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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복권 1등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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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졸업했고 올해 미적과탐으로 돌려서 수능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리논술은 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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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프다 0
복잡한게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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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유세중 총격 발생…CNN "트럼프 부상 입어" 2
트럼프 유세중 총격 발생…CNN "트럼프 부상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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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산다치면 22세기초까지 살텐데 설마 특이점이 안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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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또 대치야 잘하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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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유세장서 총격...얼굴에 핏자국, 부상당한 듯” 4
“트럼프, 총격 이후 대피하면서 지지자들에게 주먹 쥐어 보이며 소리쳐” 공화당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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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전에도 거의 확정이었는데 지지층 폭풍결집할듯 사진 구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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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5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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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한의대구요 지금 고민이 사탐이랑 수학 탐구과목 뭘로 할지가 고민인데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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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존댓말 쓰는데 편의상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제 모교는 그냥 서울 평반고~ㅈ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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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유세장서 총격 발생...트럼프 얼굴에 핏자국, 부상 여부 불분명” 5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 오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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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가능세계가 지금 이 세계였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도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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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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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는 분단위까지입니다. 예를들어 15:57로 쓰시든 1557로 쓰시든 1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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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독서 6
게임은 슬 질리고 밤을새서 운동은 곤란한 관계로 무슨책인지맞추면 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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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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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를 고르시오 한번 메인가보고 싶어요 답은 오후5시에 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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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에반디 주말은 오전~점심 도서관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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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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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깻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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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일러다어디서나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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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나요? 적중예감 시즌프리 김승모 2,3회차 킬캠 6평대비 등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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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밀어주는 과랑 안 밀어주는 과랑 교수진 차이가 너무 심한 대학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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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기상 0
라면끓여먹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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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지나간당 13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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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치 4
srt 첫차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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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토크 1
위에있을수록 중요함 투머치토커 좋음 : 말 끊기면 안됨 연상누나느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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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수특 듣기 실전 3회 7~12번 사문 수특 챕터 5~6 수완 챕터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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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반기상인데 2
이미 자긴 그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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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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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유기할까 1
외고 자퇴생인데 사탐 노잼+화학 미련으로 과탐에 뛰어들었거든요.. 재미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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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때문에 이제서야 두번째 사탐 시작하려고요 ㅠㅠ 한지 고인물들 많나요? 암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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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경비 저렴하게 다녀올까 하는데 해변 근처 지방 있을까요?? 왕복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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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체, 유체, 천체 각 4주씩 12주 배포 2. 매주 화요일 18시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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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자꾸 올리니까 관심이 가네.. 재밌어보임.. 학교에서 돌 관찰 수행도 재밌긴했었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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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사투리쓰면 +a 이유는 귀여움. 그거뿐.. 사투리 안 쓰려하던데 어차피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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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시간빼곤전부한게임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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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제가 지구 살아서 잘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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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다 내 업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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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도넛 모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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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계속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성격은 좋으시고 잘 가르치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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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나 자러 가라 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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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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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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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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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풀죠 머.. 생존자 5도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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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 한줄평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1
별점 ⭐️⭐️⭐️⭐️⭐️ 여러모로 내 인생을 바꿀 듯한 예감이 드는 영화 하지만...
문제 잘못 올려서 다시올림
ㅅㅂ
인생 2회차라니까요
심지어 정답률 69퍼...
미친...
경시반인가? 흐;;; 과고 영재고 준비하는.애들인가보네요 ㄷ
"의대 준비반"
의대 준비반..이면 초딩때부터 할 이유가 진짜 없는거같은데......책 많이 읽는게 낫지
미친 ㅋㅋㅋ
ㅅㅂㅋㅋㅋㅌㅋㅋ
영재고랑 올림피아드 준비하는 애들은 초등학교 때 고등학교 과학 범위 다 끝냅니다.
빠르면 3학년 정도 때부터 준비 시작해서 6학년이면 수능 범위 배 이상은 이미 공부했을 듯.
물화생지 다 하고, 모르고 하는 것도 아니고 다 이해해요.
IMO 준비하다 안 될 것 같으면 IPhO나 IChO, IBO로 돌려야 하고 거기서 수상하려면 대충하면 안 되죠.
세상 넓습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그렇군요 오늘도 반성하고 지나갑니다....![](https://s3.orbi.kr/data/emoticons/rabong/005.png)
넓어도 너무 넓네요그리고 얘네들이 결국 영재고, 자사고, 대치동 근처 공립들 거쳐서 수시로 의대 정원 많이 쓸어가죠.
최근에 서울 영재고 교장 바뀌고서 의대 못가게 한다고 휘문, 단대부고 뭐 이런데로 그냥 빼버리고.
저도 왜 그렇게까지 공부 잘하는 애들이 의대 가려고 하는지 좀 이해하긴 어렵지만... 뭐 각자 취향이니.
돈이 없는 아이들이면 돈 벌어야하니까 그럴 수 있지만
이 정도 하는 아이들은 부모님이 꽤 부유하신 경우가 많을텐데 듣고보니 그렇네요..
있는 집 애들, 부모 공부 많이한 집 애들이 더 악착같이 의대 보내려고 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또 주변에서 보면
원래 잘 살던 애들이 의대 가면 먹고 살 걱정 없으니
수입 적어도 스트레스 안 받고 학교 남아서 계속 버티다가 정교수도 달고,
그거 아니면 개업해도 봉직의 안 하고 바로 개업하고 뭐 그렇게 우아하게들 사는 듯...
그렇지만 수능은 시험 범위 내에서 다 맞히면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험이니
언제 공부 시작했든 그냥 한 문제 더 맞히거나
더 맞힐 문제 없으면 그냥 다 맞으면 내가 이기는 거니
그런 애들 너무 의식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시가 늘어나는 게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자꾸 왜 수시가 더 계층간 형평성을 강화하는 모집 방법인 것처럼 프레임을 씌우는지 모르겠어요
전 요즘 좋은 학교에서 강남 애들 비율 너무 높아지게 하는데 제일 크게 기여한 게 수시모집 비율이 늘어난 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가요? 전 학종은 아무래도 내신 등급을 따지기 때문에 빡센 학교들이 좀 불리하지않나..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비교과가 쩔긴 하지만
8학군 학교들은 대체로 정시로 승부를 본다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보네요 ㅎㅎ
공립은 어차피 교장이나 선생이나 몇 년 있다 다른 곳 가니 대충대충인데
대치동 사립 고등학교들은 입학 실적과 평판이 직결되어 있으니
좋은 대학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학생들은 실적이든 각종 서류든 꼼꼼히 잘 챙겨주고 잘 써주는 것 같아요.
제가 경험했던 다른 지역 학교들과는 확연히 차이날 정도로 정성을 들이는 듯.
흔히들 대치동에서 공부 잘 시키는 학교, 좋은 학교라고 인식되는 곳들이
학업이랑 관련 없는 쓸데없는 수행평가 없고
내신에서 이상한 문제 오류있는 문제 안 내고 애들 수준 맞춰서 내서 적절히 잘 변별하고
그냥 사교육 인정하고 학교는 학교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딱 선 그어서 해주고 애들 학원 커리큘럼 짜기 편하게 배려해주고
전** 소속 교사들 아예 없거나 거의 없고
뭐 그런 특성이 있는듯요.
이렇게 써놓고 보니 정부에서 강제하는 거 반대로 하는 학교들이네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면 괜찮을까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와서야 공부 시작했어요.
맞아요 옛날에 저희 아버지가 나온 지방 고등학교는 항상 서울대 30명 이상 보냈다던데
지금은 등급 때문에 비율이 고정되는 바람에 지방은 많아야 2%내지 3%라 강남에서 다 쓸어가는 듯 하네요
또 공부만 잘 하면 되는게 아니라
선생님, 학교 친구들 하고 사회생활도 챙겨야 하고
따로 수행평가니 뭐니 하면서 고등학교에서는 아이러니하게 고등학교 공부를 못하고 중학교 때 해놔야 하니까
비교적 부모 능력이 부족한 친구들이 좋은 대학을 갈수 있는 확률이 줄었어요
지방에서 고등학교 다니면서 좀 많이 느꼈네요
어떤 상황인지 눈에 선하네요.
지금의 고등학교 학생 평가방식은 너무 불공정과 비리와 비효율이 끼어들 자리가 많은 것 같아요.
가진 거 없고 열심히 공부할 각오가 되어 있는 학생들에게는 (저도 그런 학생이었고)
예전 수능 위주 정시 위주일 때가 훨씬 기회가 많았던 듯.
우아하게 사는 거
저도 해 보고 싶네요,,
뭐 어쩌겠어요 내가 골라서 태어나는 거 아닌데
저도 30년 전의 저한테 1억만이라도 공부하는데 보태라고 돈 부쳐주고 싶은데....ㅎㅎ
그러면 훨씬 더 많은 걸 배우고 많은 걸 할 수 있었을텐데 ..
내가 바꿀 수 없는 거니 받아들이고 그냥 열심히 삽시다
부모님이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모아서 자식 교육시키는 그 마음 이제는 알 것 같아요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지금이라도 정시 비율 다시 늘리니까 다행인 것 같네요ㅜ
정말 수행평가와 내신은 학문적으로 어떤 의미가 싶을 정도로 단기 암기 능력에 치중되어있고 글이 아니라 ‘글씨’ 잘 쓰는 것이 대학수학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고3한테 속미인곡 사미인곡 외우기 수행평가 내주는 건 정말 충격 그 자체였죠,,
비효율 그 자체
그나마 이런거 싫어하시고 최대한 학생들 배려해주시는 선생님들이 있는게 감사해요
그렇지 않은 과목들은 비효율의 극한을 보여주지만
왜 의대가는지 이해가 안될정도의 애들은 올림피아드, 영재고 준비하는 수준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국제올림에서 상받고 설곽 우선선발될 정도를 얘기하시는건가요?
저정도 커리큘럼을 충분히 따라갈 정도라면...
네 그렇죠
저런애들이 수능 물2,화2보니...
작년 수능에서 04년생 검고출신으로 물2화2 응시한 사람이 저런 과정을 거쳤겠군요
의대가 뭔지 대체.. 저 아이들은 행복할까?
초등학생이 자연로그를 어떻게알아..??
요즘 중등 KMO 준비하는 초딩들 국룰이 초4~초5 정도 무렵에 실력 정석 끝내는 거라네요.
지금 부터라도 공부 시작해서 후회 없을만큼 노력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