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land [263486] · 쪽지

2011-08-23 15: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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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만점 7인에게 물었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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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암기 과목 … 같은 문제 수십 번 풀었다”




지난해 9월 수능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아 든 최승호(19·당시 원주고 3학년)씨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 1등급 밑으로 떨어져 본 적 없는 외국어(영어)영역 성적이 2등급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수리영역 공부 비중을 늘리고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해 빚어진 결과였다. 당장 코앞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만 커졌다. 최씨는 매일 영어 지문을 속독하는 훈련을 통해 실력을 재정비했다. 번역에 얽매이지 않고 줄거리 파악에 집중하는 직독직해(直讀直解)를 강화했다. 한 달 만에 자신감을 되찾자 다른 과목들도 균형 있게 공부했다. 수면시간도 충분히 늘려 컨디션을 조절했다. 최씨는 언어·수리·외국어 영역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고 수시에서 연세대 경영학과에 합격했다. 최씨는 "수시에 합격해 서울대 진학을 못했으나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가 없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67&newsid=20110823030108672&p=joongang - 출처





근데 이과생은 만점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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