄴ읽다가 다찍음
-
처음 글 남겨봅니다. 이번에 사탐런하며 사회문화 윤성훈T 강좌가 제일 괜찮을것 같아...
-
이부프로펜 경구 투여로 합의봄
-
왤케 존잘 많음? 미쳣네
-
올해수특 0
국어 연계 작품들 중 중요도같은거 정리한 글 있을까요..??
-
내일은 올 수 있는거죠?
-
스카습도ㅜㅜ 0
아 오늘은 비도안오는데 ㅜ
자녀분이 큰 결심을 하셨네요. 문과였고 이과로는 노베이스이시니 기본개념부터 탄탄하게 공부하고 심화개념, 문제풀이 순으로 거셔야 할 듯하네요. 우선은 연계교재인 ebs를 1번 이상은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요즘은 인강시장이 잘 발달돼있고 선생님들도 다 실력이 좋으니시 과목별로 맛보기강의같은걸 듣고 자신에게 잘 맞는 선생님을 듣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개념공부를 다 마치면 봉투모의고사같은 걸 구매해서 시간안에 정확하게 푸는 연습 하시면 될겁니다.
맨탈관리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본인이 본인에 맞는 스트레스 해소 수단을 찾아서 힘들때 푸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고 주변사람(가족, 친구)들과 갈등없이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89일 남은 시점에서 수험생활 무탈히 마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