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는 절대평가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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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만 이런 배려를 받는건 불공평 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선거도 경쟁이 치열한데
후보자님이 행복해 질수 있도록
절대 평가를 도입하여
20% 넘으면 대통령 시켜주는걸로 바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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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 말고 진짜로 규격 빡빡하게 정해놓고 이거 다 만족해야 후보 자격 주고 이런 식이었으면
이런 김 빠지는 소리 말고 차라리 만 18세 투표권을 달라고 하세요.
수능 절평 옹호자 등판했네여 ㅋ
이 글 태그가 #개소리인데요.
수능 절평 하자는게 개소리라는 뜻 같은데요.
뭐가 개소리라고 생각하신거져? ㅋㅋ
이 글이요.
그리고 차라리 고3들이 투표권이 있었으면 어른들 판단으로만 돌아가지 않고 학생들 의견도 들으면서 접근했겠죠.
차라리 이번 절대평가 추진 계기로 투표권 요구하는 게 더 본질적일 겁니다.
좋네요. 야자도 폐지하고 4교시 이상도 금지하고 주말엔 놀고 등교도 넉넉하게 10시에 하고. 뭐가 문제죠?
이 글이 개소리라고 생각하신 거에여? ㅋ
개소리라기보단 그냥 세태를 풍자한 글이 맞을듯.
그리고 수능 절평 옹호하시던 분이 이번에는 절평 추진을 계기로 18세 투표권 요구를 주장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도 참 웃긴듯요 ㅎㅎ
수능 절대평가 찬성한다는 말 안 했는데요. 애초에 저와는 아무런 이해 관계가 없습니다. 그래도 입장을 밝히라면 절대평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근데 제가 치르는 건 아니니까 이 변화된 입시 체제에 영향 받을 당사자들이 대통령제 추첨이나 하자는 유치한 소리나 할 바에야 자기네 권리 찾고 정치인들도 눈치 보게끔 할 수 있는 투표권을 달라고 외치란 거죠. 어차피 OECD 국가 중 만 18세 투표권 없는 건 우리나라뿐이고 시기의 문제일 뿐이기 때문에 이렇게 들고 일어서면 영향을 안 받을래야 안 받을 수가 없습니다.
좀 멀리 내다보세요.
우리나라가 한국식 나이 써서 그렇지 실제론 같은거아님? 우린 태어날때부터 1살이잖음
그리고 외국이 한다는게 우리도 해야한다는 이유가 되지않음 미국에선 17살이 차몰고다니는데 우리나라는?
만 나이가 국제 표준입니다.
OECD 이야기 꺼낸 것은 '선진국'들의 모임이며 만 18세 투표권이 주어져 있지만 사회에 끼쳐진 영향이 긍정적이고 성공적임을 방증하려는 것입니다. 야자 폐지, 4교시 이상 금지 이런 소리에 대응됩니다.
미국에서 차를 17살이 몰고 다니든 16살이 몰고 다니든 수능 절대평가 찬성반대 문제는 사회 제도적인 변화로 당사자들이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피해가 올 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뭐라 비교해 드리기가 힘드네요.
아니그니까 우린 태어나자마자 1살인 계산법을 사용하지만 외국은 아니잖음..
그리고 면허획득나이를 어떻게 정하느냐도 사회제도적인 변화고 똑같이 당사자들에게 피해가 올 수 있는건데 머가 다른지...
요는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외국이 실행하고 결과가 좋았다는것이 우리나라도 그렇게 해야한다는 근거가 될 수 없다는건데요....
예를들어 선진국에서 의무교육은 오후3시까지만 가능하다는 법이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다고 해서 우리나라에 적용해도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죠 현실적으로 피시방 노래방 등등 각종 유흥산업만 발전시키고 애들 바보만드는 꼴이 날텐데. 해외 여타선진국과 우리나라는 사회적 문화적 제도적 국민인식.. 모든것이 아주 다르기 때문이죠
법적으로 만 나이를 사용합니다. 그러니 법으론 태어나자마자 1살이 아닌 0세이고 그러니까 같다는 겁니다. 아니면 검색을 해 보세요.
지금 대한민국에 17살에 운전 안 해서 직접적으로 피해 볼 수 있는 사람이 몇 십만 명 됩니까? 그리고 OECD 자체가 '선진국'의 모임이고 그 수많은 국가들의 시행착오와 정착 과정이 충분히 긍정적임을 증명 받았으니 들여도 나쁘지 않을 거란 방증으로 썼다고요.
이해되십니까?
댓글 마지막 문단 보충하셨네요. 특수한 경우가 아주 뚜렷하게 나타난다면 좀 더 신중해야 한단 것에 동의합니다.
수험생의 평균은 5등급입니다
댓글 마지막 문단 보충하셨네요. 특수한 경우가 아주 뚜렷하게 나타난다면 좀 더 신중해야 한단 것에 동의합니다.
님 절대평가 찬성한다는 댓글 분명히 봤는데... 내 눈이 썩은건감 ㅋㅋ
이거 말씀하세요?
https://orbi.kr/00012602780#c_12602808
이것도 조언하는 거잖아요. 사실 관계 설명해 주고 그러니까 구호 딴 걸로 하라고.
혹시나 해서 댓글 19페이지까지 살펴봤는데 없네요.
사시존폐와달리 수능절평은 좀 더 팽팽하고
대중적관심이 있어요ㅋㅋ
또한 원글은 단순풍자의도한거 같은데 이걸또
풍자하지마ㅋ 쓸데없어 이러시는건 뭐지ᆢᆢ
그거 말한거 아닌데여 ㅋㅋㅋ 님 전닉 Apple 맞죠? Apple 닉일때 찬성한다고 하신거 제가 똑똑히 봤어요.
저는 웬만한거 안까먹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절평 찬성이 아니라면 "혹시나" 해서 찾아보지도 않으셨겠져 ㅎㅎ
하여튼 스스로에게 영향을 주는 정책에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는 건 정말 바람직한 거예요. 하지만 이성적으로 어떻게 하면 정치인들이 알아서 길 수 있을지도 고민해 보는 게 더 좋습니다. 민주주의국가에선 그게 바로 '표'죠.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그래도 입장을 밝히라면 절대평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 문장으로 트집 잡을까 봐 최대한 많이 찾아봤다는 뜻으로 쓴 거고요,
Apple 닉네임 쓸 때 그랬다고요? 제가 Regen으로 바꾼 게 7월 1일이어서 당일부터 다시 쭉 살펴봤는데 절대평가 얘기는 전혀 안 나오네요. 왜냐하면 전 저랑 아무런 상관이 없어서 그 글들 클릭조차 하지 않았거든요.
웬만한 거 안 까먹어서 참 설득력 있네요. 이번에 또 허위사실 주장하실 거면 발언에 책임질 준비도 하고 댓글 다세요.
그럼 일단 '절대평가 나쁘지 않다'라는 기본 입장은 가지고 계신거네요.
제 기억에는 '찬성'이라는 단어 자체를 확실히 본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답글 달려다 말았던 적이 있어서요. 아무튼 제 기억상으로는 확실한데 참 이상하군요...
제 기억이 잘못된거라면 사과드립니다. 그날 제 뇌에 이상이 생겼나보네요.
네, 전제한 대로 '그래도 입장을 밝히라면'요.
이해 관계 없어서 굳이 관심 가질 이유도 없었고 관심 가진 이후에도 직접적으로 표현 안 하고 조언성 댓글 썼습니다. 심지어 닉네임 변경 날짜 기준 이전 댓글 목록 30페이지 넘게까지 가 봐도 없네요. 전 님과 다르게 웬만한 거 잘 잊어서 제 스스로가 제 기억을 엄청 의심하거든요.
그만합시다. 좋은 밤 되셨으면 해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학생들끼리 아무리 비아냥 대고 반대 의견 표시해봤자 이미 그들에게 학생들은 교육 정책의 "주체"라기 보다는 "대상"에 불과할 테니까요.. 유머성 게시글에 마찬가지로 김빠지는 소리를 하셔서 한 소리 듣고 계신 거 같지만 내용 자체는 가장 정답 같아요ㅎㅎ..
근데 진지하게 강제야자 폐지는 꼭 이뤄져야 할 일.
헌법상 기본권 침해에요.
그건 학교에 건의할일이죠 강제 야자는 지금도 안됩니다.교육청에 찌르세요..그것보다는 야자 하고싶은데 강제로 못하게 하는게 더 웃긴거 아닌가요?경기교육청은 아예 금지를 시켜서 집에서 공부할 환경이 좋지 않은 친구들 독서실 끊어야하고..더불어 석식도 안줘서 편의점에 줄선답니다.
아예 금지는 당연히 안되는데 국가의 감독이 엄격해져야 할 필요는 분명 있어요. 현실적으로 교육청에 찔러도 제대로 안먹히고 묵살당하는 경우 많음.
개인적으로 야자 강제로 시키는 학교는 해당관계자에 대해서 형사처벌도 해야한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강제야자를 지시하는 이사장, 교장 등 윗선까지 전부 다)
이와는 별개로 자습을 원하는 학생에 대해선 석식도 제공하고 개방교실, 질문 및 감독교사도 상주시키는 등 당연히 해야된다고 생각하구요. 이는 어떻게보면 교육복지니까요.
꿀잼 ㅇㅈ
ㅋㅋㅋ이거제가했던얘기였는데ㅜ
ㅋㅋㅋㅋㅋ
지역균형도 부탁좀. 이번 대통령 경상도면 다음은 전라도 그 담은 충청도 이렇게 ㄱㄱ
물론 여기에도 서울 경기는 없겠지요?..ㅎㅎ 지균보다는 지역 인재가 더 나은 표현이겠네
안철수지지하는건가
ㅁㅊㅋㅋㅋㅋㅋ 역지사지 고려하게 만들기 ㅅㅌㅊ
결선투표제 도입이 시급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블라인드 당선이겠죠 ㅎㅎ?
지역인재전형으로 유리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