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신나게 글썼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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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 없이 48렙에서 49렙을 이룩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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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은 1) 이정도 부자가 왜 국제학교 안보내는걸까 2) 내가 평생 일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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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고 널렸는데 우리 과외생들은 왜 나한테 수업 들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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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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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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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죄송합니다 말 안할거면 그냥 꺼내지도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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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 받음 1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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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짝사랑 하고 400일 넘게 사귄 친구랑 딱 반 년 전에 헤어졌는데 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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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댓글: 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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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정시로 서성한 이상, 특히 약대 수의대정도 가신 분들께 질문 1
약대 (지방대라도) 정시로 가는게 = 누백 약 2% 천부적인 재능없이 노력만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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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무보정: 화작 90 언매 87 보정: 화작 81 언매 77 수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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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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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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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다들 여기 들어와서 글까지 쓰는 이유는 외롭고 힘든 수험생활이지만 사람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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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대슈냥 0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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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여르비가 질문받아요 올렸는데 어떤 애니프사가 박고싶다 라고 달았다가 고로시먹고 탈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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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비 안내고 안받아도 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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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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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수학 쌤이 수업 10분하고 남는 시간은 어려운 문제 풀라고 띄워주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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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듣다보면 2
수학이나 생명, 영어 에서 해설이 길어지면 분명 잡생각 안하고 처음에는 집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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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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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자가 먼저 아는 척 하는거면 호감있는건가요 1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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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 대학 확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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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중3성적표인데 이걸 보고 자만에 빠져 고1내신 2점대로 말아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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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0
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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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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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03인데 4
누구는 서울대가서 양복입고 과외하고 누구는 인천 독서실에서 추리닝입고 4수하고… 현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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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의 칠판 6
작년인데 추억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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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공부안해노코 장소탓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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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종합 영문과 건국대 종합 영문과 국민대 교과 영문과 숭실대 교과 영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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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좋죠 STEP2 들어야하나 다시 각거리 대가리 개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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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예쁜사람보다 살짝 평범하게 생긴 사람이 더 좋음 4
예쁜사람이 날 좋아할거란 생각 자체가 안 둘어서 예쁜사람보다 오히려 평범한 사람한테 눈길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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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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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e분 0
강e분 고전시가 수특원문이랑 다른게 있던데 왜 그런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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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은 3
단발+피부하얌+피부깨끗+우파 면 됨 물리화학 잘헷으면 좋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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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30대 초반같으신데 장나라급으로 동안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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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먹어봤냐 3
새로 생겨서 무거봤는디 맛있더라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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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사랑합니다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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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나 해야겠다 늙으니까 체력 개딸리네 ㄹㅇ 딸피 체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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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쁘고귀여우면 다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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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0 확통 80 영어 2 생윤 47 윤사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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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6
귀여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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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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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상형 7
치열이 고르고 팔다리인중겨털 없고 잘씻고 좋은냄새나고 안나대는 오버안하는? 말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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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 이상형은.. 15
키크고 어깨넒은사람.. 어깨 ㄹㅇ 중요 저번에 야구보는데 나성범 등빨이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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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눈나한테 이마에 뽀뽀 받았을때 (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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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인건 하얗고 말랐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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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1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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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공부하는 일상으로... 진짜 시험 끝나고 뒤지게 처놀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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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왔는데 6
이상형메타인가요??
어휴 옯ㅊ...
반박할 방법이 없을때는 응 아니야~라고 말하라고 했어!
응 아니야~ 아니야아니야아니야~~~~~~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014.png)
goat...내가 이렇게 모범 납세자인데!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006.png)
49 은근히 행운의 숫자에요.(49=7×7)어차피 몇달안데 50이 될겁니다ㅋㅋㅋ
![](https://s3.orbi.kr/data/emoticons/dove/004.png)
16시간.. 순오르비시간..독포의 온기가 남아있는 유저입니다.
50렙이 코앞인데...
아이고...
그의 마지막 온기가...깃들여져 있는곳
님 프로필 안들어가져여
님은 가셨지만 나는 님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글이 사실상 유언이었네요... ㅠㅠ
삼가 ㅍ인의 띵복을 액션넴..
강자앞에서 당당하고,
권력 앞에서 비굴하지 않으며,
보다 나은, 보다 발전된 오르비를 꿈꾸었던 정연님.
당신은 이제 우리 곁에 없습니다.
당신은 저 멀리, 포만한에 계십니다.
그대는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슬이 멀듯이、
당신이 꿈꾸었던 오르비.
모두가 자유롭고 민주적으로 활동하는 오르비.
그대가 꿈꿔왔던 삶, 그리고 이루어왔던 바로 그 삶을
제가 이어나가겠습니다.
이제 편안히 쉬십시오.
당신의 가슴을 억눌러 왔던 쇠사슬을 풀어헤치고
하늘 저편에서 힘차고 자유롭게 날아다니십시오.
비록 당신은 떠났지만, 그대의 정신과 의지는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질서정연님 (?~2017.08.24) 을 기리며
Rest In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