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퀄리티 평가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27301260
ㅆㅅㅌㅊ- 본인이 풀었는데 약간 어려웠으나
고민 좀 하고나니 풀림
(평가원 퀄리티 그런건 알수 없음)
ㅅㅌㅊ - 뭔지 잘 모르겠지만 주변에서 좋다고 함
ㅎㅌㅊ - 계산많고 내가 잘 못풀겠고 암튼 문제 구림
매우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근데 주변에 많더라고요.
모의고사 평가는 그렇게 하는게 아닙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문 잘하시는 분들 한 번만 도와주실 수 있으실까요 0
문제 풀다가 두 선지의 차이점을 모르겠어서요 1. 계량화하여 분석하기 곤란한 인간의...
-
부거 먹어야지 0
더블쿼파치랑 베토디랑 고민이네요
-
[단독] "다치면 치료는 선수 몫"…유명무실 의무위원회 1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협회 측이 부상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았다는 작심 발언을 한...
-
고2이고 수1은 한번 돌린 상태인데 무작정 진도만 나가면 안될거같아서 수1 기출을...
-
진출 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지방대는 정치계로 진출하기 좀 힘들겠죠?
-
교촌 지코바 BBQ중에 뭐먹을까요
-
이려나..? 작년 2등급 증발 때문에
-
본인 수시 카드 2
의 2 치 1 한 2 인설약 1 or 의 1개 더 어딜 가도 만족하면서 다닐듯 ㅜ
-
굿나잇 3점 4개 때려박는건 진짜 말이 안나오네 릅신은 ㅇㅅㄹㅅ이고 부커도 계속 잘해주더라
-
새로 들어왔는데 영어가 절대평가인 것도 모르고 다른 과목도 커리 잘따라가고 있는데...
-
뭐먹을까
-
작수도 그렇고 6평도 그렇고 미적27번이랑 공통14번이랑 정답률이 비슷하네
-
제목 그대로 리트 지문 자연 및 공학계열 지문 쉽게 나오고 문제 쉬운편인가요?...
-
23수능 0
백분의 기준 언매 91 확통 97 영1 사문 86 정법 88 이거로 한양대 문과...
-
미적 6모 12, 13 틀 14, 27맞 15찍맞 킬캠 시즌1-1 12, 13틀...
-
쌤이 16트레이닝이 16+4보다 쉽다는데 16+4도 16트레이닝, 4트레이닝...
-
이번년도 한수 파이널 3차 답 알려주실분ㅜㅜ
-
나를 맹비난하고 욕하는것만큼 슬픈 일이 없는듯
-
안녕하세요! 새로운 교육의 시작, The-N. 교육연구소의...
-
아;;;
-
연인으로 대하는 이성이랑 차이가 크구나.. 말을 못하겠네
-
7/1 입대자입니다. 11/14 목에 수능보고 11/16, 17 토일에 논술고사도...
-
수능사진 재활용 4
가능한건가요?
-
거의다처음보는내용인데범위가너무많아요..
-
ㄷㄱㅈ
-
아 진짜? 이런 싸가지 없는 새끼를 봤나 너무 힘들었겠다 니네 부모님한테 가서...
-
9모 금방인데 1
아직 쌍사 다 안 외움
-
문제를 제대로 안읽으셨다고 ㅋㅋ
-
분명 욕할게 전혀 아닌데..얼평부터시작해서 죽어라 물어뜯는게 이해가 안감.....
-
강X 해설강의 대성패스로 들을 수 있나요?? 홈페이지 들어깄는데 결제하는 페이지만...
-
연애하고 싶다는 사람들 10
중에 노력하는 사람들 별로 못봄 ㅇㄷㄴㅂㅌ
-
ㅇ
-
고경제학우 고경제계적 고경영논술 연경제 활우 4개 끝
-
간다간다간다간다
-
어케 생각하시나요? 현역 때 국어 수학(나) 영어 사탐 전부 1컷이었고 논술전형으로...
-
어느정도였나요 시즌 5푸는중인데
-
수학은 실모 수십회는 풀어봤는데 진짜 멸망했을때도 -10점 정돈데 국어는 몇개 안...
-
혼잣말~~을 해
-
자연과학 I (생명과학) 자연과학 II (일반화학+유기화학)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
한석원 : 특유의 말투가 저는 개인적으로 뇌에 쏙쏙 박혀서 이해잘됨 근데 아주 가끔...
-
엽똥샤 4
엽떡먹고 똥싸고 샤워한다의 준말
-
오르비에 내가 쓴 글 그대로 쓰는 푸씨들
-
22수능 브레턴우즈, 차량 현장 만점 -> 나중에 다시 푸는데 나 어케함 소리...
-
ㅈㄱㄴ
-
수면유도제를 벅벅
-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해서 아니다 싶으면 상대 성격을 배려한 말투나 방식을...
-
본권만 가격 낮춰서 팔고 시냅스는 그냥 한완수 실전개념 벅벅한다음에 N제마냥...
시중에서 저기 ㅆㅅㅌㅊ급 모의고사는 거의 못봄. 왜냐면 ㅆㅅㅌㅊ급은 수험생들이 너무 어렵다고 함. 그래서 대부분 ㅅㅌㅊ 선에서 끊기던데 ㅅㅌㅊ는 대부분 기출에서 사고과정 따와서 상황만 약간 바꾸고 기출에서 풀리던 방식대로 풀리도록 간단하게 변형때린 경우가 많음. 그래서 얻어갈게 별로 안느껴짐.
사실 얻어갈게 있는건 저기 ㅆㅅㅌㅊ나 ㅎㅌㅊ인데 그런 모의고사는 시중에 흔치 않음. 왜냐면 수험생들이 별로 안좋아해서.
일리있는 지적이십니다 ㅋ
저 위의 글은 제가 작년에 현강하면서
학생들이 온/오프에서
평가하는걸 보면서 느낀거고요 ㅋ
아마 일반적인 수험생들 기준에선 저기 ㅅㅌㅊ급도 ㅆㅅㅌㅊ로 느껴질거임. 그러면 공부를 똑바로 안했다고 봐야지.
그럼 이제 어떻게평가해야하죠? 그게 메인인데
뭐 저는 논쟁하기는 싫어서요.
(개인적인 기준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오류없는 모의고사나
풀고나서 뭔가 얻어가는 모의고사면
도움이 된 것이 아닐까요?
저는 그냥 새로운 주제?로 만들어진 문제 풀어보면 기분 좋더라구요ㅋㅋ
모의고사가 그런맛이 필요하죠^^
전 진짜 아마추어?분들이 만든 실모도 엄청 풀었는뎀 ㅋㅋㅋ 실모는 그냥 여러개 풀면서 여러 방면의 능력을 키우는게 좋은 것 같아요 하나만 많이 풀지 말고 ㅎ
넵 맞습니다.
맹신만큼 입시에서 위험한게 없죠.
씹불고렙 ㄷㄷ
걍 시중에 앵간히 좋다고하는것들은 다 풀고 들어가면됨 ㅇㅇ 예전에 스파르타쿠스님이 만든 문제도 개지렸었는데 이제는 찾기힘들지만ㅋ
스파르타쿠스님도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6.gif)
글 내용이 저랑 반대네요고등학교 동안 수학모의고사 한 500~600 회푸니까
내가 몰라서 못푼문제:ㅆㅅㅌㅊ
모르지만 결국엔 푼 문제:ㅅㅌㅊ
알아서 잘 푼 문제:ㅎㅌㅊ
이게 맞는거죠 ㅋ
학생들이 20학년도 9평 30번 문제를 보고도 평가원 퀄을 가늠한다는게 이상한거죠ㅋㅋㅋ 교수님들은 결국엔 내고싶은걸 내시더라고요.
네 그냥 고르지말고 맹신하지도 말고
다양하게 풀면 좋겠네요 ㅎㅎ
수학같은건 ㄹㅇ 퀄 평가하기 힘들어서 어지간한건 다 풀어보긴 하는데 탐구는 수험생들이 거르라고 하는건 거르는게 맞는듯ㅋㅋㅋ
수학은 확실히 여러개를 풀어봐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ㅅㅌㅊ를 진짜 심리 잘파악하신듯여 ㅋㅋ
보통 자기가 푼건 ㅆㅅㅌㅊ,ㅍㅌㅊ,불쏘시개 이렇게만 말하는것같아요
전 그 평가 기준이 항상 이상해서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