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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을 대학 입시용도로만 생각하면 그것은 공교육의 목적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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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끝나고 집에 와서 10시간씩 배그 마크 레포데 이런 거 하고 중간, 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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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ㅇㅂ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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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예전같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ㅜ 조금 불안하지만 낼부터 다시 빡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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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어려운편임? 10
작년보단 좀 무난해진거같은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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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1 4규s1 n티켓s1 생각나는 입문n제 적어보면 이정도인거 같은데 걍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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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깅이 1시부터 2
공부 시작 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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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수학 N제 난이도 표를 올렸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영어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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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러 나왔는데 30퍼 할인하길래 단돈 1900에 마늘치킨 고로케 업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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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국어가 어렵단 말이 많던데 어느정돈진 몰라서 평균적으로 7덮만큼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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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 0
마더텅/자이 vs 마닳 제재별로 나와있는 마더텅이 나을까요? 마닳이 해설지가 좋다고는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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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만 봐도 즐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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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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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시대단과다녔는데 올해는 브릿지 전국은 첨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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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할 때 0
한입 먹고 다음 먹을 때까지 수저 젓가락 내려두면 좋다는데 이렇게 하니까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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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안다니고 과탐 수능1등급 받으신 분들 계신가요? 4
혹시 들었던 인강이랑 문제집, 실모들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ㅜㅜ 감사합니다 ++물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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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팁 3
최대한 바쁜사람이 되야됨 그래야 날짜변경, 당일취소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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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몇등급 정도푸터 풀만한지 적어주실 분 인계시나요 국 수 물 화 몇등급 정도면 풀만하다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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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1
7덮 언매 65 미적 84 영어 82 물리 45 지구 20 6모 언매 68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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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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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 ㅇㅈ 2
캬 대 카 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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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오르비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하면 나가 뒤지겠다는 상세한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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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한달전=전역한달전에 해외여행 10일 가려고 하는데 ㄱㅊ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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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 내거랑 연결하진 않은것 같은데 왜그런거죠 ? 노트북이랑 연결만 계속 끊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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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기말 끝나고 화학이랑 생물 인강 들으려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처음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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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99 vs 전세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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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감사함다 2
규카츠 먹으러 옴 캬 라무네 감성 미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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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국어 2
지문형언매 이런건 어캐푸시나요? 뭔 정보량이 비문학보다 많은데 ㅈㄴ읽다가 다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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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 남겨봅니다. 이번에 사탐런하며 사회문화 윤성훈T 강좌가 제일 괜찮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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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프로펜 경구 투여로 합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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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존잘 많음? 미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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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수특 0
국어 연계 작품들 중 중요도같은거 정리한 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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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올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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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습도ㅜㅜ 0
아 오늘은 비도안오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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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작 0
영어 화학까지 박으면 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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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응 0
공부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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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는 친구인데 이 친구가 내신이 수능형이라 어차피 수능 베이스로 올려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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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정컷임 아니면 실제컷임?? 보정컷이라 하기엔 국어가 컷이 너무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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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으로 단순 적분 계산하는 문제가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많은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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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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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문제가 좋은거임? 아님 강의가 좋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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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나 커뮤니티에서 일본 경제 망했다고 계속 올라오던데 ㄹ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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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로 사회화된 T는 F와 구별할 수 없고 심지어 mbti에서도 반반씩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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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0
강민철 듣다가 김동욱 현강 들을려는데 일취 넘기고 월부터 들어도 문제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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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였던 애 있는데 카운터에서 약 종류 말하고 뭔 약이냐 묻길래 adhd약이라 함 우울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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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등급분들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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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억하는 사람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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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644에서 434까지는 올렸어요..지금은 독재다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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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비인후과 대기는 미친거 같다 대기가 9명에서 안 빠짐
■ 노직 - 자유 지상적 정의론
• 9평 18번 사회사상가 갑(노직)
. 분배 정의에 관한 기존의 원리들은 받는 사람에게 관심을 주는 반면 받는 사람의 권리는 무시한다
. 그러므로 분배 정의를 논함에 있어 '~에 따라 받을 만한'이란 표현을 '~에 대한 소유 권리를 가진'이란 표현으로 바꿔야 한다
. 선지 1 소유의 정당성 판단에는 역사성의 원리를 적용해야 한다
* 생윤 16수능 14번 사상가(노직)
. 최초의 정당한 취득 행위에 이어 자발적인 교환 행위도 재산의 정당한 이전이 잇따르게 된다면, 사람들이 정확히 자신의 것만을 소유하게 되는 정당한 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현실의 역사는 강자가 약자의 소유물을 빼앗아 온 역사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간 부당하게 발생한 이전들을 보상함으로써 교정이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 이상의 내용을 하나의 원칙으로 표현하면, '각자는 자신이 선택한 대로 주고, 각자는 자신이 선택받은 대로 받는다'가 된다
* 생윤 17.6평 11번 사상가(노직)
. 차등의 원칙은 '그의 ~에 따라서 각자에게'라는 구절을 완성하려는 정형적인 정의의 원칙이다. 그런데 고정된 정형적 원칙은 개인의 선택의 자유를 침해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비정형적인 정의의 원칙에 입각한 소유 권리론만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
* 생윤 17수능 18번 사상가 을(노직)
. 정의의 원리에 따르면 과거의 상황이나 행위는 사물에 대한 응분의 자격을 창조한다
* 노직 [무정부, 국가, 유토피아]
. 역사적 원칙(historical principles)은 사람들이 처해있던 과거의 상황이나 사람들의 과거 행위가 사물에 대한 차별적인 소유 권리나 차별적은 응분의 몫을 창조한다
. 분배적 정의의 이론적 과제가 '그의 ~에 따라서 각자에게' 라는 구절의 여백을 메꾸는 것이라 생각함은 이미 정형이 있음을 전제하는 것이다. 이제껏 제안된 거의 모든 분배적 정의의 윈리들은 정형화 원리(patterning principles)들이다
. 정형화(patterning)란 응분, 유용성, 필요 등과 같은 요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분배의 절대 기준으로 삼아 분배 상태의 변화를 추구하는 경우이다
. 비정형화된 역사적 원리(non-patterning principles)는 분배들이 상응해야만 하는 하나의 정형에 관심을 가지기보다 사람들이 재산을 소유하게 되는 방법들을 다룬다
. 어떠한 재산의 취득이 정당화되기 위해 반드시 따라야만 하는 절차들의 집합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한다(최초취득,양도이전,시정교정의 원칙)
개인이 선택한 바에 따른 분배 또한 정형적인건가요?
노직은 '수여자' 중심으로 분배를 해야한다고 보았습니다. 즉 주는 사람 마음대로 줘라 이말이죠. 반면 정형적 원칙의 대표격인 아리스토텔레스와 마르크스는 '수혜자' 중심으로 분배를 합니다. 받는 사람에게 어떤 기준으로 주어야하는가에 초점을 둔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