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빈칸변형 맛보기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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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달린다 0
TEAM07분들 제발 제 자리 하나만 남겨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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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감히 날 가르쳐 내가 제일 잘하는데<<<실제 마인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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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업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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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수술하면 4
길이는 못늘리나요? 오로지 두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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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도 내신 5점대일거면 개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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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김범준 그래프분리만 생각하너 병훈쌤도 설명 해주는데 이게 프레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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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충은 그런 거 하다가는 저격 먹을까봐 못한다는 거임 나는.. 진또배기.. 저능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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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만기전역 << 주면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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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1학년 입학예정인데 새터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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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업적 12
전교회장 1회 반장 3회 부반장 2회 운동부 주장 1회 현역 정시러로 한번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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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하이 7
유치원때 부잣집딸한테 고백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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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지 않나 물론 대학 자율이니까 할 말은 없긴 한데 출결 이런 것도 아니고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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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팔로우 받으면 제가 글 쓸 때마다 알림 감? 3
그건 너무 이상한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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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 걱정 ㄴㄴ 17
어차피 님들 다 강대 시대 다녔잖아요 재수생들 시대얘기 ㅈㄴ 하면서 빠르게 친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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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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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 영재교 친구들과 학점경쟁을 할 자신이 없었음... 미적 물리에서 썰릴 거 같아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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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둘 다 같이 병행해야되나요? + 기출도 같이 병행해야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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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업적 0
아직까지 살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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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작년에 새터 3월에 했다는데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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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서 뻘글은 양산해도 친목질은 그닥 안 하긴 했지만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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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심리 예비 8번 추합한 사람이 가천대 경영학과 예비받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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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올라온 무료 강의들 보고 진짜 이론만 알고있던 문법 지식들 체화하기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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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효율일까요? 25 수능 5 떴습니다 국어에 시간 투자 많이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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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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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19번까지만 25분만에 풀었는데 공통에서 13 15번 못 풀었고 14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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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선 뭘 가르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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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7 몇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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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 때 우짬 결혼식은 몰라도 장례식 때 사람 별로 없으면 좀 그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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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4
인생 처음으로 칼럼이 오르비 홈에 입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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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다시 들고왔습니다 ㅋㅋㅋㅋㅌ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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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흑화 할거임 2
김승리? 강민철? 다 필요없다 그들은 내가 1등급, 만점을 찍기 전의 범부 였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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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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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여초임? 9
아니 과톡에 여자이름 왜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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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2월 중후반? 몇주차쯤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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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게임을 해봤어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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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이 신기한게 1
1때도 그렇고 초반에는 평안좋다가 해외에서 터지니까 여론이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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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들어요 공개일 때 그냥 마음에 드는거(으흐흐) 하트 잔뜩 눌러놨는데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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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엄청 나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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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가서 고백박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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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감자합니다.
승동님 여쭈어 보고싶은게 있는데요. 저격은 아님을 미리 밝혀둡니다. 항상 승동님께서 가장 평가원스러움을 자부하시는데요. 외국어 영역에 있어 평가원스러움, 평가원과 같은 시각 이란것이 무엇입니까?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이 것 입니다.
사실 '평가원'이 만드는 것이 아닌 이상, 100% 일치는 도달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lim100%가 되기 위해 노력중이고요
우선 지금 말하는건 빈칸추론 및 일부 유형에 국한됨을 알립니다.
1. 정답이 글의 내용에서 나올 수 있는가?
평가원은, 즉 '오답이의'가 나오면 안된다는 것이 이들의 1순위 방침인것 같습니다. 따라서 조금은 문항이 쉽더라도, 결국에는 지문 내용에서 추론하거나, 혹은 그것의 재진술이 정답이 되어야 합니다.
2. 문항의 난이도는?
쉬운 것도 있고 어려운 것도 있지만, 저는 '너무 쉬워서도 안되지만, 동시에 쓸데없이 어려워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즉 대성월례의 일부 문제처럼 어휘가 너무 벗어나서, 아예 읽기조차 힘든 논문을 복사해서 빈칸을 뚫어놓는 것은 저는 평가원 스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어려운 문제의 좋은 예는, TEF 태그의 '추상적 글 독파' 라는 게시물의 파일의 1번 문제를 들면 되겠네요.
3. 매력적 오답이 존재하는가?
모든 문항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일부 문항은 존재합니다.
1번 설명과 중복되는건데, 결국 '언뜻 보기에는 맞지만 실제로는 정확히 틀림'인 선택지가 수험생들이 공부할 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외국어뿐만 지칭하는건 아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