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항상 뼈저리게 느끼지만 정성이 들어간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24286804
양질의 컨텐츠는
그만큼의 대접을 받아야 함.
출판으로서도 그렇고,
강의에서 나가는 모든 문제와 숙제에 대한
상세한 해설지를 직접 다 써서 제공하는 강사는
더욱 더 ㅠㅠ
이런 분들 정말 리스펙하고,
이러려고 하는 분들 진짜 극히 공감할 것임 ㅠㅠ
정말 고되고 힘든 작업임.
아직 내가 100% 저렇다는 건 아니지만,
저게 강사로서의 지향점 중 하나인데
정말 기본적으로 저자 작업 성향인 나에게도
지치고 힘든 작업.
사실 그냥 문제만 던져주고 옜다,
하고 싶은 생각이 안 든다면 거짓말.
(그렇지만 절대 그러진 않겠지.)
그럴 때 이런 후기는
정말 큰 힘이 됨.
0 XDK (+5,510)
-
5,000
-
10
-
500
-
차단리스트 +1 0
왜저러는교..
-
한번만 봐주세요 2
-
아수라 총정리과제 1주차 목차만 찍어주실 분...? 0
과제장 죄다 학원에 두고 와서 지금 강의 들을라카는데 본교재밖에 없음 ㅠㅠ
-
입시 관련 주제로 대화 하기에는 아직 너무 힘드네요,,
-
수시파이터 특징 5
남자는 키 180 이상에 훤칠하고 잘생기고 친구관계 원만하고 인성 좋고 여친도...
-
이미 죽어버린걸까? 아니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초연히 죽음을 기다리는 모습일까?
-
인류 최대의 난제, 바로 거울 속 내 얼굴이 진짜 내 얼굴인가 후면 카메라로 찍힌...
-
학교마다 편차가 큰가
-
개아픔... 추석에 걸려서 그나마 다?행
-
국어 황 분들 평가좀 내려주세용
-
1번
-
원점수로 66 / 76 /3 / 37 / 31 진짜 성적 올리는게 쉽지...
-
당근 포스트잇 0
만족
-
잠시 피곤해서 엎드려 있었는데 아니 머리가 너무 아프고 ㅅㅂ 몸이 덜덜 떨리는거임...
-
언제 오르냐.. 0
작수 46355 6모 14422 9모 13213 오른거임? 작수보다 오른건 알겟는디...
-
1. 중간 기말 끝났을 때 수시러들이랑 같이 쳐놀음 2. 문제 좀 풀려다가 마음에...
-
질문해드립니다 1
으우.. 일하기 시러…
-
안올리셨나
-
아수라 오픈했네 0
들으러 간다 딱대
-
하원 후 수능 후기 미리쓰기 (중략)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처음엔 해방감을...
-
미적 혹시 있나요ㅜ
-
예를들면 어떤 친구한테 1-2년전에 괴롭힘당했는데 여전히 사과를 못 받고 있고,...
-
내 세상이 무너졌어.....
-
김승리가 자료실에 계획 있다는데 못찾겠습니다..
-
N티켓, 4의규칙시즌1 , 이해원시즌1 중에 2개만 골라서 푸려고 하는데 추천...
-
1. 대학가면 인생이 알아서 풀릴 줄 앎. 2. 1년 더 하면 성적 엄청 오를 줄...
-
점공 표본이 찔끔찔끔 늘고있네요 ㅈㅂ 최저 맞추고 올 1차합..
-
추석특강 듣는데 둘다 개좋네
-
얘가 자꾸 제 머리 속을 휘젓고 다님..
-
먀먀 21
먀먀
-
이러고 또 오후 10시에 쳐먹지.. ..
-
내가 이래서 영상을 싫어해
-
정규분포 빨리 계산하는거 쓰심? 아니면 걍 표준화하심?
-
근데 올림픽 나갈때마다 예선탈락함...
-
소서운사실 2
이제 토요일 8번 남음
-
친구가 영화 보자는데 요즘은 뭐가 볼 만한가요 야한거x
-
요즘 비문학은 해설지보거나 해설강의 들으면 납득할만한데 문학은 그냥 시간 무한으로...
-
아수라 떳다 2
슈우웅
-
그냥 아무것도 모르겠네 그동안은 아무리 좌절해도 정신 차리고 보면 시간 지나고 보면...
-
뻘글머신 과부화 10
연료가 없어요
-
어 올라왔당 0
바로 아수라 들어가버리기
-
실화임… 본인은 현역이긴 한데.. 추특 끝나고 독서실 가니까 문 잠겨있어ㅆ음…
-
높4가 77이거 낮3이 85인데 그 사이 점수대들은 어케됨?
-
지금 생각해보니까 수학은 약간 있는 것 같아 대신 국어는...
-
원래는 피부가 하얀 사람이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연예인들이나 주변 지인들...
-
하루 루틴 2
일어난다 > 공부한다 > 밥먹는다 > 오르비들어간다 > 하루치 똥글력 충전한다 >...
-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 몇분 남기고 비문학 들어가는게 베스트인가요?
-
전라디언이 뭔 뜻인가요 전라(나체)+인디언 맞나요?
키쓸개꼭사려구요 평이 엄청 좋네요
고맙습니다 ㅎㅎ
메시야 아직도 안샀냐 마!!!!
뼈저리면 아픔
2ne1 아파 명곡인데
수업과 자료의 상호작용이 되게 인상깊은 거 같아요. 수업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해설을 쓰고. 해설을 썼던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 수업을 하고. 그렇게 자기완성으로 나아가는 게 너무나도 즐겁습니다.
크 역시 코드킴 행님
맞습니다 존버합시다 그럼 컨텐츠가 쌓이고 쌓여 결국 폭발(?)할 날이 올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이번엔 이 안녕,으로 ㅋㅋ
연계도 좋지만 로직강의가 제일 좋았어요 다른 강사 독해 강의 몇 개 들어봤는데 로직 ABPSC가 제일 간단하고 핵심메세지 파악하기에 제일 좋은 듯
오늘도 재작년 1등급 비율 3퍼대 10월 학평 그 논리 해설 쓰느라 아주 울고 싶었던 ㅎㅎ
고마워요 몇 년에 걸쳐 체계화시켜왔고, 더 정교하고 완벽하도록 연구하겠습니다
거미손 갓갓갓 ㅎㅎ
둘이 그렇고 그런??.........
해설 작업하는게,,문제 만드는 일만큼 힘들기는 하죠..ㅜ
하.... 정말요..... 고퀄의 해설지는 정말 엄청난 인고의 결과입니다 ㅜ
두분다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비록 더프지만 97 , 50을 받았습니다
갓갓..
뭐지 위에 킹갓갓갓갓갓 컨텐츠 생산자분들 정모하시네
' 노트에따로 지문다쓰고 손해석다하니까 '
이거 무슨말인가요? 선별지문 직독직해해주신거 미리 손해석으로 쓰고 쌤이 써주신거랑 비교하는건가요?.?
네 그런데 저 친구는 '영어 지문'도 한번 노트에 자신이 쭉 적었나봅니다 ㅎㅎ 그렇게 적으면서 그 자리에 뭐가 있었나까지 기억한 거 같아요
키쓸개가 뭔지 설명이랑 커리큘럼 볼수잇는곳 없나요
오르비 상단 K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