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누난난나 [621053]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7-09-02 22: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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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마이맥 서비스가 왜 이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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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윤도영 선생님 강좌로 생명과학을 준비하고 있는 n수생입니다.

E사의 무한패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윤도영 선생님의 프리패스를 따로 구매하였습니다.

All About 유전단원을 몇 번이고 반복하고 기출과 연계를 돌리고 빠르게 Ultimate Technique 강좌를 들으려고 했습니다. 겨우 3일전 판매가 중단되었다고 공지를 올리셨더군요. 프리패스 구매자에게 회사와 강사님은 전 강좌 무한 수강이라는 정보외에 강좌가 조기품절이 될 수 있거나 판매 기간이 제한된 강좌라는 정보를 미리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커리큘럼이 깨져버린 수험생에게는 시간이 얼마 남지도 않았는 데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으셨더라고요. 회사 측에서도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하시다가 겨우 겨우 상담 전화 3번 만에 UT강좌를 교재없이 인강만 들으라고 장바구니에 넣어준다고 했습니다. 교재도 없이 문제풀이 강좌를 들어야 했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알겠다고 전화를 끊고 확인을 해보니 프리패스 구매자에게 UT강좌를 14만원을 주고 다시 사라네요. 사기당한 기분이고 윤도영 선생님이 많이 원망스럽습니다. 프리패스를 구매했는데 단일강좌를 다시 구매하라니요... 진짜 억울하고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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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선생님께서는 선생님만의 이유가 있으셨겠죠 의견을 들어보니 대성의 서비스가 문제가 있는 듯 하여 제목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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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교재없이 얼텍 듣는건 무리가 있을 듯하고 너무 시간을 많이 뺏긴 듯 하여서 대성측에 문의해서 환불받았어요 남은 시간 모두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 꼭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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