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학교도 조만간에 시행할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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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다니면서 처음으로 학교가 잘했다고 생각하네요
대찬성입니다
다른학교야 워낙 부지가 왠만하면 다들 크기때문에 노천이나 어디서든지 술을 먹어도 도서관까지 시끄러울일은 없겠죠
외대는 도서관 바로앞에 ㅈ만한 노천이 있는게 함정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연대나 경희대의 그 노천 크기가 아닙니다;; 이런노천을 뭐에 갖다 쓸것이며 위치가 이모양이니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사람만 소음으로 공부말아먹는거죠
이번 조치 정말 잘했다고 보네요
술에 이어 흡연금지도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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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시간대에만 완전 금주 정도로 하는건 어떨까 해요. 물론 가능한 음주는 자제시키는 방향으로 가되요.
봄가을 밤에 중광에서 친구, 동기들과 마시는 술은 참 좋죠 ㅎㅎ 운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