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133120] · MS 2018 · 쪽지

2010-11-28 01:04:22
조회수 490

가만히 있어도 굴러가는 것이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 시간은 여전히 흐른다. 자, 이제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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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다시 걷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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