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보] 수특단어셤지 & 몇 가지 영어 팁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22278906
아 요즘 너무 바뻐서
정신이 나갔음
4월 12일에 바쁜 일정이 끝나니 좀 기다리라 (?)
이후에 칼럼 올리고
자료 올리고
인강 촬영하고
6모 대비 모고 만들고
뻘글도 쓰고 똥글도 쓰고 ㅋㅋㅋ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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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는 뭐임?
EBS 수특 1~29강 단어 시험지입니다.
모든 단어가 다 있는 건 아님
언제나 그랬듯, 압축파일이 업로드 불가ㅠ
필요한 사람은 링크 타고 ㄱㄱㄱ
https://blog.naver.com/gaebolesy/221509859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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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영어 관련 상담 요청이 늘어난 것으로 보아
지금이 딱 그런 시기인 것 같아요.
영어 공부를 시작하고 나니
뭔가 이상하고 애매하다는 걸 느끼는 시기
영어 태그로 올라온 것들 중 몇 개 추려봤습니다.
1. 기출 VS EBS
둘 다 하자.
EBS 먼저 기출 나중 추천
EBS를 왜 하는가?
원래 영어 지문을 많이 읽어야
외웠던 단어, 배웠던 구문을 체득할 수 있는데
연계 때문에라도 다른 지문보다 우선 EBS를 보는 게 낫습니다.
기출은 왜 하나?
선지 근거를 제대로 학습할 수 있는 도구는
기출뿐입니다.
10개년 추천
시간이 부족하면 절충해서라도 둘 다 해야 함
EBS는 선별지문 변형문제
기출은 미니멈 3개년 정도
2. 수특 VS 영독 VS 완성 중 뭐가 가장 중요?
그딴 거 없습니다.
어디서 얼마나 나올지는 몰라요.
3. EBS
자세히 VS 대략 빨리 읽기
풀 땐 타임어택
정리할 때는 자세히
영어실력 향상의 도구로 활용
그리고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른데
해석 자체를 어려워하는 학생이면 꼼꼼하게 자세히 읽기
해석은 되는데 지문 이해가 어렵다면 많이 빨리 읽기
4. 단어 암기할 때
단어 책 VS 지문에서 모르는 단어 정리
단어가 약하면 단어 책
단어 잘하면 지문에서 정리
참고로해외파나 어학원파들이 대개
독해를 잘하는데 비해 단어가 약한 편임
5. 단어 책
누적 복습 VS 빠른 회독
누적복습이 가능할 정도로 공부시간이 나오면 누적복습
아니면 빠른 회독
사실 누적 복습 성공 사례를 별로 본 적이 없습니다.
의지력 때문인데요.
처음엔 누적 복습 가능해보이지만 얼마 못 갑니다.
빠른 회독 추천~
6. 고난도 단어 VS 통수단어
통수단어 ㅋㅋㅋ
어려운 단어를 외운다고 해서 점수가 올라가지 않음.
기본 빈출 단어를 정.확.하.게. 알아야 함
7. 영영사전
사용 VS 사용 안 함
영영사전 활용하면 너무 좋은데
현실적으로 좀 어렵죠.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역시 절충.
외웠던 단어인데, 지문에서 좀 다르게 쓰이는 것 같을 때
영영사전 + 예문까지 참고하면 좋아요.
8. 구문
강의 듣자 VS 지문에서 익히자
구문 개념을 모르면 강의를 듣고
개념을 알면 지문에서 익힘
이런 것도 있습니다.
https://class.orbi.kr/course/1649
9. 독해 방법론 VS 독해량 확보
독해량은 필수이고 방법론은 옵션입니다.
독해 지문을 꽤 읽고도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그때 그 안 되는 것만 해결해주는 강의를 들으면 끗~
10. 독해 공부할 때
해석 중심 VS 이해 중심
이것도 학습자의 상황에 따라 다른데
해석을 어려워하는 학생은
지문 볼 때 해석 능력을 키우도록 하구요.
기계적인 번역은 잘하는데
이해가 안 되는 게 고민이라면
지문 독해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죽죽 읽어 나가시고
맥락을 잡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맥락을 잡는 방법을 설명하려면 조금 더 길어지니
나중에 따로 게시글을 올릴게요.
수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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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어휘빨휘+구비경 달립니다!!
so
그렇다면 의대 gogo!!
ㅋㅋㅋㅋ
고고는 눈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