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알기 _ 입시실패 원인분석 ④ 입시전략의 부재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2889318
★★ 바로알기 _ 입시실패 원인분석
② 학습에 방해가 되는 습관
③ 비효율적 학습
④ 입시전략의 부재
자신감을 회복하고 학습에 방해가 되는 습관을 고치며 효율적인 학습에 전략적으로 입시를 준비한다면
그 여러분은 성공적인 대입을 준비 하는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실패원인 제거는 대학입시 뿐 아니라 더불어 얻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부모님과의 관계가 좋아질것이고
학교생활도 즐거워지고 그리고
더 나아가 여러분의 꿈과 비전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출발점이 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아쉬운점은 대부분의 수험생이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세우지 않고 대입을 준비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재수생이 있다면 지금 부터 라도 입시전략을 반드시 세우고 열공 하세요.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반드시 세우기 바랍니다.
전략을 세우기 어렵운 친구가 있다면 작은 도움이겠지만 도와드릴께요.
대입의 전략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학생부를 무시하지 마세요.(내신 잘 받는 친구가 수능도 잘 볼 확률이 훨씬 더 높습니다.)
"나는 정시로 목표대학 갈껍니다. 내신은 신경쓰지 않아요." 이렇게 말하는 친구가 있다면
실수 하는 거예요.
지금 부터라도 내신을 버리면 안됩니다. 남아있는 내신에 대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세요.
특히 교과목 그중에서도 주요과목 내신은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2. 교내(외)활동, 수상기록 꼼꼼히 챙기세요.
봉사활동도 3학년까지 꾸준히 하시길..
동아리활동도 지속적으로 특히 자신이 진학하여 전공하고자 하는 공부와 연계성이 있도록..
특히 목표대학에서 주관하는 대회는 참여하면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됩니다.
3. 수능준비는 전문가와 상담 후 자신에게 잘 맞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자신이 목표하는 대학에 따라서 공부방식이 많이 다릅니다.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이 해야할 학습량과 in서울 대학을 목표하는 학생의 학습량은 엉청난 차이가 납니다.
단순히 열공하면 되겠지..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전략적으로 설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느 과목이든 포기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주요과목을 포기한 학생이라도 3등급 까지는 절대 학습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산술적으로 4->3 과 2->1 이 같다고 느껴지지만
시간과 노력은 몇 배 더 들어갑니다.
단순하게 말씀드린다면
문과(수리나형)의 경우 30문제가 수1 15문제 미통기 15문제가 출제 됩니다.
이중 30%는 단순계산과 이해 문제입니다.
수치적으로 10문제 정도는 개념과 공식만 알아도 풀 수 있는 문제 입니다.
엉뚱하게 들릴 수 있지만, 5개월 정도만 수학 빡공하면 3등급 정도는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 더 좋은 성적을 받을 수도 있고요.
제가 지도하는 학생중에서 3,4 개월 만에 전년도 수리가형 5등급에서 2등급까지 성적을 올린 친구들이 많습니다.
4. 학교수업이 부실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교과목 선생님을 존중하고 집중하는것은 전략적 학습의 기본입니다.
수업시간에 귀마개 꽂고 다른공부한다고 생각하면 크게 실수 하는것입니다.
정말 수업시간이 부실 하더라도 인내를 가지고 수업에 집중하세요.
내신준비 할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학교장추천이라든지 제한된 학교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5. 학원, 인터넷강의, 과외 등 교육상품 구매는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로 일반적인 상품을 구매하면 실수할 여지가 많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필요한 강의는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구매 하였다면 포기 하지 마시고 완강하시고 특히 복습을 철저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유명강사가 직접 한 이야기 인데요.
매해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을 마치고 자신에게 고맙다는 후기를 많이 올리는데
성적향상에서 강의의 영향은 10% 정도 이고 학생의 복습과 노력이 90% 이기 때문에
강사 자신이 열공한 학생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바로알기의 주관적인 [입시실패 원인분석]은 4편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으신 수험생모두 돌아오는 수능에서 활짝 웃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수능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학습에 방해가 되는 습관을 고치며 효율적인 학습에 전략적으로 입시를 준비한다면
그 여러분은 성공적인 대입을 준비 하는 것입니다.
바로알기는 이런일을 하고 있습니다.
_ 네이버카페 [기숙학원 바로알기]를 운영 http://cafe.naver.com/skby/
_ 학습동기부여 강의
_ M14 입시 관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중3때 생긴이후로 안사라짐 요즘 일주일 평균 5~6시간 개꿀잠 자고있는데 왜지
-
당연히deserve하지
-
장재원T 미적 3주차 라이브 신규생인데 사이트에서 교재 소진됐다고 하면 복습 영상...
-
20.09 점유소유 21.11 예약 23.09 유류분 24.LEET 양육협약 정법을...
-
심심심심해 팬시팬츠 어드벤처 해볼까...
-
영풍문고에 잇앗는데 남자 두명이 개조심스럽게 다가와서 촬영해도 되냐고 물어봄 첨에...
-
안녕하세요..혼자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한참 고민하다가 이곳에서털어볼수밖에 없습니다...
-
원래 김범준 스블 들으려 했으나 육상에서도 인강을 많이 볼 순 없을 것 같아서...
-
오늘 아침 점공 2명이나 더들어와서 봤더니 안따였습니다 휴 아카라카를 위하여 연고전을 위하여
-
덕코내놧 9
내놧
-
지금 봤는데 아 1월 3일까지 등록해야되네 내 60만원 미친 자살마렵다
-
어떻게 해야하나요?
-
민초한입 아닙니다 23
네...
-
철업던 사랑니썰 38
수능때매 시간아까워가지구 4개 한번에 뽑앗는데 집에 오는데 지혈이 잘 안된거임 피가...
-
자퇴해도 문자가 안와서 불안하네요 로그인은 안되는데 비번찾기하면 아이디는 뜨고…...
-
ㄱㅊ음? 서점에 잇어서 살까말까 거민중
-
의치한 목표로 한번 더 해볼까 하는데 2과목 끼는게 나을까요 아님 11으로...
-
만화 ㅊㅊ좀 9
만화책보고싶네 갑자기
-
친구가 갑자기 자긴 4개나 뽑아야 한다길래 겁 먹음..
-
분당인들한테 성남 사냐고 말하면 엄청 싫어하더라고요 7
약간 홍콩 사람들이 자기 중국 산다고 말하지 않는거랑 비슷한 느낌
-
11명이 모두 허수인 가능세계 존재함?
-
스카갈까 7
요즘 너무 나태한 느낌 ㅠㅡㅠ 가서 라인 ck 볼 거긴 한데 ㅎ.ㅎ
-
이유도 아시면 설명해주세여
-
앞머리 다운펌으로 누를건데 이머리 가능함 ?
-
현역때 생지 6모 92 / 93 9모 79 / 91 수능 100 / 91 (인데...
-
영어 지원 좀 해라 ㅡㅡ
-
AI 폼 미쳤다 0
강아지 ㄱㅇㅇㅇㅇㅇㅇ
-
그냥 하루에 10시간 이상 공부시간 박으면 그냥 방구석에서 메가스터디 인강 강사들...
-
상위권들한테 공부법 물어보면 자기는 별로 특별한 게 없다고 함 들어보면 다 거기서...
-
ㅎㅇ 3
ㅎㅇㅎㅇ
-
집에서 나는 23
-
대신 시에스타를 드릴께요
-
왜 to v와 ing를 반대로 해석하냐고 왜 영어를 더 싫어하는거지 수학이 훨씬 joat인데
-
닥전임 닥후임
-
재밌는 드라마 추천 점
-
노곤하구마이 2
호에에
-
미적분 인강 2
현우진 시발점 들으려고 하는데 학원 안 다니면서 충분히 가능할까요?? 미적분이란...
-
혹시 팀플 많아요? 팀플 진짜 개극혐인데 하..
-
할일 못끝내면 인증함.
-
경북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경북대 25] [기숙사]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경북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경북대학생, 경북대...
-
근데 이거 작가 양반 ㅈㄴ 악질인 게 7월에 복귀한다 해 놓고 2025년이 됐는데도 안 옴
-
분명 100년만 기다리면!!!
-
경희대 아시는분?
-
재수 반수 할때 5
평가원 말고 교육청 모의고사 하심? 그냥 풀기만 하나 아니면 피드백ㄲㅏ지?
-
우선 저번 글에서도 말했지만 전 수능을 몇번 본 사람입니다 솔직히 저도 수능으로...
-
SKY아래부터
-
저능하도다.. 2
테스트 개망햇습니다 갑자기 내가 수능 어케 이정도로 봤지?하면서 대견해짐 삼수 못하긋다…
-
ㅁㅌㅊ 0
학점보다 높아서 자랑좀 함
-
중앙대 로스쿨은 왜 동급간 대비 아웃풋이 박은거임? 5
로스쿨 명문 아닌가??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