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화요일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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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주쌤 도비 박수영입니다:)
위는 현주쌤이 써주신 제 스펙이며
현주쌤 인/현강 및 컨텐츠, 국어, 재수, 독재, 인문논술, 쌍사 관련 질문도 좋고 다른 아무 공부 관련 질문도 좋슴니다 ㅎㅎ
12시까지 질문 받아요:)
댓글로 달기 불편하다면 쪽지나 프로필의 오픈카톡으로 와주세요!
절대현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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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시적 복합어 공시적 단일어 입갤 참고로 대표적인 국어학 논저로는 송철의(1993)가 있습니다
오픈카톡 어디에있나여?
https://open.카카오.com/me/pigdino
여기로 주세요 ㅎㅎ
난독증같은 거 있으셨나요? 긴장하면 글이 안 들어와서,,
난독증은 따로 없었어요 ㅎㅎ 원래 실전에서 긴장하면 더 안읽히고 그런 적은 많았네요
현대시 현대소설 고전문학 기출을 1회독씩했어요 재수학원에서 사설모고치면 비문학은 1-2문제틀리는데 문학에서 4-5문제 정도 틀려요... 이 상태에서 이미풀었던 기출을 다시 분석하면서 공부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문학기출 한번더 보면 선지보는 시야가 바뀔까요...? 풀었던기출을 한번더 분석하는게 저한테 도움이 될까요?? 문학기출분석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한 부분이 아니라 골고루 틀리시는거면 기본적인 문학 풀이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걸거에요 ㅎㅎ 문학은 어느정도 허용가능성이라는 감을 본인이 잡는게 중요해서 기출 한 번 더 보시고 감 잡는게 좋아보여요:)
그 허용가능성을 선지분석을 통해서 계속 느끼고 인지하다보면 감이 생기는건가요...? 아니면 난 이렇게까지 생각못했는데 평가원에선 이것도 허용하네! 라고 따로 암기하면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따로 암기하는것보다 문제 풀고 채점하면서 직접 감 익히시는게 좋아요 처음엔 되게 힘든데 나중가서 평가원이 어떤 스타일로 정답을 요구하는지 감이 잡히면 선지에서도 구분이 가능하실겁니다:)
세계사하고 동아시아사 컨텐츠량이 많이 차이나나요?
공부량만 따지면 세계사가 사실 더 많은데 깊이의 차이로 보자면 동아시아사가 더 깊이 들어갑니다:) 물론 시간을 훨씬 더 많이 쏟아야 하는 건 세계사 쪽이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모의고사나 인강이나 자료등에서도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인가요?
오르비에서도 보면 동아시아사 모의고사는 꽤 보는데 세계사 모의고사는 잘 못보는 것 같아서..
네 자료도ㅠ사실 동사에 다른 사탐 하나끼는 경우는 많은데
공부량 차이 때문에 쌍사러 아니면 사실 세사는 선택하기 힘들죠
옯에서도 동사 자료가 좀 더 많은 편이구
저도 쌍사하면서 느낀거지만 동사러가 자료 구하기는 좀 더 편했어요 ㅎㅎ
쌍사 수특수완도 보셨나요? 아님 인강컨텐츠로 하셨나요
수특수완은 각 2회독씩 했어요! 이거는 인강과 관련없이 지엽적인 연계 때문에라도 무조건 하셔야 하는 코스에요:) 물론 다지쌤이 가으이 내에 녹여서 EBS를 다루긴 하시지만 그래도 수특수완은 무조건 한번 이상은 풀고 시험장 가는게 좋습니다!
그 이다지t 작년쌍사 실모가 총 몇회분이었나요
실모는 5회분으로 제공되었습니다;)
현강에서믄 주로 어떤컨텐츠를 주나요??
이다지쌤이용
다지쌤은 매 커리마다 다른데 현장만의 구분되는 컨텐츠는 파이널 때 하프 모의고사정도 있겠네요 ㅎㅎ 문풀이나 개념강의때도 프린트 따로 주셨던 걸로 기억하고 하프모고는 짬짬히 실전감각 깨우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혹시 대치오르비... 버스타면 그 근처에 내려주나요?ㅠ
서울지리 몰라서요..ㅜ
흠 이런것도 물어봐도 되려나..
네ㅎㅎ 방향이 어디쪽인지 모르지만 한티역 근처에서 내리시면 가깝고
한티역 반대편에서 오시는거면 고용노동부에서 내리시면 되어요 롯데백화점 쪽에 ㅎㅎ
내리면 바로 보일까효...???
네 ㅎㅎ 건물 되게 커서 바로 보여요:)
오호 감사합니다ㅎㅎ
수학공부할 때 즐겨 듣는 음악이 있나요?
R E D V E L V E T
B L A C K P I N K
현주쌤 관련 교재들(주간지3-5월,거미손 문학 문법의끝)전부 다 구입했고요 오늘 배송이 와서 본격적으로 해보려고 하는데 국어 공부를 현주쌤 자료와 수업와 다른 추가로 하신것이 있으시거나 추천할 것들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시작한거라면 그것만으로 빡빡할 수 도 있나요?)
저는 작년에도 현주쌤 현강 자료 이외에는 수특수완 말고 건드려 본 게 없네요 ㅎㅎ 올해는 주간지도 그렇고 컨텐츠 양이 더 풍부하고, 지금은 6평에 거의 근접했으니 아마 다른 것들을 더 하시기는 무리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우선 현주쌤 컨텐츠만 제대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외우기엔 양이 많은 영단어 같은걸 어떤 식으로 외우셨나요 (ex.노트에 쓰면서 암기)
영단어는 따로 쓰는것보다 그냥 가리고 복기해보는게 훨씬 편했어요:)
수학 과외 하시나요 ㅎ ㅎ
나형은 제가 수능때 잘 본 케이스가 아니라 ㅜㅜ 죄송합니다
쌍사가 수특 교과서 달달달 공부만 제대로 하면 흔들리는 법이 없다는데 팩트인가요..?
그 두개만 해서 점수를 받아본 적은 없어서 쉽게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그래도 강사분들 한명 끼고 풀커리 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지쌤 덕에 많이 잡은 편이구요 ㅎㅎ
불금에 술한잔하시조?ㅎㅎ
가사죠♡
비문학의 경우 문제를 먼저 읽고 풀게 한뒤 설명을 하시잖아요 근데 저 같은 경우 아직 독해력이나 방식등이 체화되지 않아서 그런지 수업을 바로 들으면 이해가 잘 안되는데 먼저 좀 보고 들어도 될까요?
아뇨 이건 절대 안되죠 ㅋㅋ 시간 얼마 걸리는지 상관 없어도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풀고 듣는거랑 그냥 듣는거랑 엄청 달라요
12시 지나서 답변 안하려했으나 답글이 달렸길래 말씀드리자면
절대 안될거같다기보다는 체화는 원래 처음에 누구나 어려워요
거미손 강의 들어보시고 주간지 푸실때 체화 연습용도로 사용하시면 시너지효과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