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노 [384939] · MS 2011 · 쪽지

2012-01-04 23:14:03
조회수 4,778

아 ㅋㅋㅋㅋㅋ 붙고도 고민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2535104

가군 고대 지리교육 우선합

나군 중대 심리 전액장

학교 고대>>중대
학과 중대>=고대
장학금 중대>>>>>>고대

흠 ...... 어디가 좋을까요 ㅋㅋㅋ 또 고려해볼만한거 뭐있을까요
아 중대가면 교환학생같은거 우선순위 있어서 좋아요 ...
지교 가서 선생님 되는게 제일 좋기는 한데 지리는 또 to도 적어진다그러고 ...
막 대기업에 목매고 그런 타입은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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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그나연 · 342438 · 12/01/04 23:16 · MS 2017

    저같으면 고대 .. 심리학이 엄청좋아서 난 심리학도다 이게 아니신거같으니까요 ..

  • 까미노 · 384939 · 12/01/04 23:17 · MS 2011

    난 심리학도다 이건 맞음 ㅋㅋㅋㅋㅋ 근데 고대 지교가서 선생님되면 제가 심리학과 가서 하고싶던 상담쪽도 잘 활용하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정작 선생님 되는게 어려울거같아 고민이죠 ㅋㅋ

  • 사기캐릭 · 370537 · 12/01/04 23:17

    고대 지리교육 쓰신분이 중대 심리를 쓰신건가요 ㅇㅁㅇ??? 와우

  • 까미노 · 384939 · 12/01/04 23:19 · MS 2011

    ㅋㅋㅋ 고대 지리교육이 반반이라 생각하니 나군에 성사과 쓰긴 무섭더라구요 ....

  • 붉은하늘 · 327670 · 12/01/04 23:25 · MS 2010

    고대 지리교육 가신담에 이중으로 원하시는 학과 하심되겠네요 ㅎㅎ 지리과는 나름 취직도 한다고 합니다 국토연구나..이런쪽으로 가기도 하구 뭐 적긴하지만요 ㅋ 사대에 대해서 궁금하신거 있으면 쪽지주세요 ㅎㅎ

  • 까미노 · 384939 · 12/01/04 23:26 · MS 2011

    사실 학과보단 장학금때매 ... 흔들리구있어서요 ㅠㅠ 집안 사정이 좋은건 아니라서 ..

  • 펭귄맛 · 389525 · 12/01/04 23:28 · MS 2011

    고대가 나을 듯.

    꼭 선생님 해야 되는 것도 아니구요.

  • 붉은하늘 · 327670 · 12/01/04 23:28 · MS 2010

    사대의 경우 사대생만 따로 주는 장학금 제도가 있어요 집안형편 어려운 학생을 우선으로 뽑구요 면학장학금도 있고.. 요즘은 국가장학금이라고 소득분위 낮고 성적되면 다 주는 장학금도 있습니다 장학금은 찾아보면 많아요 ㅎㅎ..

  • 까미노 · 384939 · 12/01/05 00:10 · MS 2011

    저희집이 좀 애매한 경우라 ... ㅋㅋㅋ 집이 소득이 큰데 지출도 커서 부담이에요 ;;
    할머니도 모시고 지내고 해서 ...

    사범대도 국가장학금 인문사회장학금 가능한가요 ?..

  • 붉은하늘 · 327670 · 12/01/05 00:13 · MS 2010

    국가 장학금은 4년제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합니다 ㅎㅎ

    자세한건 검색해보시면 알거에요 ㅎㅎ 성적만되신다면 인문사회장학금도 신청가능합니다

  • 까미노 · 384939 · 12/01/05 00:31 · MS 2011

    장학금 조건에 "인문사회계열로 진학한 자"라고되있어서 .. ㅋㅋ 감사합니다 문의해봐야겠네요

  • 날가져요엉엉 · 392428 · 12/01/04 23:32 · MS 2011

    가군..

  • C'est La Vie · 388018 · 12/01/04 23:36 · MS 2017

    지교나와서 선생님하는거아니에요~
    제가아는형님중에 고지교나와서 jtbc 피디되신분도 계셔요

  • 까미노 · 384939 · 12/01/04 23:44 · MS 2011

    ㅎ 다들 감사합니다 좀 더 생각해봐야할듯 ㅇ...ㅋㅋㅋㅋ

  • evervictor · 367478 · 12/01/04 23:44

    고대가시죠..;

  • 고려대가련당 · 277292 · 12/01/04 23:47 · MS 2009

    둘다 적성이 아닌상태에서는 심리로 가겠지만 학교를 보니 전자..

  • 까미노 · 384939 · 12/01/05 00:10 · MS 2011

    둘다 적성이에요 ㅋㅋㅋㅋ 둘다 좋음 .. 심리가 좀 더 좋지만

  • 모락 · 389118 · 12/01/04 23:48 · MS 2011

    전액장학금이면 4년간 학비 안내나요?? 와.. 4년동안 공짜면 .. 요즘 중대도 뜨는거같던데... 중대추천!!

  •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380486 · 12/01/04 23:51 · MS 2011

    당연히 고대죠 ㅋㅋㅋ

  • 01808 · 389554 · 12/01/04 23:51 · MS 2011

    중대 선택 나쁘지 않아요...고대 지리교육 나와서 태반이 백수임다....그리고 요즘 학교에서는 지리과목 교사 자체를 뽑지 않아요..임용고시에서는 선발인원 자체가 없어요..,,,학교에서 뽑아봐야, 파트타임 비정규직 기간제교사로 팔려나가죠..중대 심리학과는 요즘 많이 뜨던데...내가 아는 고대사범 지리교육과 학생 입학하자마자..그냥 자기 살길 찾아서,,방황하던데...요즘은 학교 타이틀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 않아요.,,특히 사범대는...댓글에 나타나는 우쭐하는 듯한 학교 네임밸류에 현혹되지 마세요..대학 3학년 되면 모두 달라집니다.

  • 모락 · 389118 · 12/01/04 23:55 · MS 2011

    혹시 고대 점수 몇점정도로 되셨어요?? 저는 고대 인문넣었는데 궁금해서요

  • 까미노 · 384939 · 12/01/05 00:08 · MS 2011

    492.81이요

  • 모락 · 389118 · 12/01/05 00:10 · MS 2011

    고마워요. ^^

  • 데머기 · 209396 · 12/01/05 00:01 · MS 2007

    아무리 과가 중요해도 고대가 중대랑 비교당하다니 굴욕이네요 중글금도 아니고 중심리인데

  • 까미노 · 384939 · 12/01/05 00:08 · MS 2011

    과보단 장학금때문이 크져 ㅋ...

  • 데머기 · 209396 · 12/01/05 01:20 · MS 2007

    장학금은 진짜 말그대로 4년입니다 그런마인드보다는 고대가서 공부열심히해서 장학금을 받겠다는
    마인드가 더 좋으실거에여~서성한과의 비교라면 모르겠지만 고대는 타이틀이 너무크네여
    이과는 과가 중요하지만 문과는 간판이 중요합니다 솔직히 서성한은 간판따위없습니다 그들도 마이너니까
    근데 스카이는 진짜 간판이라는게 존재해여...취업까지 아직은 좀 남았지만 졸업하신선배들얘기가 다 그래여
    실제 예로 먼지표인지는 모르겠지만 문과지표중에 순서가 서연성고 로 나온 아웃풋지표가 있었는데
    스카이 비율은 몇프로 이런식으로 어떻게든 스카이로 묶고 갑니다 이과에서도 100대기업CEO배출순이
    서한연고 순이였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기사에서는 스카이몇프로 이렇게 내져 현실에서 문과라면 스카이타이틀
    진짜 무시못합니다 중대를 무시하는건아니지만 대학격차가 너무 크다고 생각이 드네여
    님의 선택이지만 제 개인적인생각으로는 고지교가서 복전이나 전과를 하겠네여~ 좋은선택하시길바래요~

  • 붉은하늘 · 327670 · 12/01/05 00:07 · MS 2010

    장학금은 4년동안의 혜택이고 출신대학은 최소 40년은 갑니다 이부분을 고려해보시길 바라요 ㅎ

  • Aesthetics · 301046 · 12/01/05 00:15 · MS 2009

    중대도 심리학과 유명한 걸로 아는데... 그리고 오르비에 물어보면 안 돼요. 왜냐면 여긴 답이 정해져있음.무조건 대학보고 가게만들어요 ㅎㅎ 그 답을 원하고 확신하고 싶으시다면 물어보셔도 괜찮지만요.

  • 까미노 · 384939 · 12/01/05 00:32 · MS 2011

    ㅋㅋ 예상했었어요 뭐 ...
    친구들이나 선배들, 선생님들도 대부분 고대 추천해 줄 거라 생각 ...... 근데
    대학민국에서 학벌이 그렇게 큰건가 .... 싶어서요
    솔직히 제가 원하는 저의 길은 학벌이 크게 상관 없...다고도 생각하는데 ....

    제 생각이 아직 뭘 몰라서 그런건 아닐까 해서 .. 그래서 고민이죠 ㅠㅠㅋ

  •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380486 · 12/01/05 00:45 · MS 2011

    지교과에서도 심리 배울순 있지만
    중대 가면 고대 타이틀은 딸 수 없죠 ㅋㅋ
    잘 생각하세요.. 저라면 1초의 고민도 없겠지만

  • ssetin · 271785 · 12/01/05 01:25 · MS 2008

    서울권에서 4년 전장생이 100명이 안될 겁니다. 님 축하해요!!!

  • 부산빛나리 · 262061 · 12/01/05 02:00 · MS 2008

    고대가면 사립고에서 모셔가요 임용걱정 너무 안하셔도 되요
    심리가 아니면 미쳐버릴거 같은거 아니면 무조건 고대로 가세요

  • 01808 · 389554 · 12/01/05 02:23 · MS 2011

    고대 지리교육 졸업하면 사립고에서 모셔간다구요??? ㅎㅎㅎ 요즘 현실을 모르시네...요즘 사회와 과학과목은 공립은 물론 사립도 학교에서 교사가 넘쳐납니다.,,그래서 나이드신 교사분들은 모두 명퇴해주길 은근히 바라죠...왜냐구요,,사회, 과학과목이 모두 선택과목이 되면서 사회(지리 등)교사가 자기과목 시간수 채우기도 힘들어요..그래서 전공과목 말고, 체험활동 과목도 맡게 됩니다.,,임용고시요?,,지리와 국사. 윤리,,등 사회.이런 과목들은 최근에 선발인원 자체가 거의 없어요. ..예체능 과목은 더 말할 것도 없고요..,,지리나 역사등,,졸업후 사범대 나와 학교 교사가 되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정규직 기간제 계약교사(1~2년)들입니다..일명 자투리 시간 때우는 보따리 교사죠...정규교사의 꿈을 품고 사회 과목 전공하려고 한다면 말리고 싶네요....교사로서 아웃풋을 생각한다면 국어, 영어, 수학과목을 하세요....요즘은 학교 타이틀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 않아요.,,특히 사범대는..

  • 연고서성한중 · 390192 · 12/01/05 03:02 · MS 2011

    고대 지리과 간판? 오르비게시판서나 알아 주지 누가 관심있나? 요새 사람들 다압니다 고대지리 가면 간판따기 위해 간다는것...시골사람도 알죠..평생 간판인생 삽니다. 고대가 중요한게 아니라 과를 관심갖죠..왜냐 과를보면 그사람의 인생관을 아니까.. 지리과 가면 하기싫은 공부 억지로 할거고 졸업후 백수 뻔합니다..누가 고대 지리 랄아주나...서울대 지리도 백수인 세상인데..
    적성에 맞는 심리과 가세요..심리과는 의사와 같습니다. 최근 병원의 심리치료사로 각광 받죠..
    요즘 정신건강관련 병원수요 폭발합니다..미래 인기직종입니다..중대 4년 장학생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유학도 다녀오고 중대병원 심리치료서및 상담사로 뜻있은 미래의 직업에 중점두시기 바랍니다. 물론 선택은 님이하는것이지만...

  • 연고서성한중 · 390192 · 12/01/05 03:19 · MS 2011

    고대 나왔다면 사람들 관심가지죠 약간...학교다닐때 공부좀 했구나하고..다음 과를 물어보고 지리과 말들으면...그 냥 웃고 말지요..
    불쌍해 보이고..걱정스럽죠..졸업후 저애는 뭘햐먹고 살려나...뻔하죠 서울전체에서 1명뽑는 지리선생자리 잡을려고 고사촌에 거서 목숨걸고 임용고시 할것입니다. 사립에 갈려면 자리도 없거니와 엄청난 돈 준비 해야죠..그나마 하늘의 별따기...고대지리 학벌로???..서울대지리..연세지리가 버티고 있는데..

  • 키도 · 298891 · 12/01/06 21:11 · MS 2009

    고대지리에 원수졌나봐요ㅋ
    고대지리 한번 떨어지셨어요
    오바를해도 너무하시네

  • C'est La Vie · 388018 · 12/01/05 13:51 · MS 2017

    고대 지리를 적성보고가는사람도 많을텐데
    이런글은 개념이없어보여요

  • C'est La Vie · 388018 · 12/01/05 13:52 · MS 2017

    고대 지교과가 입결낮다고 개무시하시는데
    입결은 단순히 수험생 선호도차이에 따라발생하는거에요

    과하나를 쓰레기로 만들어버리시네요?
    님은 얼마나 잘난과다니시길래요?
    상경다니시나요?ㅎㅎ상경다니셔서 어깨에 힘많이들어가시나?

  • 열공하고파요 · 392567 · 12/01/05 07:53 · MS 2011

    당연히 고대가야죠... 학교 급간이 차이가 좀 나서... 성대나 서강대 사과면 저도 뭐라 말씀 드리진 못하겠지만...

    학점 관리 빡세게 하셔서 심리 이중전공 노려보세요~

  • 연고서성한중 · 390192 · 12/01/05 08:24 · MS 2011

    물론 글쓴이는 결국 고대 갈수밖에 없습니다. 주위에서 아무리 떠덜어도 결국은 고대 갑니다.
    본인 마음속엔 이미 확정되있고,,단지 장학금이 좀 아깝다 생각해서 이글 쓴글로 보입니다. 둘다 가지고 싶은 욕심입니다.
    대학서열 무시하는게 이땅에서 결국 불가능합니다.
    용꼬리와 뱀 대가리 차이입니다.
    뱀대가리 행세하며 ,4년 장학금에 해외유학에 대학병원 취업까지 본인노력여하에 따라 학교에서 해줄건데,,,
    용꼬리에 매달려 불안해서 이중전공할거고 지리도 아니고 심리도 아니고 고대 꼬리에 대롱대롱 매달리다
    세월보냅니다..... 훗날 나이들고 철이들어 사회 나오면 외부 껍데기가 아무 소용없다는것 압니다...
    고대 4년 동안 고대내에서도 찬밥신세일테고,,사회나와서도 알아주지도 않는데,,,뭔넘의 서열 타령인지....

  • 까미노 · 384939 · 12/01/05 11:59 · MS 2011

    학과에서 저 등호표시는 못보셨나요
    제발 읽고 중퀴짓하세요 ;;
    지리도 좋아해요 단지 심리만큼까지는 아닐뿐이지 ;;
    선생님 아니라도 관광, 여행쪽도 생각해보고있구요
    지레짐작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시니 저로써는 좀 어이가 없네요

  • marthess · 362120 · 12/01/05 12:29 · MS 2010

    중퀴라기보단 그나마 오르비에서 올바른 사고를 가지고 계신 분 같은데요
    다른 분들이 많이 어리신 것 같고요

  • almo · 365610 · 12/01/05 12:34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까미노 · 384939 · 12/01/05 13:49 · MS 2011

    분명히 둘 다 적성이라고 말했고
    과 vs 학교가 아니고
    장학금이나 혜택 등 vs 학교인데
    저분은 계속 제가 지교를 단지 "고대"라는 이유로 가려한다고 말씀하셔서 기분이 나쁘네요
    글쓴이가 고대갈 수 밖에 없다고 말한것도 ㅋㅋㅋㅋ 전 솔직히 중대가고싶은데
    딱 하나 학벌때문에 고민하는거라 글 올린건데 거꾸로 생각하시곤 마치 그게 제 마음이냥 말씀하시는것도 그렇고 ㅋㅋㅋ

  • C'est La Vie · 388018 · 12/01/05 13:53 · MS 2017

    저분은 걍중퀴에요
    지교과가 입결낮다고 개무시하네요 ㅋㅋㅋ
    어이가없어서

  • 미주아들 · 352066 · 12/01/06 02:25 · MS 2010

    연고서성한중 이분댓글중에 반은 진짜 괜찮은 댓글임.(학교간 비교말고)
    내가 다른 훌리들은 상종을 안하는데 이분 댓글중 몇개는 진짜 인기글 보내고싶을 정도로 괜찮은 댓글 많음

  • Optimus.Prime · 369018 · 12/01/05 09:17 · MS 2011

    덧글에 더러운 중퀴가 있네..;;;
    진짜 말 자체를 온라인이라고 막하네;;

  • 난감한 · 352100 · 12/01/06 01:54 · MS 2010

    중퀴+ 고대 지교과 스나이퍼

  • 고딩33 · 216208 · 12/01/05 09:56 · MS 2007

    고대의 굴욕.txt

  • 우왕쿠오앙 · 340197 · 12/01/05 12:04 · MS 2010

    인생 한 번인데 자기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오르비에 물어봤자 고대가란 소리 밖에 못 들으실 겁니다.

  • 2013고대인문합격 · 392991 · 12/01/05 15:20 · MS 2011

    심리학과 전공살리시려면 대학원은 필수라.. 심리학에 별뜻 없으시면 고대가시는게 나을거에요. 저 죄송한데 원점수 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고대 우선합격이라면 엄청 잘 봐야 된다는것만 알지, 영 감이 안오네요. 부탁드려요

  • 까미노 · 384939 · 12/01/05 16:27 · MS 2011

    별뜻 없는거 아니라니까요 ㅠㅠㅠㅠㅠㅠ 심리 덕후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 대학가서 배우는 통계 해서 하는것도 좋아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대학원도 생각중이지요 심리가면 당연히 ...
    근데 지리도 나쁘지않을 뿐인거져 ...

    원점수 97/96/100/44/50/47 사회는 윤/세지/경
    백분위 99/97/99/91/99/96
    이었던듯

  • 난감한 · 352100 · 12/01/06 01:53 · MS 2010

    진심 원서질 상담 안 하시고 배치표만 보고 대충 하신 건가요..?

  • 까미노 · 384939 · 12/01/06 01:57 · MS 2011

    그냥 제가 원하는 학과 나열해두고 그 안에서 모의지원, 점공 보면서 끼워맞추고 했습니다 ...
    학원같은데 상담은 없었고 담임쌤이랑도 그냥 제가 정해가서 말씀드리고 바로 끝났어요 ...
    너무 낮춰써서 망한 원서질인가요 ;;

  •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380486 · 12/01/05 16:00 · MS 2011

    저도의 중훌 ㅋㅋㅋ

  • 까미노 · 384939 · 12/01/05 16:29 · MS 2011

    ?
    저분이요 ? 저요 ?
    인증 ㄱㄱ해드릴까요 ㅡㅡ? 중훌이라니 ....

  • 고대올인중 · 394326 · 12/01/05 16:34 · MS 2011

    저도 지교과 지원자인데 위글들 보니까 지교 너무 무시하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좀 그렇네요;; 저도 지교과 쓸때 주변에서 전망 안좋다고들 했는데 전 그쪽만 생각해서 썼거든요 그래도 님은 선택권이 주어져 있으니까 정말로 하고싶은 게 뭔지에 중점을 둬서 선택하셨으면 해요ㅋㅋ개인적으로는 자리 비워주시면 감사하구요ㅋㅋ

  • ydyoung · 393356 · 12/01/05 20:24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잉꼬잉꼬 · 393356 · 12/01/05 20:33 · MS 2011

    지교가전혀적성이아니라면중대심리추천하는데 지교도긍정적으로보고있다는걸고려하면 고대가중대보다학교인식이훨씬높으니까 고대지교추천이요 장학금좀아까울수있는데 솔직히 대학교가인생에미치는영향녁이 장학금보다 더클것같음ㅋㅋ

  • lxie · 363746 · 12/01/06 01:40

    지리교육학과...... 둘 다 어려운 길이지만 굳이 따지면 심리학과 가겠습니다. 어딜 가셔도 어려운 길은 어려운 길입니다. 11학년도 임용고시에서 지리 교사 TO '전국' 19명 났습니다. 서울에는 한 명도 없었고, 경기에 3명, 광주에 3명, 부산에 2명, 충청 남도에 3명, 전라북도 2명, 경상북도 3명(+ 장애인 선발 인원 1명), 경상남도 3명......물론 임용 고시 볼 거 아니고 다른 길로 빠질 수도 있지만 응용범위가 적습니다.

  • lxie · 363746 · 12/01/06 01:43

    임용 안 보시면, 전공을 살리는 범위 내에서는 사립학교 교사로 가거나 학원 강사하거나 정도밖에 없네요. 전공과 상관없이 다른 길로 나가실거라면야 길이야 많겠지만요.

    심리학과라고 전망 엄청 밝고 휘황찬란한거 아니지만, 그리고 윗분도 말씀하셨듯이 문과에서 사회나가서 써먹을만한 지식을 갖추려면 경영, 경제 제외하고는 거의 대학원 가셔야하긴 하지만, 지리 교육과보다는 전공을 살리는 길은 더 많습니다.

  • lxie · 363746 · 12/01/06 01:47

    참고로 고려대는 전과 제도가 없습니다. 가서 이중전공이랄지 하셔서 현실 제약을 타파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고려대학교에 다니시면, 그리고 본인의 의지와 재능이 받쳐만 준다면, 굳이 전공분야의 지식이 아니더라도 본인의 역량을 키우실 수 있는 가능성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평균적인 수준이 고려대학교가 낫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고, 환경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큽니다.

  • 까미노 · 384939 · 12/01/06 01:55 · MS 2011

    조언 감사합니다 ㅎ 이중전공까지 포함에서 고려해봐야겠네요 ... 간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고 지원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그러니까요 ㅎ

  • 난감한 · 352100 · 12/01/06 01:52 · MS 2010

    님아 여기에 이런 거 물어보시면 절대 안 되요

    자기 원서질 한데에 추합 많이 돌도록 유도하는 분들이 대거로 거주..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 까미노 · 384939 · 12/01/06 01:53 · MS 2011

    그거 생각하고 보고있어요 ㅋㅋㅋ 그냥 최대한 많은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려구요
    어짜피 2월까지만 결정하면 되는 문제니까요 ㅎ

  • 난감한 · 352100 · 12/01/06 02:01 · MS 2010

    아, 근데 진심 고민하시는 건가요..?
    아...

    저 또한 색깔 안경을 끼고 쳐다보셔도 되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심리 전공을 꼭 살리고 싶으시더라도
    중앙대 심리 가는 것보다 고대 지교 가서 심리학 복수전공 하는 게
    전공 살릴 확률이 훨씬 높을 것 같네요.
    사회나 학계, 대학원 등에서 과연 누굴 택할까요;
    대한민국에서 학벌이 어느 정도 의미인지.. 이런 말 하면서 씁쓸하기도 하고요..
    고대 지교 가면 교사 자격증 나오니 기본적인 안정성 또한 보장된다는 것도 고려는 해보시는 게

  • 까미노 · 384939 · 12/01/06 02:13 · MS 2011

    ㅋㅋ 저도 하루에도 몇번씩 왔다갔다하네요
    지교 가서 이중전공도 하고 학점도 잘나와서 장학금도 받고 한다면 좋겠지만
    인생이란게 제가 계획한대로만 흘러가지는 않자나요 ㅋㅋㅋ
    그런 면에선 어느정도 보장되있는 중대가 낫기도하고 ... 집안사정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기에 ...
    그리고 학벌도 ... 남이 어떻게 보든 내가 떳떳하면 된다고 생각했다가도
    막상 사회가 그렇지도 않다는 말도 많이 듣고 하니까 .. ㅋㅋㅋ ㅋㅋㅋㅋ 생각할게너무 많네요
    지교 붙어서 신나서 12학번 클럽 가입했었는데 막상 고민 시작되니 여기선 어떻게해야되지 정모는 어떡하지 이러고있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난감한 · 352100 · 12/01/06 02:22 · MS 2010

    이중전공말고 복수전공 하게 되실걸요. 이중전공과는 다른 거에요. 보통 복수전공은 컷 낮고
    사범대는 전국적으로 학점 제일 잘 주는 학부이기도 하고요..
    이건 재학생들께 복수전공 난이도나 학점관리에 대해 물어보시는 게 제일 정활 할 듯..

    그리고 어디 갈 지 확실치 않으시더라도
    두 대학 전부 신입생 OT나 모임같은 건 가시는 게 좋을 거에요
    그런 거 한번도 안가셨다가는 학기 첫날 밥 먹을 사람이 없을 수도ㅎㅎ
    그리고 설령 그 대학 안가시더라도 인맥이나 친분이 생기는 거니깐요.

  • 까미노 · 384939 · 12/01/06 09:00 · MS 2011

    복수전공하면 2~3학기 추가로 더 다녀야되던데 ㅜㅜ알아봐야겠네요

    모임은ㅋㅋㅋ역시가야겠어요ㅋㅋㅋ

  • 난감한 · 352100 · 12/01/06 02:14 · MS 2010

    뭐 쓰고 보니까 너무 설레발 친 것도 같네요.

    무튼 확실한 건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거네요.
    남들이 부러워 할 대학들이니깐요
    합격 축하드려요^^

  • 까미노 · 384939 · 12/01/06 02:19 · MS 2011

    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그건 참 감사해요 맘편하게 마지막으로 신중하게 생각하고 선택할 시간이 주어졌다는게 ㅎㅎ

  • The Brain · 174568 · 12/01/06 02:48 · MS 2007

    정말 쓸데없는 걱정인거 같네요.

    교환학생 경쟁률이야 작년 기준으로 1:1.1 수준도 안되고,
    국가에 따라서는 항상 지원자가 미달나는게 교환학생인데... 교환 협정 맺은 학교 수준도 다를꺼고...
    (그리고 어차피 상대 학교별로 요구하는 IBT 점수 하한선이 존재해서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면 지원 자체가 불가능할꺼에요.)

    이중전공 제도도 있고 하물며 1년 더 다니더라도 복수전공하면 되는거고...

    전장을 guaranteed 못 받는다고 쳐고,
    기본적으로 학교 측에서 면학장학금 이런건 단과대에 따라선 예산이 남아가지고 신청자가 오히려 부족해서 못 주고 있는 판인데...

    추가로,
    학력만 남을꺼 같죠?
    인맥이란게 정말 무서운겁니다.

  • 까미노 · 384939 · 12/01/06 09:04 · MS 2011

    오오 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
    제가 이런걸 잘 몰라서요 ㅜㅜㅋ

  • 카르티엘 · 334051 · 12/01/06 16:44 · MS 2017

    둘 다 적 성 이 면 당 연 히 고 대

  • sjd3721 · 397237 · 12/01/07 15:10 · MS 2011

    쩝 저도 고대 국교 붙었는데 서강대 경제 버렸어요 적성 비슷하면 아무래도 타이틀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소위 과의 랭킹은 그때그때 선호에 따라 바뀌잖아요 2000년대 초반에는 사범대가 높지 않았남?

  • 벼룩시장 · 356458 · 12/01/07 20:48 · MS 2010

    무슨 목적에서 이런 질문을 하시는지....정말 고민스러우면 중대 가세요.

  • 처음처럼3216 · 389554 · 12/01/09 11:05 · MS 2011

    뭘 모르시네들...사범대학은 사범대 밖의 다른 학과 복수전공하기가 사실상 어려워요.....
    그리고 요즘은 정규교사로 임용되기도 하늘의 별따기이지만,, 정규교사로 정식 발령 받아도 메리트도 별로 없어요..,,예전만큼 연금도 안나오고 엄청 깎여요..

  • 데머기 · 209396 · 12/01/10 23:40 · MS 2007

    사회에서 스카이 카르텔은 진짜 취업시장에서큽니다 스카이이하는 비슷하다는 말이 사실이에여 그만큼 스카이 간판은 무시못합니다
    취업시장에서 상경계우대가 강하기때문에 고대하위과라면 서성한경영정도와 고민하는건 이해가는데 중글금만되도 상경계라서 아주
    상경계덕후라면 중대고민하겠지만 중대가 심리학과인이상 인문대인문이면 간판이 좌우합니다 절대적으로 진짜 심리학과가 미친듯이
    좋다는게 아니라면 고대가 개인적으로는 훨씬 나아 보이네여 그리고 진짜 사회생활에서 고대인맥 절대무시못해여

  • 에띠엔느 · 347094 · 12/01/15 12:53

    나라면 고대 지교 가서 복수전공 심리학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