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 관련해서 의견은 환경 마다 다른거같음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12709150
신경안쓰는 사람이지만
그걸떠나서 양아치가 애들괴롭히는걸 딱히 본적이 없음
술담배하고 놀러다니는애들도 다친하게 지냈고 먼저 시비 걸지 않는 이상은 애들이랑 마찰도 전혀 없었던 그런 양아치만 존재하는 학창시절을 보내서 그런가..
근데 댓글보다보면 부정적인 분들 되게많네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예전에 잠깐 내신기간에 학원 근무할 당시 여자쌤들은 교무실에서 다 죽어가는데...
-
웬만한 인강선생보다 오개념 없고 깔끔하고 친절함ㅇㅇ
-
네
-
독서 -2점 문학 -5점 언매 -2점 91점. 문학 34번은 소거법으로 겨우 맞춤....
-
전체 줄거리,전문 봤는데도 효과 못봤다고 그러는거임? 국어 못하는 입장에서...
-
1교시발 0
으악
-
교재 구매란에서 없어졌네요
-
질문있어요 1
학교에서 수험표? 같은걸 내라는데 이게 안되면 안되나요? 수시 수험표인듯 이걸...
-
뇌신경 1
뇌신경이 말초 신경인지 묻는 평가원 선지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 당연히(?) 말초...
-
컨디션 좋을 때 56일 밖에 안 남았네 ㅈ댓다... 할 거 ㅈㄴ 많은데... 컨디션...
-
한자 1급 일본어 jlpt n3 따고 중국어도 재밌게 공부했었는데 영어 이 3끼가...
-
"Sushi"를 좋아해서
-
나는야 담요단~
-
6시 30이면 적당하나요?
-
공부 안 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진짜모름)
-
답이 어마어마하게 복잡합니다 괜히 답 구하신다고 고생하실까봐
-
12시까지 탐구 박아야지 캬캬
-
사문 질문 2
2번이 맞는 이유가 관료제의 구성원들이 연공서열뿐만 아니라 자격과 능력을 기준으로...
-
국어 실모 0
국어 모고볼때 ㅈㄴ 개떨어서 ㄷㄷㄷㄷ하면서 봄 데근데 혼자서 국어실모 풀때는...
-
스카 좀 클린하려나
-
내가좋아한다는 사실이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이말 5
이해가 안댔는데 메인보고 이해했다
-
영어 2>1 7
영어 2에서 1로 올린 분들 공부 어케 하심?
-
실모를 벅벅 0
-
불수능과 물수능의 중간 적당한 등급컷은 어느정도임? 국어 90 수학 84 정돈가
-
살까
-
본인의 최종 내신은 4.01이다! 그저 개꿈..... 붙어놓고 나도 이게 왜 붙지?? 라고 생각했음
-
병원 갔다가 스카갈게요..
-
지구과학은 3
개천절부터
-
지금 이태원 1
이태원 프리담~
-
졸리고 공하싫 11
하지만 해야함 언제 끝남 이 짓거리 근데 끝낼 준비는 안됨
-
이거 풀 때 입모양으로 으어아우오 이러면서 풂ㅋㅋ
-
해석 따로 안 해주는 거임?
-
이해원n제에서 배터리 3칸은 잘 풀면서 배터리2칸에서 막히고.. 히카도 21 22는...
-
수능 3점, 수특 레벨1 쎈b단계 상문제 제외 다 맞을 수 있음 근데 그 이후...
-
핑프 ㅈㅅ해요 두각 시대 둘다 현강 다니긴하는데 국어단과는 따로 안다닙니다...
-
국어는 어떻게 매일 하기가 싫지?
-
공부하다 뭔가 막힐 때 기본으로 돌아가 그 원리를 파악하고 다시 막혔거나 틀린...
-
시대북스 저번주 수요일에 주문한거 아직도 배송준비중이네 1
아무리 추석 껴있다 해도 같은날 시킨 다른 사이트 책들은 다 왔는데..
-
휴가다 0
-
좋은 아침이에요 2
-
4층복도 너무 어두워서 불키고 반은 더워서 복도소파에 앉아있었는데 복도 불이 자기...
-
올해 수능 보겠네 웃긴건 나도 본다는 점,,,,ㅋ
-
얼버밤샘 8
얼버기는 아닌거 같아요
-
왔다갔다 하는데 넘 오래걸려
-
그래서 좀 엄한 느낌이거든요 직원 분들이 친절한 분은 친절하지만
-
어때요
-
좀 아
-
얼버기 6
-
과외 늦을것같거나 들고가야할 물건이 너무 커서 지하철에 들고타기가 좀 그럴때가 아님...
-
국영수 화생이긴함 바뀔 수도 있고
저도 한두명 빼고는 딱히 아주 나쁜얘들은 본 적이 없어서 별 감정 없는
그리고 걔네들 대체로 잘 지내는거 같아서...
진짜 꼴통을 나와서그런가 약간 답없는경우가 많았음(뭐 이를테면 화딱지난다고 복도쪽 창문을 주먹으로 쳐서 복도쪽 자리앉아있던 애 몸위로 유리조각이 우수수 떨어진다던가 이런 일이 한달에 한두번 있었음) 근데 그렇지 않고 공부 안하고 술마시고 놀아도 그냥 다른애들 안건드리고 착한 애들이랑은 친했음!
저는 괴롭힘 당했었어요 같은반 여자애였는데 저랑 친해지는 애들마다 번호바꿔서 욕문자보내서 애들이 저한테서 떨어짐 그리고 겁나 심한 언행 많이 들음 아직도 기억나는데 걔가 한말중에 하나가 그애:너 머리 왤케 길어?가위갖다 잘라줄까?치마는 왤케 또 짧아;;;;저랬었던...
중학생때는 애들 괴롭히는 양아치들 많았는데 고등학교 올라오니 그냥 지들끼리 장난치고 피해 안주던데....
저희는오히려 쌩양아치(?) 중딩때 남자는 오토바이타고다니구, 여자들은 경찰서 왓다갓다한애들, 그런애들은 오히려 다른애들안건드리구 (모르는애들 대할때 착하게 대해주는 경우가더 많았던것같음), 자기도 놀고싶어하는 애들? 애매한애들이 오히려 돌아다니면서 왕따시키고, 서로 이간질하고, 반애들 카톡프사 다 캡쳐해다가 얼평하면서 까고, 더 난리였던것 같음..오히려 쌩양아치들은 그런거하기 귀찮다는 식이엿고 지네들끼리 놀았었음..확실히 환경 마다 다른것같아용
고딩때는 그런애들 없엇움ㅎㅎㄴㄴ 본인들은 피해안준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피해입은 경우를 많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