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평 해설강의&해설지 by피램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32278685
2021학년도 9월 모의평가의 해설강의와 해설지 업로드해드립니다.
해설지 작업 이후 해설강의를 촬영하다보니
해설지보다 해설강의에서 설명한 게 조금 더 정제된 느낌이네요.
해설지만으로도 공부하는 데 전혀 지장은 없지만, 해설강의와 함께 들으면 훨씬 많이 얻어가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1. 화작 : 쉬웠음. 어려웠으면 기출분석 좀 하자. 실화냐 풀자
2. 언어 : '지식'을 묻는 문제가 다수 출제. 불안하면 교과서를 사자.
3. 문학 : '문학의 독서화'가 9평의 키포인트. 선지 전체적인 느낌만 따지지 말고 정확하게 묻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자. 2022 예시문항 '개 규칙' 관련 지문 유형 출제 가능성도 보인다.
4. 독서 : 비교/대조가 올해의 키포인트. 6평 ICT 지문의 '로열티' 관련 사례처럼 9평에선 '행정입법' 지문의 '삼권분립' 관련 내용이 킬러파트. 이제 '킬러 문제'가 아닌 '킬러 문단'이 최상위권과 상위권 변별의 핵심이다.
5. 종합 :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세우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자.
남은 기간, 화이팅입니다!
-------------------------------------------------------------------------------------------------------
ps. 현강 및 추석특강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현강 안내 : https://orbi.kr/00031809386
현강 비대면 수강 안내 : https://orbi.kr/00031495178
추석특강 안내 : https://orbi.kr/0003224250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탐구를 시작한 실모단을 이길 순 없어요 :)
-
이왜진
-
아니 가을네일하고 손톱바디도 기를겸 ㅈㄴ열심히기르고잇엇는데 구글에 여자손톱 치니까...
-
궁금쓰 저는 둘다 없긴함 술취한적이랑 전여친
-
어떤식으로 입문하는게 좋을까요
-
ㄱㅇㅇ 찍먹 0
문학 개념어 특강 번장할려고 하는데 찍먹해도 괜찮을까요??
-
물리->불리가 돼서 원서 쓸 때 불리해지나
-
생각해보니까 난 1컷 47로만 나와도 만점 안나오는데 그냥 1컷 50 2컷...
-
자의식을없에라 1
끊임없이 뭔가에 몰두해서 나 자신을 잊어야한다 이 세상에 내가 존재하지 않는것처럼
-
온 세상이 기만이다 12
세상이 밉구나...
-
1일1실모 2
9모 미적 96인데 해도 괜찮나요. 풀고 해강 듣고하면 거의 10시반부터 4시...
-
ㅛㅣ 12
ㅛㅣ
-
수능 전날에 작수 풀건데 적당함? 아니면 ㅈㄴ 어려움요?
-
서바 고정50단이랑 동등해질 수 있을 정도로만..
-
설맞이같이 뭐 수열이면 등차등비/귀납법 이렇게 나눠놓은 그런거 없을까요
-
찍맞 못했음 2였겠네 미친 고수들밖에 안남았나
-
이기상 알짜기출 6
강의 안듣고 혼자해도 지장없나요?
-
16-20번까지 턱턱 걸리는데 ㅋㅋㅋㅋ 고일대로 고였네
-
보면 진짜 신기하다 내 경우엔 진짜 귀찮아서도 있고, 익명의 공간이다 보니 괜히...
-
조조된 혀녀기 2
수능 35일 남았는데 영어 평가원 기출을 한번도 안봤습니다..올해 평가원에선 6 9...
-
겁나 시끄럽다
-
인생 쓰다 2
아니 씁쓸해
-
1. 나를 잃지 않는 것 2. 나를 사랑하는 것 3. 내 주변 사람과의 관계
-
재수하고는 급식 때 남들먹을 때 혼자 안먹는것도 허전하니 힘드네...
-
레건: 삶의 주체들이 서로를 도덕적으로 고려하는 경우가 있다. 정답은 댓글에
-
강기분이요 2
지금 1권끝냈는데 3권까지 하던거 마저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2권꺼지만 해도될까요
-
없었으면 성격파탄나서 스카 엎었을수도 코를 왜쳐푸냐 중딩도 아니고 노무사준비하면서
-
예비고3인데 방학 때 부엉이 라이브러리 사용하려면 단과 4개? 신청 해야되는 걸로...
-
ㅊㅊ좀
-
서바이벌 난이도 1
영어 서바이벌 난이도 평균적으로 얼마 정도임?
-
하기전 예열 롤 및 좋아하는 방송보기
-
스킬에 내이름달고 책내는거임
-
D-36 오공완 6
너무 힘들어서 일찍 집옴! ㄹㅇ 믿을 수 없을 만큼 저질체력임… 낼부터 더 열심히 해야지ㅜ
-
혹시 9덮 미적 88 백분위 몇인지 아시는분있나요? 0
더프보고 기숙 퇴소해버려서 성적표를 못받음;; 아시는분...
-
어케 생각함
-
다시 담배를 피우게되네 스트레스 존나 받아서 어쩔 수 없다
-
지구 훈식쌤 커리 타왔는데 파이널 강좌 뭐 들을까요 0
춘식쌤으로 마무리? 아님 오즈?
-
지금부터라도 해아지 ㅜㅜ 13시간했으니 16시간은 찍으려나
-
궁금함
-
시간상 둘다는 못할거같은데 이번에 상상퀄 좋고 이감은 빠그라졌대서 고민중입니다
-
16(??) 21 22틀 89 16번 부등호 잘못봐서 틀림 그보다 21번이거뭐냐...
-
단체 화형식 마려움
-
우라지오 가까운 항구 이거 화자가 지금 어디에 있는 거지? 5
우라지오에 있는 건가? 아니면 고향에 있는 건가..? 마지막에 ”가도오도 못할...
-
아으 증말 정진해야겠다.. 수학도 참..
-
멸종이 시급하다
-
물리 특) 5
재밌는 역학만 주구장창 하다가 비역학 개념 까먹음
-
늦게까지 여는데 갈려면 ㅠㅠ
-
공대 정시는 2
국어안보면안됨?? 그냥 내 희망사항임..
-
바로 해결
-
이제 클린한 오르비를 즐길 수 있겠군
너무 마려웠습니다... 갠적으로 요즘 국어를 보는 눈 자체는 원탑이신거같음... 감사히보겠습니다
우와ㅏㅏㅏ
재생이 안됩니다...
앗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램지도 축구력 상승했던데 쌤이랑 어떠한 연관이 있는게 확실합니다
괴램!괴램!괴램!괴램!
괴램괴램괴램! 추석때 영접하러 현강 신청했읍니다 히히
어림도 없지
바로 피램 해설지 '공부모드' 돌입
9평보고 허용가능성에대해 회의적이였는데 방향을 제대로 잡아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ㅠㅠㅠ
감사합니당
ㅈㄴ짜 문학의 선지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데.. 어떻게 잡아야할 지 도움이 됐네요
독서 법지문 설명하시는 거 보고 감탄했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피램 대박나자. 근데 진짜 대단하시네요 생각하면 할수록.. 다른 강사들 해설강의 다 들어봤지만 비교대조가 트렌드라고 강조하시고 그걸 어떻게 잡아가면서 읽어야 하는 지까지 말씀해주셔서 소름이 몇 번이나 돋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뿌리를 놓치지 않고 카테고리화 하면서 비문학 뽀스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피램님은 문학하고 비문학 둘 중에 뭘 먼저 푸시나요? 제가 문학풀고 비문학 푸는데 비효율적인거 같아서.. 혹시 추천하시는 순서가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이유는 뭔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45문제 그냥 순서대로 풉니다. 근데 마지막에 비문학1/문학1 이렇게 남으면 (짝년 수능처럼) 그냥 마지막 문학 세트부터 풀고 비문학 푸는 것 같아용
피램 없는 국어 공부 상상도 못합니다 갓피램 ㅠㅠㅠ
이번해설도 장난아니네요.
요즘 여유가 생겨서 선생님 강의를 포함해서 국어라는걸 많이 분석하고 고민해보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선생님이 제시하는 '일관성'이라는게 눈에 보입니다. 참 좋은의미로 진득하신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늘 많이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16-2에서 대상에 대한 성찰적 태도라는게 정확히 뭔지 안 와닿습니다ㅠ성찰이라는 것이 보통 자기자신을 성찰한다고 하지 남에 대해 성찰적태도를 가진다고하나요? 해설지에 ‘안승학의 삶을 평가하고 반성하는 내용이 나와있지않다’라고 하신게 안승학의 삶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자신을 성찰한 것이 나오지않았다는 건가요?
그리고 #16-4에서 단계적서술이란 것에 대한건데요, 6페이지 [A]의 밑에서 네번째에 ~세상을 떠났다한다. 그래서 거기서는 살수가 없어서 이 부분을 단계적 서술이라고 볼 수 없는지..궁금합니다
앗 참 해설지 정말 잘 봤습니다ㅠ! 감사합니다
37-3 선지 해설 오류같습니다!
안정성이 큰게 아니라 작은거아닌가요?
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 오류인것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