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의 공포 합격자 발표 전산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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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은 우리가 지금 모국립대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실제일입니다
7월 19일 합격자발표 웹페이지에 우리는 불합격웹페이지를 보았습니다.'그것도 여러 번 보았습니다.
그런데 9월 4일 왜 면접을 보러 오지 않느냐는 연락이 와서 우리가 합격을 한 줄 알았습니다.
이의를 제기했지만 시간에 늦었고, 대학측 원본데이타에 합격으로 되어 있다면서 면접조차 볼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이의를 제기하자 말자 그 대학은 20분 이내에
정보전산원팀장이 상부부처에 보고도 하지 않고, 그 대학의 이의제기심사규정을 다 어기고, 절대 그 데이터와 데이터베이스에 접근시켜서는 안되는 실수책임자인 업무담당자에게 그 데이터와 데이터베이스에 접근시켜, 입학사정이 끝나 이미 봉인된 데이터를 열람, 응시자의 주민번호를 넣어 웹페이지에 띄워 보게 하는 등 원본데이타 3개를 확인토록 하였습니다.
이는 전산전문가들에 의하면 절대 수정여부를 확인할 수 없게 하면서 증거인멸을 가장 완벽하게 할 수 있는 행위라고 합니다.
전산전문가들에 의하면, 이러한 오류는 허다하지만, 학교측이 연락을 주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전산오류랍니다.
로그데이타도 저장해 두지 않고, 또 일일이 웹상에서 확인하지도 않아 놓고,
우리에게 전산오류가 없다고 하여 우리는 면접조차 볼 수 없었습니다.
무시무시하지 않나요?
불합격웹페이지를 보아도 반드시 프린트 스크린을 하시고,
꼭 직접 그 학교에 전화를 걸거나, 지인을 동원하여 합격여부를 다시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더 궁금하시면, 다음까페 합격자발표 전산오류로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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