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언어 비문학 보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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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독할때 비해 2회독하면서 어느정도 선지가 어떤유형으로 낚시질을 하는지 보이긴하는데..
제가 틀리는 문제가 정답률높고 당연한 문제만 틀린다는거..
원래 감으로 1~2 진동하는 케이스인데 늘 틀리는게 7평에 통계자료 사용안했는데 통계자료를 제시했다는 선지 찍고ㅠㅠ
실수라고 넘어가기엔 언어 틀리는 문제 절반이 쉬운문제네요
집중력부족인거 같긴한데 약간 너무 깊게들어간다 해야하나 혼자만의 세계에 빠지는거 같습니다
정작 어려운 문제들은 근거를 토대로 이게 답이란걸 확신하는 경우도 많은데
난이도 체감이랑 다르게 채점할때 이게왜틀렸지? 하는게 절반 ..ㅠㅠ
11수능이 1등급나왔는데도 12수능이 2등급컷에 걸치고 이러는데 (시간재고 풀었다해도 정확하진 않지만)
구원할방법없을까요? 제가 지문을 약간씩 건너뛰면서 읽는것도 있는거같은데 수리도그렇고 실수가 많은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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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
꼼꼼하게 읽으면서도 스피드는 올릴 수 있습니다. 건너뛰기 랑은 다른 얘기죠
본인이 너무 깊게 생각하는 습관이 있다면
'내 생각이 과연 70만명이 보편적으로 할 수 있는 생각의 정도인가'를 생각해보세요
대부분의 수능 언어 문제는 추론 문제를 제외하고는
엄청나게 깊은 사고를 요구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