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공 [411901] · MS 2012 · 쪽지

2012-10-13 21:09:36
조회수 1,340

외국어 문제푸는 스킬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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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외국어 시간이 너무 부족한데요. 문제푸는 스킬좀 가르쳐주세요....

제가 뒤에서부터 읽는 문제는 내용일치/불일치 , 도표밖에 없거든요.
나머지는 처음부터 읽다가 답나오면 다음 문제로 풀고 안 나오면 끝까지 읽어요;


다른분들은 빈칸추론에서 스킬쓴다는데.,.. 빈칸 위치가 어디에 있느냐에따라 답의 힌트있는 위치가 있다고 그러던데.. 정말인가요?.... 
저는 빈칸있는 문장부터 읽고 처음부터 읽어내려가는데...

그리고 목적,주장,요지,제목 이런 유형들은 주제문이 뒤에 나온다고 중간부터 읽어도 된다고하던데..

그리고 어법문제풀때 저는 밑줄이나 박스있는 문장 구조만 뚫고 푸는데요. 님들은 어떻게 푸시나요? 다 해석하시는지? 문맥상 해석하는 능동/수동도 타동사일경우 뒤에 목적어 유무만 보면 풀수있지않나요? 


여러분들의 문제풀이법좀 가르쳐주세요.. 시간 줄일수있는 문제는 시간 줄이고싶네요.


수능때 긴장해서 시간 더 오래걸릴텐데.. 모의고사때도 시간 부족해서 빈칸문제는 손도 못대는데...
나중에 시험끝나고보면 연계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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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no · 403739 · 12/10/13 23:00 · MS 2019

    일치 불일치는 뒤에서부터 봅니다. 답이 뒤에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도표 역시 뒤에서부터.
    심경은 대충 보다가 딱 나오실 거고
    목적, 주장, 요지, 제목은 리딩스킬 익히면서 깨달았는데 주제문이 반드시 뒤에서 나오는 건 아니고 글 구조 따라서 주제문 있을 위치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 부분이 확실하다는 근거까지 찾으면 바로 답 찍고 넘어가고요. 물론 저는 리딩스킬 9개월 전부터 했고 지금도 연습하면서 시험에서 이런 문제는 껌으로 씹어줍니다.
    빈칸추론은 리딩스킬해도 어려운 게 이건 논리력과 추론 능력이 필요해서 웬만큼 연습하지 않으면 힘드네요.
    지금 시작하시기에는 늦고(저도 진짜 연습많이해서 이정도 된거라..)

  • 시테 · 357494 · 12/10/17 04:19 · MS 2010

    두 선지를 놓고 막혔을 때는 내가 생각하기에 답 같은 것이 아니라, 더 단순해보이고 답지 보면 있을 것 같고 그거 찍으면 함정에 걸린 것일 것 같은 선지를 찍으면 맞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