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빈칸변형 맛보기 파일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2932908
빈칸변형맛보기.pdf
마켓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맛보기 파일과 동일한 파일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짜 하찮다는 눈으로 보면서 욕해주는 게 ㄹㅇ 좋음
-
다시 수능으로 회귀하거나 논술로 돌아와서 입시판에 돌아오는 것 보단 전공공부 편입을...
-
최소 몇시간정도는 자야한다~몇시간이라고 생각함? 전 4시간
-
괜히 에 발음, 규정 안써서 발음 헷갈리게 만들고 정작 24수능 제시문같은 그런...
-
아니면 나에게 없는 매력을 가진 이성에게 끌림?
-
만약에 시대인재 재종 안 하고 단과로 들으면 써킷 브릿지같은 컨텐츠 받을 수 있나?...
-
예상치 못한 과제가 갑자기생김... 아니 과제가 숨어있었다니까 흠 어쩐담
-
ㅈㄴ 깔끔하네
-
ㅇㅇ.. 나랑 지구랑 안맞는듯
-
매실문 했고 오리온 n제 거의 끝나ㅏㄱ요
-
해야됨?? 현장에서 풀려면??
-
밖에선 소심하고 조용하지만 집에서는 활달한 그런 여동생 있었다면..
-
오늘이 오늘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독서 다 맞아서 기분은 좋구먼
-
수능이 여학생한테 불리하다도르 이거 예전부터 있던 얘기 아님? 1
몇 년 전부터 본 거 같은데 ㅋㅋ
-
계통론이나 음성학(VOT나 IPA 같은 거), 아니면 아싸리 생성문법으로 가면 언매...
-
애니프사 떼야하나
-
ㄷㄷ
-
작년 입학 현재 혜윰 모의고사 (곧 출판될것) (공동?) 저자 피오르 컨설팅
-
3시간 걸렸어요..
-
모두 잘자요 5
전 자러감 오공완
-
불면증 10
조언 좀 구해요
-
ㅋㅣㅋㅋㅋㅋ 예전 기사이긴 한데 진짜 웃음벨이네
-
필적확인란 예측 3
"다 해줬잖아"
-
ㅇㅇ 오르비에도 못쓸정도 적어도 익명이 보장되는 디시 정도는 가야 디씨가서도 욕먹을듯
-
84점정도 뜨는데 영어 실모 50회 풀고 가면 1나올 수 있을까요?ㅜ
-
D-55인데 새벽에 오르비에서 노는 수험생이 있을리가
-
문제가 어떻게 읽힐까
-
일단 영어 실모 유기하고 핀셋모고 유기하고 사탐 유기하고
-
1분도 책펼치고잇기 싫어
-
여르비 모여라 15
참고로 나도 여르비
-
오늘도 헛된 꿈을 꾼다
-
국어 0
공부 가성비 제일 쓰레기.
-
점점저능해짐 2
인생에대한자기결정권x
-
학교(여고)-잇올-집 무한반복
-
웅 2
반가워
-
새삼 가요이같은 여친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
요즘도 0
세계지리 과목이 내용도 나름 재미있지만 백분위도 재미있게 나오나요?
-
https://youtube.com/shorts/okyqAUReOHI?si=u60JO...
-
잘 안들려요우~~~
-
기만 기만 기만 2
시발 연애할래
-
26수능은 0
원하는대학 합격시키는 이륙이라는데 사실이죠?
-
아.... 개똥통학교를썼어야해...
-
점점 타율이 늘고 있어요 30개 기준 7~8개 맞춤.. 이걸왜하고있지
-
연휴는 어제까지였지만 오늘까지 자체휴강하고 4박 5일 정도 일본 가서 여자친구...
-
하 슈발
-
이해원 설맞이 하루에 20~30문제 정도씩 했는데 문해전 시즌2는 어느정도 하면...
-
오랜만에 질받 2
집 가는 길에 잠깐
좋아요
나를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감자합니다.
승동님 여쭈어 보고싶은게 있는데요. 저격은 아님을 미리 밝혀둡니다. 항상 승동님께서 가장 평가원스러움을 자부하시는데요. 외국어 영역에 있어 평가원스러움, 평가원과 같은 시각 이란것이 무엇입니까?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이 것 입니다.
사실 '평가원'이 만드는 것이 아닌 이상, 100% 일치는 도달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lim100%가 되기 위해 노력중이고요
우선 지금 말하는건 빈칸추론 및 일부 유형에 국한됨을 알립니다.
1. 정답이 글의 내용에서 나올 수 있는가?
평가원은, 즉 '오답이의'가 나오면 안된다는 것이 이들의 1순위 방침인것 같습니다. 따라서 조금은 문항이 쉽더라도, 결국에는 지문 내용에서 추론하거나, 혹은 그것의 재진술이 정답이 되어야 합니다.
2. 문항의 난이도는?
쉬운 것도 있고 어려운 것도 있지만, 저는 '너무 쉬워서도 안되지만, 동시에 쓸데없이 어려워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즉 대성월례의 일부 문제처럼 어휘가 너무 벗어나서, 아예 읽기조차 힘든 논문을 복사해서 빈칸을 뚫어놓는 것은 저는 평가원 스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어려운 문제의 좋은 예는, TEF 태그의 '추상적 글 독파' 라는 게시물의 파일의 1번 문제를 들면 되겠네요.
3. 매력적 오답이 존재하는가?
모든 문항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일부 문항은 존재합니다.
1번 설명과 중복되는건데, 결국 '언뜻 보기에는 맞지만 실제로는 정확히 틀림'인 선택지가 수험생들이 공부할 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외국어뿐만 지칭하는건 아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