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이루고자 할 때 태도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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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 모의고사, 자료 안 사셔도 되니까)
국어 수학을 잘하는데 영어를 못해,
이번에 하필 또 어려워서 떡락했어,
'영어 덜 보는 곳이 어디죠?'가 아니라,
'이거 어떻게든 메꿔서 더 압도적이 된다'
입니다.
같은 급간에
영어 감점이 덜한 A 학교가 있고
영어 감점이 큰 B 학교가 있다고 합시다.
영어 점수가 안 나오네.. A학교 노려야지.
그래서 정말 2가 나왔습니다(나오면 다행).
그 시간에 국수해서 그래도 국수 잘 나왔습니다.
....
A학교 쓰는 친구들은 다 '똑같겠지요'
높은 국수에, 영어 2.
경쟁력이 없다는 겁니다.
쓰기도 고민되고 쓰고 나서도 벌벌 떨겠지요.
정시를 해본 친구들은 알겁니다.
결국 1점, 아니 0.xx차로 떨어진다는 것을.
허나 긍정적으로 실천하는 누군가는
막판에 엄청난 집중력으로 영어를 밀어붙여서
90초반 1이라는 성과를 만들고,
수월히 B를 씁니다.
왜?
B는 영어가 1이지만 국수가 상대적으로 몇 점 부족한 친구들인데,
나는 똑같이 영어 1에 국수는 상대적으로 더 높으니까.
여유로이 쓰는 것이죠.
생각의 차이이고 태도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어떤 과목을 90점 정도에서
고정 90 후반으로 가는 것과
70점 혹은 80점에서 80점 혹은 90점으로 가는 것은
후자가 훨씬, '감사하게도' 쉬운 일입니다.
전략에 정답은 없습니다만,
누구나 하면 1이 나온다는 소리도 아닙니다만,
경쟁력이 있는 전략이고 태도인지는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It's all about ATTITUDE.
사진 출처: https://www.brainyquote.com/quotes/amisha_patel_68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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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ㅋㅋ
좋은글 감사합니다
닉 강백호 굿
'이거 어떻게든 메꿔서 더 압도적이 된다'
요즘 이마인드로 하고있어요 !!!
물론 솔직히 시간이 조금남으니 무섭긴하지만요..
약간 두려운 것은 인간이라면 당연한 것입니다. 그 두려움을 설렘으로 최대한 바꾸시고, 그대로 밀어붙이세요. 수능 때 본인 최고 점수가 나올 수 있게!
넵!!
쌤 오늘 교육청모의고사 영어 분석하는게 좋을까요?
그럼요. 단어와 해석이 잘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픽업하시고, 틀린 문제 내가 한 사고와 정답이 되는 사고를 비교하면서 한 달 후에는 어떻게 후자의 사고로 바꿀지, 어렵게 나왔는데 수능이 이렇게 어렵게 나올 시 운영 방안은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 ㅎㅎ
선생님 kiss변형문제 유형들이 빈칸,순서,문장삽입 같은거 다 골고루 섞인건가요? 도표같은 쉬운문제들도 포함되어있나요?
골고루 섞여있다기보다 유형별로 정리되어 유형별로 한번에 연습할 수 있게 할겁니다 ㅎㅎ
아닙니다 ㅋㅋ 저는 철저히 주요 킬러 유형만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