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코로나법 첫 위반자 탄생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28846720
스쿨존 코로나법 시행 후 첫 위반자가 당첨되어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스쿨존 코로나법이란, 스쿨존에서 공기중의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감염자가 징역 3년형에 처해지는, 매우 스릴있는 법이다. 이 법이 발의된 계기는 이러하다. 옛날에 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스쿨존에서 공기 중을 유영하고 있는데 웬 망할 차가 지나가면서 바이러스를 치여서 바이러스가 죽었다. 이에 더프렌치당은 매우 슬퍼하며 앞으로 스쿨존에서 차로 바이러스를 치거나, 걸어가다가 바이러스에 부딪치는 사람은 엄벌에 처하는 일명 스쿨존 코로나법을 발의하게 된 것이다.
공기 중의 코로나바이러스와 부딪쳤는지 알기 위해, 보행자가 스쿨존에 들어가기 전과 나온 후에 각각 검사를 시행한다. 검사 후, 스쿨존에 들어갈 때 음성이었는데 나올 때 양성이었다면 이는 보행자가 스쿨존에서 코로나바이러스와 부딪쳤다는 증거이므로 보행자는 처벌을 받는다.
법안의 첫 위반자가 나오자 국민들은 위반자에게 "코로나바이러스를 살려내라"라면서 돌팔매를 해댔고, 해당 법 반대세력을 향해 "니가족이 코로나라고 생각해봐라"라며 그들에게 맞서 싸웠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스팟하시는분들 2
제가 ebs 영독을 이제 시작해서 시간이 많이 없어요 그래서 난이도 3,4 지문만...
-
지금 문재인 후보가 가장 압도적인 지지율을 가지고 있는데 아마 탄핵시점인 3월부터...
-
특정 과목 어렵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 특징 0
변별력을 원하다가 지가 변별당함
-
저도 남잔데 태후보면서 송혜교가 이쁜지 잘 모르겠어요 얼굴만 봐도 심쿵하고 설레고...
-
사회복지학과 최저맞춰서 예비라도.
-
우선 필자는 생1 근자감 쩔어요. 작년부터 재수까지 생1은 항상 1. 강대다니는대...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