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국어 30번 이렇게 볼 수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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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선생님의 풀이가 옳으냐, 현장에서 가능하냐 같은 논쟁을 하고 싶진 않은데, 깊이 들어가지 않고서 설명하려고 하면 못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경기가 호황일 때 금융시스템 요인의 순응성에 의해 신용공급이 팽창하여 오히려 더 과열되고 불황시기에는 신용팽창이 억제되어 침체기로 흐른다고 나오죠.
어떤 경제전문가가 이를 피하기 위해 완충자본 제도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말한다면 이 제도가 호황일 때 신용 팽창을 억제하여 과열을 막고 불황일 때 신용공급을 줄여 침체를 막는 효과가 있는 제도라고 보기 때문일텐데 끈 밀어올리기는 움직이는 방향이 반대니까
호황일 때는 회사가 대출을 줄이는 결과를 낳을테고,
불황일 때는 대출을 늘리는 결과를 낳게 되어 자연스럽게
과열 또는 침체를 막을 수 있게 되어서 여기에
뭔가 더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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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장에서 보기에서 심리요인으로 영향 받는다해서 아 자본이 있어도 문제는 해결되지않는구나해서 완충골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