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글을 써야 하나 고민하다가 여기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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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경력이 가장 오래되신 라끌님이 가장 잘 아실 것 같아서..
오르비가 초창기때에 수험생이었고, 이번에 다시 수능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대학을 다니다 이과에는 뜻이 없어 다시 수능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과생이었기때문에 이과로 수능준비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아 이과로 수능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서울대 경영대]를 목표하고 있는데 수리가형+과학탐구로 응시하면 전체인원의 20%까지로 제한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6차교육과정식으로 이야기해서 교차지원 합격자가 20%까지 될 것 같지는 않은데...
그리고 제가 알아보니 2009년 수리 가형나형 만점 표점이 4점 차이가 났고..
2010년 대수능은 동일하더군요..
1. 20%제한이 있고
2. 표점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 의견은 이렇고..
궁금한건 지금까지의 사례중에서 이과생이 교차지원으로 서울대 경영대나 사과대를 합격한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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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과를 가는게 좋을지를 묻는게 아니라 어느 학과에 원서를 넣는게 좋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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