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등수학 쎈까지 풀어본다 vs 아니다 50일수학으로 충분하다 0
쎈 까지 풀어보는게 맞을까요?ㅠㅠ 계속 물어봐서 죄송한데 너무 고민입니다
-
개강은싫으니까반수에올인하려고합니다
-
너무 과한건가요?
-
겨울방학 1월 2월 그리고 여름방학 ... 수면패턴도 망가지고 너무 나태하게...
-
직이네
-
이명학 커리 신택스완강 알고리즘 하고있는데 문풀방식이 좀 애매모호한게 저랑 안맞고...
-
오렌지다
-
딱히 할말은 없고 오늘 생일인 하나오카 유즈양의 생일이나 축하해주세요
-
글쎄 그건 0
글쎄 그건
-
점심 먹을 때 엄선경 듣고 집갈 때 듄탁해 보고 하루에 1시간 잡고 듄탁해 보고...
-
사문 생명1 6
둘다 아예 쌩 노베 처음부터 시작한다하면 둘 중 뭐 추천함? 다른과목은 지금 화작...
-
억까와 억빠가 붙으면 생기는일
-
서울대 쓰려면 0
과탐 사탐 섞어서 들어야 하나요?? 아직 고1인데 내신이 일점대라서 모든 가능성...
-
9모때 3점은 다맞을려나요 올해 6모는 확통런하고 한달뒤에 본건데 4점은 커녕...
-
10년생이네…..?
-
미적 선택했고요 3모-6모까지 한번인가 빼고 계속 64점이었습니다 항상 12 13...
-
둘중 누가 나음? 강민철드립나오면 차단
-
진짜ㅋㅋㅋ 3
걍 강민철이나 듣지 뭔 이상한 논쟁을 하고 있냐
-
영국 밴드 Muse의 5집 “The Resistance“ 마지막에...
-
그래야 수능에서 정상화빔 맞지않고 대학가지..
-
반수로 지원할까 생각중인데
-
현역 고3에 6모 3등급입니다. 너무 엉망징창이 되버린거 같아요. 한종철 선생님...
-
연대가세요
-
부럽다는 반응 많던데 난 안부러움 난 갠적으로 여캠=ㅊㄴ라 생각해서.. 여캠 두명...
-
근데 메가대성패스 사놓고 저런 하꼬 듣는 심리가 머임? 1
ㄹㅇ 궁금
-
현재까지 4규 시즌1 드릴5 숏컷 이정도만 했구 지인선n제 풀고 있는데 같이 병행할...
-
이 노래 요즘 머릿속에서 자동재생 중... 오도레이 먼가 익숙하면서 안익숙한듯한...
-
너네는 어디감??
-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22
요즘 지인들보면 많이 걸렸더라구요
-
현역 고3이고 6모2등급 실모보면 80점정도 나오는 상태입니다. 겨울방학때 공통은...
-
아오 대통령시치 0
너때문에 잘못하면 복학하겠다 가만히 있는 으사는 왜 건드노
-
이감 9모 중요도 AA 입갤 나 좀 촉이 있나봄
-
너무 이쁨
-
아거진짜임?? 12
그럼 수능은 평소보다 한등급씩 정도는 떨어진다 보면되는거아닌가요...?? 정시만...
-
공부할 거 요약 2
모킹버드로 기출복습
-
하다카노유샤 2
바운디는폼이꾸준한거같아서참좋아요
-
영화 참 재밌습니다
-
수능 국어는 무조건 강민철입니다!!!
-
그저..
-
난이도 어땠나요?
-
할일없어서 찍어봤습니다. 많관부~
-
똥싸는중 3
으어 시원하노
-
오늘은 하루종일 뉴런 수2 미분 파트만 풀었습니다. 물론, n회독차이기에 가능했죠...
-
수학에서 뉴런과 같은 실전개념 강의가 다양하게 있던데 뉴런은 너무 듣기 버거워...
-
. 1
잘자요 굿나잇
-
막전위 근수축 핵형 세포매칭 여러유전 이 5개 총 몇분안에 풀어야하고 각각 시간은...
-
올오카 하고 tim 하다 말고 앱스키마 시즌1까지 했는데 강의 수가 너무 많고 이걸...
-
25수능 고민 3
24수능 화작 확통 영어 화학1 사문 99 95 1 97 99 받고 한의대...
부모들이 아이가 태어나면 계속 먹이는 우유가 변한다지
처음에는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인다지 천재가 되서 하버드 가라고.
초등학생이 되면 서울대에 들어가라고 서울우유를 먹인다지 (초등학생때는 서울대만 대학임.)
그러다 중학생이 되면 한 기대 접게되면서 연세우유를 먹인다지 (연고대만 가도 만족할게..)
그러나 이제 고등학생이 되면 두 기대 접게 되면서 건국우유로 먹인다지...(건대는 인서울 게다가 2호선대!...)
고3 되면 결국 눈물을 머금고 삼육두유를 먹인다지...(인서울! 서울에 있는 대학만 가~)
그래도 자식이 책상에 앉아있지 않고 딴짓만 하다 수능이 끝나게 되면 결국 먹이는 우유가 저지방우유 라지..
(지방대학은 저지하고 싶은 발악...)
마지막으로는 매일 매일 그저 씩씩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고 매일우유만 먹이게 된다는 이야기....
오호..
이게 이렇게 긴드립이었군;;;
쩐다 이거 자작이면 신필이구마 신필
+민사고가라고 파스퇴르우유
그래서저도 분유부터 파스퇴르먹음
ㅋㅋㅋㅋ
사실 전 제가 좋아하는걸 찾았고 그 길로 가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개소리하지말고 공부하래서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점수맞춰서 대학 왔어요
슬프네요
전공이 뭐에요?(그냥 궁금해서..)
가고싶으셨던 길이 뭔지도 궁금하네요
기타리스트?
왜 우리는 다 다른데 같은것을 배우며 같은길을 가게하나 ~
승기찡 ㅠㅠ
단순히 좋아하는 거랑 직업으로 삼아야 하는 건 다르죠...
좋아하는게 직업이면 더 좋죠
우리학교 나와서 깜놀ㅋㅋㅋ
생각해 보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 년간 방황했던 것도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고민 없이 공부, 공부, 오로지 공부만 해왔기 때문이었네요. 가끔은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저런걸 보면 돈없어서 학원도 못다닌 나는 다행인가... 저아이가 학원다닐동안 나는 집에서 삼국지로 천하통일을 문명으로 천하통일을 이루었지.. 씁쓸하군.. 나나 쟤나 ㄲㄲ
진짜 공감된다 내 주변도 공부랑 전혀 상관없는 게임 등등 잘해서 내신 7등급이 좋은대학교 간애들 보고 진짜....
좋아하는 것을 하라. 는 말은 정답이지만
실제로 우리 대한민국 사회는
그렇게 여유롭고 자유로운 사회가 아닌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예체능을 좋아한다 해도
제대로 교육시키려면 돈도 많이들고
가는 과정도 정말 험난하고
어찌어찌 힘겹게 교육과정을 마쳐도 미니멈이 보장되지 않는 삶이 부지기수.
이 사회가 무엇을 선택하든 최소한의 삶의 질이 보장되고
그래서 걱정 염려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ㅜㅜ
초딩때 대학얘기하는 부모도 있나.. 중3때까지도 과고 외고만 알았지 서연고라는 단어조차 몰랐었는데.
이글을 일베로!!
거의 눈팅만 하던 오르비언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위험한 발언이 아닌가싶습니다
저조차도 저에 대한 확신이나 소신이 없는데 이러한 글을 남기는게 상당히 조심스럽네요.
사실 제가 이 사진에서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이는 경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신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죠.
물론 오르비에도 대표적으로 난만한님같은 분들은 정말 부러울때가 많습니다. 평균나이대에 비해 수입도 고소득으로 올리는 편이고 하는일이 즐겁기까지할테니까말이죠..
사실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택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되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흔히들 말하는 분야들은 돈벌이가 안되죠. 실제로 그 분야에 들어갔을때 정말로 자기와 맞는지조차도 경험이 없기때문에 더 좌절들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물론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얘기가 달라질테지만 보편적으로 봤을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 물론 도전을 하지말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현재 자기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위치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있지않다고해서 가지않은 길, 어쩔수없이 포기했던 분야들에 대해서 환상을 갖고있는 건 좋지않다고 봐요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법이라...
좋아하는 걸로 대학 준비중인데 실기는 실기대로 성적은 성적대로 보다보니
내가 하려던 건 이게 아닌데...싶고
대학이고 뭐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오늘 수시 면접발표났는데 떨어져서 멘붕이었는데
이거 보니까 처음에 부모님께 좋아하는 거 하겠다고 말했던 재작년이 생각나네요
그 때 말하지 않았다면 계속 저 아이처럼 후회만 했겠죠.
옆에서 같이 발표 보면서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엄마
그리고 항상 저녁 챙겨주시는 아빠. 재능을 물려준 가족들 친척들
믿음 저버리지 않고 제가 선택한 길 후회하지 않게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초중딩때 대학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었는데
문/이과도 중3 겨울방학 때 알게 됬고
학원도 태권도 빼곤 안 다녀봤고
오히려 이게 좋았던듯 ㅋㅋ
아 진짜 부럽다
어렸을때 태권도 다니고 싶었는데..ㅠㅠ
두달다니고 그만둠ㅠㅠ
분명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일찍이 찾고 대학을 잘가는 경우도 몇몇 있지만
솔직히 굉장히 소수죠 저런 케이스는.
우리나라는 학생들의 꿈을 대학이라는 벽에 너무 얽매이게 하는것 같음.
결론적으로 학벌구조가 문제인거죠..
초딩, 중딩 때는 영어, 한자, 책읽기 이거 3개만 하면 끝
책읽기 이거 진짜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렸을때 책 안 읽은거 커서 후회하고 있어욤ㅠㅠ
지금부터라도 많이 읽어야징
수능준비하는 재수생입장에서 그냥 어릴때만 꿈꿀수잇는 환상같네요
하고싶은걸하고 자기만좋으면 과연 그걸로 끝인가요 .. 글쓴이 본인이그린거아니죠?
저런거 그리는사람들은 뭐하고사나 궁금하네요
저런거 그리는 사람들은 저런거 그리는게 자기적성이고 행복인가부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