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인문·사회·사범대 70% 과별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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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측은 이번 모집단위 조정이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대 관계자는 “이번 안은 학과별 모집과 광역모집의 절충안으로 학문 육성과 자율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시도”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계획에 따르면 정원이 50명인 학과의 경우 70%인 35명은 1학년 때 학과 모집으로 입학하고, 나머지는 광역모집으로 2학년 때 들어오게 된다. 과 진학 시 정원 제한도 없애 50명을 초과해도 받아준다. 비인기 학과 지원자가 없어도 학과제로 들어온 학생들이 최소인원을 충족시켜준다는 설명이다. 서울대의 2013학년도 모집단위 조정안은 평의원회와 대학교육협의회의 의결을 거쳐 이 달 안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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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말이 많네요;; 28
언어 모의 사서 풀어볼려고했는데댓글 달린게 저정도면 정말 심각하군요...안사길...
오오미 경제학부 컷 진심 기대된다 ㅋㅋ근데 정시모집 20퍼는 확정인가... 94년생들은 죽어나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