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쌤 [420950] · MS 2012 · 쪽지

2018-11-30 23: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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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4 태국 코 사무이 낭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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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 사무이 - 코 타오


섬에서 쪽 배를 타고 30분 정도 들어가면




요즘 신행지로 유명해진 낭유안 아일랜즈가 나옵니다. 


작은 섬 3개가 모래 톱으로 이어져 있어요




섬의 유일한 다이브 사무실 겸 레스토랑


코 낭유안 다이버즈




숙소는 가장 끝 섬 


산 꼭대기에 있습니다. 


트렁크 들고 등산 하느라 고생




숙소



밤에 자다 보면 


도마뱀 소라게 고양이에  


코코넛 크랩 까지 다양한 야생 동물을 만날 수 있음



짐 풀고 바로 다이빙 




유난히 이 날 유속이 빠르고 시야가 좁아서 고생했음 




코 타오 섬은 태국에서 다이빙 으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 입니다. 


저도 어드벤스 라고하는 중급 라이센스 코스를 이곳에서 받았어요 



다이브 라이센스는 PADI 등의 국제 기구에서 발급 하는데 



입문 수심 15m 2~3일


중급 수심 30m 포함 야간 다이빙 등 코스 3~5일


다이브 마스터 7~30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다이브 마스터까지 이수 하면 


세계 여러 다이브 샵에서 


인솔자 혹은 교육자로 일 할 수 있어요.  


(딴지 오래되서 헷갈..)





다이브 마치고 


전망대로 등산 




섬 전경 맨 위쪽 섬이 숙소


가운데 조그만 섬이 다이브 샵 + 레스토랑



오후가 지나면 사람들이 배타고 떠나 


한가로워 진 섬



비 시즌이었어서 


섬에 거의 나 혼자 있었음




보통 코타오 본 섬에서 배로 출 퇴근 하기 때문에 텅 빈 섬




외로운 고양이



애교 부림



새벽 해변



강아지 들은 아침 텐션이 좋은 듯






씹고 맛 보고 난리 남




아침에 낚시 들 하시길래




미끼는 파인애플




낚시 라기보다 그냥 넣었다가 건져 올리는 느낌




한가로운 낭유안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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