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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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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에 그렇게 나올 가능성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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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젠데왜 치환하는지도 모르겠고 이해가 잘 안감... 2번 풀이처럼 푸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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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 친구 22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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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 지원 완. 1
제발 조교 붙게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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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짜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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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3
풀업 해야되는데 왜 손잡이가 올라갔냐 나 저거 내릴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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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으로 하시는거임? 아님 책값 다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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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를 모은건 다 칼럼을 위한 빌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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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영어 80점대 초반 나오는데 이 정도면 700 금방 나옴? 글고 그냥 토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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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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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들어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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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열린건 어케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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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여있잖야 4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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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충분함? 12
헬스장 가면 준비운동 하고 기구 10개 100회씩하고 런닝머신 30분 타고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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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9
애플워치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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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고싶다 4
가끔그립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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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메타뭐냐 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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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3
뭔가 도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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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우리법연구회 소속 헌재 재판관 ‘제2의 을사오적’ 될 것” 2
대구 국가비상기도회 참석 “윤대통령 지지율 곧 60% 넘을 것 국민 뜻 거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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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단국대25][자취 정보]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단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단국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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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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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안됨... 너무 시끄러워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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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cm 6
자 어디갔지 저번에 필통에 놨뒀었는데 실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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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서랍 4
이거 왤케 아련하냐 노래 개좋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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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셀의 야심작 단돈 22만원 미요타 9015를 달고는 절대 나올 수 없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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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케 읽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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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안 가보니까 뭐 일정이 어케된느지 감이 안 오는데 몇시쯤 잡으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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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농담으로 꺼라꺼라하니까 진짜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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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과 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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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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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목이랑 비슷한건가? 오르비언들 나랑 취미가 비슷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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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오또오또오또 0
벤베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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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있잖아 6
문제만 ㅈ빵나게 푸는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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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덕 vs 십덕 3
십덕이 더 좋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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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ㅠㅠ 돈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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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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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은 필수로 내면서 학생회비랑 동창회비는 선택 납부로 되어있던데 내면 좋은점이 뭔가요 시립대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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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징짜종나이쁘네 17
하지만 살 돈이 업는걸.... 우우 오뿌이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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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관된 풀이 2.좋은 문제퀄리티 3.듣다보면 유잼 4.모든 커리가 ㅇㅂ에 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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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 학교에 등록금을 낸 상태에서 나중에 추합했을때 환불 신청만 한다면 추합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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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바르는 연고 때문에 광대 쪽에 홍조 생겼는데 적당하게 볼터치 해준 느낌이라 오히려 괜찮아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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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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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면 월 500은 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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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미적분 1
미적분 개념원리랑 rpm풀고 시발점 푸는데 예제문제도 가끔 막히는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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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어테스트 2
힝...
■ 노직 - 자유 지상적 정의론
• 9평 18번 사회사상가 갑(노직)
. 분배 정의에 관한 기존의 원리들은 받는 사람에게 관심을 주는 반면 받는 사람의 권리는 무시한다
. 그러므로 분배 정의를 논함에 있어 '~에 따라 받을 만한'이란 표현을 '~에 대한 소유 권리를 가진'이란 표현으로 바꿔야 한다
. 선지 1 소유의 정당성 판단에는 역사성의 원리를 적용해야 한다
* 생윤 16수능 14번 사상가(노직)
. 최초의 정당한 취득 행위에 이어 자발적인 교환 행위도 재산의 정당한 이전이 잇따르게 된다면, 사람들이 정확히 자신의 것만을 소유하게 되는 정당한 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현실의 역사는 강자가 약자의 소유물을 빼앗아 온 역사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간 부당하게 발생한 이전들을 보상함으로써 교정이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 이상의 내용을 하나의 원칙으로 표현하면, '각자는 자신이 선택한 대로 주고, 각자는 자신이 선택받은 대로 받는다'가 된다
* 생윤 17.6평 11번 사상가(노직)
. 차등의 원칙은 '그의 ~에 따라서 각자에게'라는 구절을 완성하려는 정형적인 정의의 원칙이다. 그런데 고정된 정형적 원칙은 개인의 선택의 자유를 침해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비정형적인 정의의 원칙에 입각한 소유 권리론만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
* 생윤 17수능 18번 사상가 을(노직)
. 정의의 원리에 따르면 과거의 상황이나 행위는 사물에 대한 응분의 자격을 창조한다
* 노직 [무정부, 국가, 유토피아]
. 역사적 원칙(historical principles)은 사람들이 처해있던 과거의 상황이나 사람들의 과거 행위가 사물에 대한 차별적인 소유 권리나 차별적은 응분의 몫을 창조한다
. 분배적 정의의 이론적 과제가 '그의 ~에 따라서 각자에게' 라는 구절의 여백을 메꾸는 것이라 생각함은 이미 정형이 있음을 전제하는 것이다. 이제껏 제안된 거의 모든 분배적 정의의 윈리들은 정형화 원리(patterning principles)들이다
. 정형화(patterning)란 응분, 유용성, 필요 등과 같은 요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분배의 절대 기준으로 삼아 분배 상태의 변화를 추구하는 경우이다
. 비정형화된 역사적 원리(non-patterning principles)는 분배들이 상응해야만 하는 하나의 정형에 관심을 가지기보다 사람들이 재산을 소유하게 되는 방법들을 다룬다
. 어떠한 재산의 취득이 정당화되기 위해 반드시 따라야만 하는 절차들의 집합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한다(최초취득,양도이전,시정교정의 원칙)
개인이 선택한 바에 따른 분배 또한 정형적인건가요?
노직은 '수여자' 중심으로 분배를 해야한다고 보았습니다. 즉 주는 사람 마음대로 줘라 이말이죠. 반면 정형적 원칙의 대표격인 아리스토텔레스와 마르크스는 '수혜자' 중심으로 분배를 합니다. 받는 사람에게 어떤 기준으로 주어야하는가에 초점을 둔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