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나형은 기출한권이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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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이제야 깨닫게 된 아둔한 재수생입니다ㅜㅜ
정말 오늘 멘토링받으면서 기출 외에 다른문제집을 왜 풀면 성적향상에 도움이 안되는지 절실히 깨달았고 몸소 체험했네요. 정말 독학하시는 분들이나 반수시작하신분들 기출(8개년 평가원수능 3개년 교육청)만 제대로 돌리면 수리나형은 정말 걱정할게 없는과목인듯해요ㅜ 오늘부터라도 제대로 다시 분석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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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전 좀 생각이달라요 1등급은무리없는거같지만 만점에는 다양한문제들이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하위권에서 치고올라오는분들은 애초에 기본적인실력이있는분들보다 누적풀이량부터 많이 딸리기때문에
다양하게 풀어볼필요가있다고봐요 물론 기출중심으로 다른것들은 연습용으로요
이상 제가 성적끌어올린 방법이였습니다
아~그런데 님은 킬러대비용으로 기출말구 다른 것두 하고 계시나요??
교육청 5~8개년으로 늘려 잡아주세요..
아...멘토링받을때 작년부터 미적이 추가되서 교육청은 최근 3개년만 풀어도 된다구 하던데요? 시간이 많으면야 풀어도 되겠죠ㅎ
작년부터는 조금 달라지긴 했죠. 기존 나형 기출이나 가형 미적분 기출 중에서 활용되는건 10%나 되려나 싶던데.. 오히려 ebs가 기출의 역할을 대신하는 모양새인거 같아요.
그럼 기출이랑 이비에스말구 다른문제 더 풀어야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기출이랑 이비에스 정복하시면 제 생각엔 충분할거 같아요. 기출로 전형적인 유형 정리하시고 (7차 전체 다 뽀개고 가형 기출 4점짜리도 다 뽀개고 그럴 필요는 절대 없어요) 이비에스 열심히 보시면서 문제풀이 연습이랑 시간단축을 도모하시면 30번에 투자할 시간이 많아지고 만점 확률이 높아질거라고 봐요.
가형은 제가 모르지만, 나형은 기출만 제대로 하면 그냥 '다 됩니다'.
물론 수능에는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임해야 하기 때문에 EBS는 하고 가야 합니다만...
처음에 개념 좀 잡고 난 다음에는 기출 + EBS만 미는 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네. 의대 다니는 선배님이 나형만큼은 기출 ㅡ이비에스로 충분히 되니까 다른거 복습도 못할거 아예 건들지 말고 그두개만 파라고 하시더라구요.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도 있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확실히 그렇더라구요.
'왜 이렇게 풀어야 하며 왜 답이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가'를 정확히 이해하면서 기출을 풀면, 한두번을 돌려도 수리 백분위 0.X% 나옵니다.
물론 말이 그렇지 어려울 수 있습니다만, 굳이 역량을 다른 곳에 투자하기보다는 기출을 이해하는 데 매진하는 게 좋다는 얘기입니다.
아오 이런말들으니까 쪼매흔들리네요..;;미통기도 마플있는거 때려치고 듄이나볼까요
마플이 기출이잖아요...
96점은 가능하지만 100점은 불가능요ㅇㅇ
09수능 100점 맞은 구본석님이 수기에 직접 교과서+기출만으로 나형은 '마스터' 가능하다고 했는데
왠지 님말보다는 구본석님 말이 더 신뢰가 가네요 ㅇㅇ
그럼 열심히해보셔요ㅋ 그러면서 정작 마플추천하신 본인은 뭔가요ㅋ
이론하고 현실하고 어디까지나 같을수는 없죠.
이건마치 ebs달달파면 수능외국어 만점받는다는말하고 다를수가없는듯ㅇㅇ
마플도 기출이잖아요
마플이 교육청+평가원 수능+ 경찰대 + 사관학교 기출 모음집이고
저는 가형러입니다 참고로 ㅎㅎ 님이나 열심히 하시죠
기출(8개년 평가원수능 3개년 교육청)만 제대로 돌리면 수리나형은 정말 걱정할게 없는과목인듯해요ㅜ
본문도 안읽어보셨죠? 하여간 어휴,
먼저 말투 띠껍게달아놓으시고선 뭐 가형이 벼슬인가요? 가형인데 어쩌자는건데요.
네 열심히할테니 님도 열심히하십쇼.
먼저 불가능요ㅇㅇ 하고 단정지으신 분이 누구신지.. ㅎㅎ 일단 말투는 님이 먼저 띠꺼웠구요
가형한다는게벼슬이 아니구 님이 나형 잘 보라시길래 전 가형한다 이말이었습니다 ㅎㅎ
그냥 아주 지멋대로 해석하시네요 ㅎㅎ
그리고 본문 충분히 읽어봤고 저는 가능하다는 입장이고 님은 100점 불가능하다는 입장인데
논지를 잘 이해 못하겠네요 ㅎㅎ 그냥 멋대로 해석하시는데 특화되신듯
'불가능'을 단정지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ㅎㅎ 불가능은 절대 아니지요
내가 전하려는말 다 전하지않고 저 한문장 달랑써놓은게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됐나보군요.
나는 '8개년치만으로는 요즘 흔히말하는 킬러4점짜리까지는 불가능하다. 다른 더럽기도하면서 신선한 문제들을 더많이 접해봐야한다.'
이거 전하려고했는데, 그부분에있어선 사과드리죠.
근데 내말보다 구본석말 신뢰 더간다는, 그부분이 당사자입장에서 무지 더럽네요.
("왠지 님말보다는 구본석님 말이 더 신뢰가 가네요 ㅇㅇ")
똑같은말이라도 조금더 부드럽게, 우회적으로 전달하실줄 모르시나요?
그 말 누가듣건 상당히 기분나쁠테거든요.
네. 나 잘못했은까 님도 앞으로 글쓰실때 상대방 생각도해가면서 댓글다세요.
지금 답글 새로 다신거에서도 여실히 보이네요.
무지 멍청해보이거든요ㅎ
왜 더럽죠? 구본석님이 님보다 더 신뢰가 간다,
이 말에서 딱히 더러운 기분을 느낄 이유가 있나요? 싸이코패스신듯..?
아니면 자신의 신뢰를 더 높이는 식으로 댓글전개를 하셔야지 다짜고짜 도발부터 하시니 원..ㅎ
어쩄든 님이 나형 100점을 맞기 위해선 여러 킬러문제를 대비해야한다라는
논지로 댓글을 다셨지만 그 댓글이 님의 의도와는 다른방향으로 전개되었고
이 점에 대해서는 굳이 사과하실 필요는 없고 해명정도면 족합니다 ㅎㅎ 개인의
의견차일 뿐이니깐요..
저도 기출+교과서로 현역 수리나형 만점 맞았던 사람으로써 발끈했던것 뿐입니다.
도발은 그쪽이 먼저 하셨어요.
지금 제가 지적해드렸는데도 또나오네요. 뜬금없이 '사이코패스'가 왜나옵니까?
여튼 열심히하셔요. 그리고 수험공부끝나시고 꼭 본인 되돌아볼 기회 한번쯤은 가지셨음하네요.
현실하고 인터넷은 많이 다르거든요.
그럼 수고하십쇼. 더 달아봤자 서로 감정만 상할게 뻔한데, 여기서 더 더러워지고싶지는 않네요.
"불가능"은 절대 아닌데요
걍 나형은 자이스토리만 무한반복하면 만점..
그냥 나형으로 징징대면 안돼요...
정답ㅋㅋ 문과로서 지금까지 나형 모든시험 만점이지만, 이과앞에서는 고개를 숙입니다 ㅎㅎ
물론 고3때도 이과애들(설대 카이스트간애들)도 저한테 시험끝나고 점심때 경우의수 답 물어보러 오긴 왔지만요 ㅎㅎ
12수능 97퍼 아니세요?
수능때 마킹실수했네요 ㅠㅠ
언어밀려쓴거 걷을때보고 멘붕해서 눈물을흘리며 수리보느라 ㅠㅠㅠ
님은ㅋㅋ오르비에서 말만들으면 왠만한 강대생 뺨치는듯 하네요ㅎ
언어 89%
수리나 97%
외국어 93%
한지 97%
세지99%
이시네... 몇년도 수능 만점이 97%였나요?
수능 만점자가 그럼 3%가 넘었단소린데 그런적이 있었나요?ㅎㅎ;;;
괜히 허르비 허르비 하는게 아닙니다. 대체 여기서 그런 자랑하면 뭐하는 지.. 왜 뻔한 거짓을..
저런 허세분들 땜에 오르비들어와서 좌절하고 멘붕해서 기분 안좋아지는 학생분들이 생겨나는거... 정말로 잘하는 사람이면 저런말 자기입으로 안함.
아 죄송해요 마킹실수한거까진 생각을 못했네요
그렇죠 언어가어쨌든 백의자리에3 십의자리에9쓴것도.... 휴 제실력이죠... ㅠ
어디까지 커버된다 라는게 모두에게 통용되는 말은 아니고, 일반적으로 문제해결력이 충분히 갖추어졌다는 전제하에 가형 나형 모두 교과서 기출로 100점은 가능합니다. 다만 문제해결력의 부족(수학문제 풀이능력의 부족)이 커질수록 시중의 쎈이나 이비에스 정석과 같은 문제집이 반드시 필요하게 됩니다.
다만 나형 시험이 워낙 쉬워서 그에 걸맞는 문제해결력을 고1때까지 이미 갖춘 수험생들이 매우 많아서 기출로 커버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나형문제의 접근은 거의 99% 단순히 과거 기출문제의 접근법을 답습하기 때문에 기출을 달달 외우는 것만으로도 나형은 고득점이 가능하겠다고 느껴집니다. 그런데 시험을 분석하는 입장이 아닌 막상 시험을 보는 입장에서도 그게 가능할까요?? ~만 하면 ~가 가능하다 가 모든 학생들한테 성립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EBS풀면 실력이 "떨어질"수가 있어요.
그걸 감안하세요.
저는 EBS 푼 해에는 늘 수학을 망했습니다. 그냥 이런 사례도 있다구요.
나형 기출 엄~청 많지 않나요. 마플이면 떡을 치고 판을 칠텐데
그냥 공부나합시다. 댓글진짜 많이들 다셧네...
기출이 중요한건 알겠는데.. 이번 여름방학때 30번 킬러문제 대비하려고 블랙라벨이나 일등급수학 풀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뻘짓일까요?
그리고 수1은 마플있는데 한번은 대강 풀었고 여름방학때 복습하려고 하는데요.
미통기는 마플 안풀어도 될까요? 자이만 풀면 된다고들 하시는데.. 자이 몇문제풀면 문제가 없어서;;;
제가 멘토링 받으면서 가장 크게 깨달았던부분이 바로 그건데요, 그런 문제집들 물론 어려운 문제집 맞아요! 그런데 그걸 공부해서
수능에서 킬러문제를 맞출수 있게 사고력의 향상을 도와주느냐?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어려운 문제집이라고 다 좋은게 아니라는걸ㅜ 또 그걸 푼다고 수능이 요구하는 수리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게 아니라는 점을 배웠네요ㅜ 가형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형에서는 기출만 해도 풀고 복습해야 할 내용이 실제로 알고보니
엄청나게 많더군요ㅜㅜ그것만 해도 시간이 모자랄것 같아요ㅜ
흠.. 네.. 감사합니다. 여름방학 커리 나중에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ㅎ
우왕 댓글많당 ㅋㅋ
그냥 엄청 어려운 문제집 가져다놓고 킬러대비나 하는게 답
30번빼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어디 문제같은 문제나 있었나요? 12수능에?
수학은 그저 30번을 위한 시간 투자인듯.. 참 추세가 왤케 웃기게 흘러가지....변별력을 무슨 만점1%에 올인했나...그 밑으로는 뭐 어떻게 하라는건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