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dfasdfasfd [388445] · MS 2011 · 쪽지

2012-11-16 12:34:56
조회수 1,142

무휴학 삼수하려는 친구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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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는 아니구요...

제 친구가 중경외시 라인의 인문계열 학교를 다닙니다.

이번에 무휴학 반수를 했는데 9월에는

백분위로 96/98/98/99/99 가 나왔데요.(친구꺼라서 표점까지는;;;)

저정도면 학교를 탈출하고도 남았고.. 또 그만큼 욕심이 생긴것 같지만;;

이번 성적은 중경외시 상경계열 라인까지 나왔다고 하네요..

제가 알기론 이것도 핑계지만 전날에 3시간 밖에 못 자서 타격이 컸다고 하네요.

그런데 집안 사정상 경제적 사정이 안되어

자신은 정말 학원에 들어가고 싶지만

학원까지는 안되겠고 부모님 몰래 무휴학 삼수 (반수가 아닌;;)를 하려고 저한테 상담하네요...

혹시 경험담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P.S. 제가 특목고였는데 의지는 저희 반에서 갑이었구요. 다만 부모님 몰래 삼수하는게 쉬운일이 아닌지라 걱정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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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반12 · 390094 · 12/11/16 13:12 · MS 2011

    혼자 공부하는거 정말 힘들어요ㅜㅜ 전 독학삼반수했는데 전 5개월 혼자 공부하는것도 힘들었어요 ㅜㅜ 재수까진그래도 참을만할 수도 있는데 삼수는부턴 같은 공부 지겨워서 정말 못해먹겠어요ㅠㅠ중경 외시도 정말 좋은 학굔데ㅜㅜ그냥 만족하고 다니시는걸 추천해요...ㅜㅜ

  • 코르넬리우스 · 300225 · 12/11/16 16:19 · M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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