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그만 수능을 놓아줘야하는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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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90년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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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은 꼭 들어가서 덜덜 떨게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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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2차이 0
연대가 미적 기준 4점차임? 고대는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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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쳐박은 나랑 같이 조용히 1년 더 하자 추하게 뭐하는거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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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만들려는데 1
여권 신청하고 언제 받을 수 있나요? 3주넘게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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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라북도 <= 여기는 얼마나 꿀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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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긴 아까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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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간 하나 올릴려고 학교옮기고싶지가 않다 내 성적 백분위는 4년전이랑 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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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나요? 여자가 30세인데 번따 대쉬남이 7살 연하 23세임. 남자는 키크고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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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동안 한끼도 못먹고 아이스아메리카노 게맛살 초코바1개 맥주2캔 일케만먹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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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K 31•32회차 선물해 주신 오르비언 분 감사합니다! :) 3
살다살다 강대K 정품의 향을 느껴볼 줄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ㅅ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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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바람잘날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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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괜히 딴사람들 괴롭히지말고 나랑 붙자 이 씹 듣보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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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덜덜 안떨고 있었겠지… 20번을 내가 왜틀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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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글에 올린거 관련해서 궁금해요 기출에 적응해야될 시기라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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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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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숨바꼭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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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도 그냥 과탐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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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괜찮게 올린 편인가요? 더 해볼 생각이 아직은 없긴 한데 보시기에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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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아닌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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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잡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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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 3일 된 육군 훈련병 뜀걸음 중 의식 잃고 숨져 4
(함안=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육군 훈련병이 입대 3일만에 뜀걸음 중 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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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57 공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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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라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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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등비급수 쪽에서 나오는거 맞나요 무등비 삼도극 어쩌구 할때마다 뭔 얘긴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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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돌려봤을 때 덕성은 확신의안정~하향이고 가천대는 안정이라 덕성 논술 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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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아저씨입니다. 재작년 쯤부터 입시철마다 물리학과/자연대/공대 진학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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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 실모 질문 12
둘다 기출 다 돌리진 않은 상태이긴 한데 시간관리나 실전감각 용으로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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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영어 감점 3
작년은 딴 과목에서 충분히 변별이 됐는데 올해는 변별이 크게 나지 않았고 엔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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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옛날닉으로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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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비례선발제 도입에 대한 설문조사,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4
? 설문조사 참여 부탁드립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학술에세이 작성을 위해 입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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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80 95 3 70 70 정도 나올거 같은데 진짜 과 상관없이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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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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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을 한 무더기로 싸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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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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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영어 6
흐름과 관계옶는 문장 찾기 틀렸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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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살말고민 3
md로나온것인데좀심플하게나왔으면더좋았을것같긴하네요…안그래도머플러랑장갑새로하나장만할까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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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시발점 0
시발점이 2015 교육과정이 있고 2025 바뀌는 공통수학 강의가 새로 올라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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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면 몇칸이나 내려가나요?? 건동홍->국숭세단 정도로 내려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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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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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아 그리고 토요일 포공 면접도 보러갑니다 응원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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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나름 관심이 있구 수학에 관심이 있는 애들이 들어오는거니까ㅠ 인싸 아니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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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패스 살까요 0
물리만 하려고 사는 건 손해일까요 원투 다 들으려 하는데.. 살 거면 수학도 같이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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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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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왜 잘하는지 모름뇨 국어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는데 딱히 별 생각이 없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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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8일 뒤에 입대라고.. 그래도 대부분 사단신교대인거 같던데 논산으로 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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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한 노력 대비 표점 및 백분위 및 등급 효율이 ㅆㄹㄱ라 그런건가요 다른 과목들도 다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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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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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지내면 좋겠지만 경기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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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마인드로 357일 공부하기 4일차 오늘의 소확행 : 불닭볶음면 +...
저랑 동갑이시네요. 전 빠른 91인데 ㅎㅎㅎ
저 같은 경우엔 재수해서 대학 들어와서 하고 싶은게 생겨서 다시 하는 경우인데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나는 이걸 꼭 해야 하는지, 왜 이걸 해야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그러면 답이 나올겁니다. 님도 평생 후회하시면서 사시 긴 싫으 시잖아요? 전 그런 마음가짐으로 다시 했습니다. 지금 자존심이 조금 상하지만, 나중에 원하는 걸 하기 위해서
저희과에도 3수하고 군대 갖다와서 재수한분 있음.. 현실과 수능중에 뭘 고르라고 말하기엔 제가 어린이라 잘 모르겠고 군대 갔다오셔도 님이 생각하는거처럼 거기 안주하시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
'원하는 길'이라는게 '높은 대학'인가요, '다른 전공'인가요? 후자라면 수능을 또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꿈은 계속 좇아야 한다고 믿거든요. 전자라면 좀 회의적이에요. 4년이 늦는데, 이걸 학벌로 커버할 수가 있을까요...
저도 90이고 현역 인서울>군대>재수 테크 중입니다. 제맞선임이 87에 현역1년후 재수 실패해서 군대왔고, 군에서 다시 수능봐서 인서울1년 다니다 1년하고 지금 기숙학원에수 재수 중입니다.. 또 같은 부대 형이 있는데 그형은 대학교2년다니다 군대 전역후 이번에 새로 도전합니다. 만족하지 못한다면 군대가서 반드시 후회합니다... 이번에 같이 잘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