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하아 [766737] · MS 2017 · 쪽지

2018-02-04 02:29:20
조회수 872

작년 이맘때의 기억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15937891

석촌동 이투스247다니면서 점심도시락 맛없어서 같이 재수하는 친구랑 3000원짜리 짜장면을 먹으며 tv에서 나오는 도깨비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들었음 

그 때 당시에는 수능을 망쳤다는 슬픔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동시에 있어서 그 때 그 감정이 즁말 오묘했음 지금 생각해도 뭔가 좋은느낌이 있었다는 거는 확실

(ㅈㅅ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뭔 소린지 몰겠음)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