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생각 별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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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국어교육 연세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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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버버버기 0
불꽃모고 4회 적중예감 13회 국어 연계공부 사탐개념ㅂㅗㄱ습 을 공부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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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문 출제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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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이감 1
이감은 항상 안정1컷인데 상상 시즌5 80점대 개꼬라박아요 어캄..? 이거ㅈ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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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 5번 선지 응칠의 제안에 응오가 거부의 뜻을 보인 것은 성실한 농군으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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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점 밤새고 봤더니 처음으로 시간도 부족하고 정신없네 문학만 5개 틀리고 독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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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기 지점 1:2 안 쓰면 나가죽으란 심보로 보이는데 깡계산으로 푼 쌉실수들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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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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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갈갈이 완료 0
다시 80개 미만으로 꾸준글까지 갈아버리면 3페이지 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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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를 매개로 세상을 바라본다? 이런 말 하셨는데 정확하게 뭐라 말하셨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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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데 방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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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더프는 난이도 상관없이 80점을 넘겨본적이 없네 ㅅㅂ 상성이 안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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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짤 1
오랜만에 보니까 재밌긴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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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걸기 1
어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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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걍 시밸럼임 해설지를 봐도 거지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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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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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어려운 회차 좀 알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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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국수영은 점수만 뜨나요 등급도 같이 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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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음력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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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긴장 바짝하면서 공부할텐데 군바리는 혹한기 훈련 열심히 받으면서 응원할게요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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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3
얼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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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9:20 문학 9:47 화작 9:57 마킹하고 가채점표 작성 하니까 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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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수강중인데 (문학,독서) 같이 기출 병행하면서 들어야하나요 아니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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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90이긴하다만... 90점대를 이번에 처음 받아봐서 감회가 새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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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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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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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기하랑 컷 똑같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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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풀다우럿서 2
121314다막히고40분없어져서우럿서시발진짜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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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갈수록 허수들 더욱더 사탐런하면서 과탐은 무한대로 고일거깉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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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은 풀건데 시간상 둘중 하나만 택해야될듯요 연계챙기기 vs 쉽더라됴 9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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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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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오류 찾아주세요 e^x가 항상양수인거빼곤 미적분 개념을 안쓰고풀어서 뭔가 찝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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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면 졸라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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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다른거 추천해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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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답 가지신 분 계실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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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페에서 시즌2식 똥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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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연속 홀수인데 ㅅㅂ 마지막 수능은 짝수 나올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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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국어 연계나 더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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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시간 뒤에 올라올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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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에서 1을 전부 맛보면서 지옥 체험하는중 요새는 3만 나오는데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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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잤는데 0
꿈에서 뭔 시험봤는데 현대소설 이청준-가면의 꿈 나옴.. 어제 풀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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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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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쭉 다니게될 학교, 대학교 3,4학년들은 앞으로 다닐4년간 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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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는 좀 어려웟는대 8회는 쉽다쉬워(독서론 3번을 틀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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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1
안녕하세요구르트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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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에 수학 어려운거 도전하는 느낌으로 실모 하나 풀려고 하는데 괜찮은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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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중요도 1
있으신 분 계신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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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ㄱ 이던데 A와 C에서 둘다 현무암질 마그마가 생성되고 B에서 유문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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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thing20snu 대성 커피 먹구 가 ~~ ⸝⸝ɞ̴̶̷ ·̮ ɞ̴̶̷⸝⸝ 2
있잖아, 지금 2026 19패스 구매하고, 내 ID를 입력하면 너도, 나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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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너무 날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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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100점... 96이랑 비교했을 때도 파괴력이 다름
고시에 생각이 없으시면 각자의 전공대로 가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박사까지 공부해서 교수 되시는 길은 어느 전공을 택하더라도 모두 가능하니 제외한다면
국어교육과 나오시면 학교 교사(혹은 학원 강사) 하시면 될 것이고, 실제로 서울대 국어교육과 나와서 가장 많은 진로는 중고등학교 교사입니다.
고시에 생각이 없으시다면 로스쿨 역시 생각이 없으신 것 같고 혹시 기자나 기업으로의 취직 등을 통한 진로는 서울대라고 하더라도 국어교육학과 나오셔서 매우 좁은 문입니다.
경제학과라면 행정고시(재경직), 국립외교원(향후 경제외교 분야 목표), 로스쿨(기업변호사) 등을 당연히 주된 진로로 잡을텐데, 고시에 관심이 없으시다니 굳이 그런 분야가 아니라도 금융기관이나 기업, 신문기자 등으로도 진출이 용이합니다. 경제학과에서 박사까지 공부하신다면 진로가 국어교육과 출신 박사 보다는 훨씬 다양하고 수요도 비교할 수 없이 넓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국어교육학과와 경제학과를 지원하셨으면 나름대로 생각이 있으셔서 지원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교사직에 굳은 신념이 있는게 아니라면 좁은 소로를 택하기 보다는 넓은 대로를 따라 경세제민의 학문을 택해서 큰 포부를 가져보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