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화요일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32297946
안녕하세요 화요일 조교 박수영입니당
국어, 현주쌤(인/현강), 인문논술☆, 집독재, 재수 관련 질문도 좋고,
아무 질문이나 개인적인 질문도 좋으니
댓글로 많이들 해주세요:)
부담된다면 쪽지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특히 오늘은 인문논술 질문 많이들 해주시면
아는 선 안에서 최대한 열심히 답변드리니
많이들 해주세요 ㅎㅎ
-------------------------------------------------
<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그렇지만,
달성이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당신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니까요.
앞으로도,
강의와 컨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 많은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준비해보겠습니다.
현주간지 구독자 분들은 6월호는 이제 재고가 얼마 안 남았고,
지난호 주간지들은 다시 재인쇄 계획이 없습니다. 그러니 구입할 학생들은 서둘러 주세요 ^^
중간 합류하는 학생들은 3월호부터 올해 EBS 수능특강 변형문제들이 반영되어 있으니
'현주간지 과월호'에서 같이 구입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분량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실 수 있지만,
결국 저 분량을 끝내야 1등급까지 도달할 수 있고
이미 1등급은 제 교재와 주간지를 모두 하고도 더 많은 컨텐츠를 더 하겠다고
달려나가고 있으니까요.
더 늦기 전에 지금 하나하나 계획을 짜며 시간까지 관리해 나간다면
조만간 따라잡을 수 있을 거에요 ^^
그 길에 동참하겠습니다.
------------------------------
파이워치 3.14159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개인적으로 예수도 안믿지만 타로는 믿음 학교축제에서 타로 봤었을 때 매 우 정 확 했 음
-
지금은 95키로임 ㅋㅋㅋ
-
근데 돈이 없어...
-
그냥 그런생각이 듬 물론 그 평생이 얼마 안남은듯
-
??
-
난 친구가 없어 3
흑흑
-
서울대, 한양대는 학종 정성평가라 검1고생은 나가리고 고려대, 연세대는 정량평가라 쓰여있네
-
결혼하고싶다 와이프한테 이것저것 요리만들어서 먹이고싶다 앞치마 두르고 요리하고...
-
오야스미 0
네루!
-
어디로 가야하나요 입결로 따지면 숭실이 압승인것같긴한데 광운대 전자가 아웃풋으로 좀 유명해서...
-
자라. 캬캬. 3
내일 1교시라 자러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쇼 오르비 소등하겠슴다
-
스플랑크니조마이 :) 슈퍼초대박날거야 :)
-
ㅈㄱㄴ
-
안 자는 사람? 7
-
ㅈㄱㄴ 일단 스카이는 다 보고
-
05형님들이 수능보고나서 11월말쯤에 같은 반애들끼리 이제 정시 시작이라고 같이...
-
수능끝난날부터 아침저녁 신경안쓰고 무지성으로 깰때까지 수면, 배고플때 밥,...
-
따뜻한 물에 삶아지는중 노곤노곤
-
효용이 없다 이런걸 말하려는건 아니고 읽는걸 잘 못하는 사람이 읽는법을 읽어서...
-
인강 완전 대체로 독학서느낌? 같긴한데
-
사탐신규커리 0
보통 언제나옴?? 정법이랑 생윤 할 거 같음
-
무지성 토익 신청함 17
걍 가면 몇 점 나옴?
-
아예 균형을 잃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음. 균형을 잃고 거기서 추진력을 얻어서...
-
저들이 나와같은 인간이라는게 믿기지않는 압도적으로 똑똑하거나 성실하거나 아름답거나...
-
흐어
-
비문학 독해 연습 드가자...
-
가슴 한 켠에 증오 대신 문학을 담고 오늘의 끼니보다 내일의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국어 공통 김승리 풀 커리 언매 유대종 수학 예체능이라 X 영어 션티 or 이명학...
-
남초 입시커뮤에 왜 여시충 아줌마가 와서 여대관련 이슈만 보이면 아득바득 달려와서...
-
앞으로 데이터사이언스, 데이터분석 관련 직군이 더욱 늘어날거라 미래에 배팅한다고...
-
수능에선 걍 잘풀고 답맞추면 장땡이지 수험생입장에서 강사가 출제자의도를 보여주니...
-
두 문제 틀렸는데 그럴수도 있음?
-
1. 의사 면허가 모든 것을 책임져주는 시대는 언젠간 반드시 사라질 것 같다....
-
경제하다와서보면얘는ㄹㅇ..
-
올해 지구 1
50 50 47인데 과외 경쟁력있음? 근데 이제 수능찍맞n개를 곁들인 ㅋㅋ
-
머가 더 지금시기에 와닿음?
-
ㅇㅈ 2
ㅇ
-
안녕하세요 사탐,과탐 둘 다 노베이고 어느것을 할까요? 미리 경험하신 분들께 조언...
-
기출 푸는데 갑자기 미적기하 선택에서 그런거 없어지고 기하랑 다 들어있길래 뭐지...
-
신선하다는 의견을 많이 봤는데… 그냥 사설에서 나오는 유형 아님??
-
수학 잘하려면 2
수학 개념을 다 익히고 문제푸는거에요 아니면 개념 보고 바로 문제를 풀어서 개념을...
-
시험장에서 공통 은 잊어버렷는데 미적이 존나 어려웟어서
-
1컷 84~85면 내가 승
-
하ㅠ
-
아..적당히 해야지
-
님들 과외 어디서 구함 14
답답하네
-
반수하신분들…. 4
반수에 도움되는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드립니다… 무휴반해야할수더 있고요…....
-
안녕하세요! 부산진학지원단 가채점 통계자료와 실채점 결과를 활용하여 '올해는 어떻게...
9평 이후로 문학 감이 완전 나가버렸는데 어쪄죠...??
꾸준히 하면 다시 잡을거에요 ㅜㅜ 시험 때문에 잠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 걸수도 있으니 넘 산경쓰지 말구요
지금 문법 빠르게 복습하고 싶어요!
뭘로 공부하면 좋죠?
문법의 끝 아직 없다면 문법의끝으로 개념 전체 복습 쫙 해보시면서 해당 단원 관련된 기출문제 같이 있으니 풀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쪽지 확인부탁드립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 저저번주에 상상 한수 모의고사 플래너 후기남겨서 신청했는데 아직까지 안왔는데 어떻게하나요?
앗 선생님 메일로 다시 한 번 보내주세요 ㅜㅜ
이벤트 메일이요?
약간 복권의 마음가짐으로 인문논술을 쓴다고 할떄 조언같은게 따로 있으실까요?
인문논술이 원래 보험은 맞지만, 아예 마음을 내려놓고 보신다면 수능 전까지는 그러면 논술 신경 쓰지 마시고 수능 끝나고 파이널에 미친듯이 달려보시면 될 것 같아요
물론 그런 마인드를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입시는 열심히 해도 그만큼 결과 안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ㅜㅜ
감사합니다..
쪽지 확인해주세욥
답변드리겠습니다:)
늘 4등급이던 국어가 이번 9평 93점이라는 높은 점수가 나와버려서 과연 제가 잘 푼건지 그냥 운이 좋았던 건지 알 수가 없네요.. 또 수능에서도 이렇게 나올 수 있을까? 자꾸 스스로를 못믿고 의심하게 되네요 ㅠㅠㅠ..어떡하죠??
제 개인적으로는.. 38번 고전시가 빼고는 그렇게 어렵다고는 생각이 안들어가지고요 ㅠㅠㅠㅠ
본인을 한없이 의심하는 건 좋은 자세에요:)
다만 너무 스트레스 받지만 마시고
수능때의 자신을 믿지 못하는 만큼 그 마인드로 더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성균관대 논술 최저 맞춘다는 조건하에 글로벌이(최저 더 높아서) 실질 경쟁률 낮다는데 체감상 어떠셨나요?
실제로 낮을거에요
2합 3에 탐구평균에 영어2이상필수가 쉬운 최저는 아니니까..
최저 맞출 수 있으면 어느 대학이던지 높은 과 쓰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그래서 글경 쓴 거였구요:)
선생님 ebs 문학 중요도 메일로 보냈는데 아직까지 자료가 안와요 ㅠㅠ
메일 다시 한 번 보내주세요 ㅜㅜ 너무 많아서 다 못 보셨을수도 있고 우선은 쌤께 말씀드려 놓을게요:)
쪽지 확인 부탁드려용
답변드리겠습니다:)
군인이라 훈련이랑 근무때문에 한동안 공부량이 절대적으로 줄어들면서 현주간지가 좀...많이 밀려버렸습니다 ㅜㅜㅜ 12일 있으면 전역이라 다시 공부시간은 많아지는데 현주간지가 너무 밀리다 보니 11월호까지 받으면 다른 선생님 파이널이랑 실모도 병행할 계획이었어서 양이 너무 많아질것같은데 현재까지 받은것만 풀고 나머진 그냥 실모랑 파이널 커리만 따라가도 상관없을까요? 현주간지 10월 11월호에 특별한게 추가되는 그런 이점들이 있을까요?
9월호부터는 우선 4일차에 리트 들어가니 더 심화된 비문학 지문 연습하실 수 있어요:)
주간지가 밀리면 다시 잡기가 조금 힘든 건 맞기는 한데 ㅜㅜ
우선 받은거만 풀어보시고 밀린 거 제외하고 앞으로 오는 주간지만 푸시는거도 너무 시간이 없으실 땐 하나의 방법이에요:)
문법은 개념 다 정리하려면 지금은 꽤나 시간 걸릴텐데
탐구처럼 본인이 약한 부분들만 개념 따로 정리하시는 거 추천!
노트 만들어서 실모나 기출에서 틀렸던 것들 중 반복되게 오답이 나오는 개념이 있으면 그거 적어놓으시고 수능장 가서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문학은 선지 특히 중요하게 보시고 말 꼬아놓거나 인과관계 바꾸는 선지들 조심하세요 너무 손가락 걸다간 수능땐 그게 잘릴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보기문제 나오면 어느정도의 조금이라도 배경지식을 제공해주니 그거 꼭 먼저 보시고 작품 들어가는 거 추천해요!
9평 분석지 말고 따로 해설 강의는 안 찍으시나요?
해설강의는 따로 제공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쪽지드렸습니다
좋은 태도이기는 한데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요
저도 시도는 해보았으나 모든 문장을 머릿속에 담고 가는 건 비효율적이고
화작은 필요한 부분만 떼내서 문제 푸는데에 쓰고
문학은 그래도 어느정도 스토리라인과 정서 및 인물 잡고 가는거에 포커스
비문학은 정보의 위계질서 잡고 중요한 정보들은 꼭 챙겨서 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공부했었습니다:)
수험생이시면 지금은 시간 많이 없을거에요
평소 독서와 수능 국어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고
수능 국어 비문학 지문을 철저하게 문제를 내고 맞추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어용
수험생이 아니시라면 평소에 책 많이 읽어두는건 확실하게 도움 됩니다!
쌍사 기출문제집 쓰셨나요
아님 그냥 강사커리만타셯나요
저는 다지썜 풀커리+수특수완 2회독+검더텅 2회독+빨더텅 1회독 이정도 했던 것 같아요 ㅎㅎ
권용기t커리타는데 커리타고 검빨더텅빼고 ebs랑 실모만으로 충분할까요
타강사는 제가 안 들어봐서 모르지만 사설 실모보단 평가원 기출들에 좀 더 포커스를 두시는 게 좋고 (저도 사설 풀어본 입장에서 평가원이나 교육청 만큼 깔끔하게 풀리는 문제들은 없었습니다) 수특수완은 필수로 해야 하니 인강 풀커리에 ebs와 기출 그리고 약간의 사설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기출은 몇개년이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재수생인데 논술을 올해 처음 해보고 잘 모르는 완전 초짜인데요 ㅠㅠ
3월부터 기숙학원에서 해주는 그냥 인문논술 수업 대충 듣다가 논술 제대로 해보자 한 건 5월부터인데 시간 재고 실제처럼 원고지에 시험 봤던 경험 한 7번...? +봤던 시험 해설 논술 수업 이 정도가 저한텐 다거든요.. 저는 제 논술 실력에 자신도 없고 경험도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논술 수업 해주시는 기숙학원 논술 쌤께서는 첨삭해주실때 이 정도면 안 써본 거 치고 양호하다. 열심히만 하면 해볼만하다 라고 하시는데 불안해서요 ㅜㅠㅠㅠㅠ 이제 곧 수시 접수인데 5개 넣어 보는 거 괜찮은 걸까요... 5개 중에 수능 전에 보는 홍대도 생각중인데 괜히 논술도 잘 못 하는 편인데 욕심내지 말고 정시에 집중할까 싶어서요... 성적은 333111(아랍어) 정도라서 국수영도 급하긴 해서 ㅜㅜ ㅠㅠㅠ
학종이나 학생부 준비하시는거 아니면 논술은 무조건 보험으로라도 넣어놓는게 좋을 것 같구 탐구로 최저 가능한 대학들 꽤 있을 것 같으니 대학별로 최저 잘 보시고 지원하시는거 추천드려요 ㅎㅎ 어느정도의 운빨은 있지만 안 넣는 것보다야 훨씬 나을거에요:)
국어가 노베에요, 문학 개념어도 잘 모르고 국어를 열심히 공부해본적도 없어서 막막해요.
지금은 나비효과 듣고 있는데 다 듣고 뭘 해야될지 감이 하나도 안와요 ㅜㅜ 도와주세요
수험생이시라면 지금은 좀 많이 늦은 편이고 ㅜㅜ
현주쌤 거미손 기본편과 문학 개념어의 끝으로 기본 다지시는거 추천드려요:)
저도 노베 19수 60점이었고 쌤 강의 듣고 두달만에 1등급으로 올랐습니다!
고2인데 아직 괜찮을까요 ㅜㅜ
네 고2도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ㅎㅎ
수험생 때 독해력과 실력이 많이 올라간 상태로 대비 가능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저 '마스킹테이프 2p + OMR' 하고 '파이워치 1.2' 증정 이벤트 당첨되서 이메일 보냈었는데 아직도 이메일을 안 읽으셨다고 뜨네요... (9월 20일 일요일까지 수합해서 월요일발 택배 발송하실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앗 메일 한번 더 보내주시거나 현주쌤께서 아까 올리신 글에 댓글 한번 더 달아주세요 ㅜㅜ
안녕하세요 고삼현역이고 요번 9모에서 비문학만 20점이 깎였습니다••• 지금 비문학 기출도 최근 1~2년 정도만 그냥 스윽 본정도고 제대로 비문학 공부를 해본적도 없습니다. 이상황에서는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고 보편적인 방법일까요?? 하루에 비문학 최소1시간 이상 투자할 예정입니다ㅠㅠ
시간이 사실 많이 늦기는 했는데 지금이라도 방법론 조금 찾으셔야 할 거 같고
우선은 현주쌤 기본적인 커리 추천드랴요 지금이라도 주간지랑 교재 병행하면 꽤 구체적으로 방법론이 잡힐거에요
여유가 없다면 유튜브에 올라온 현주쌤 거미손 강좌 보시고 기출 4개년 정도 푸시면서 체화연습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시간이 없다면 기출은 4개년 이상 넘어가는 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기조가 확 바뀌는 시점이라 ㅜㅜ
현주쌤 추석특강 가게 될 것 같은데 혹시 특강 후에 이런 방식으로 복습을 하고나 문제를 풀어봤으면 좋게ㅛ다 이런 특강 복습 방법이나 특강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은 공부 방법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용 ㅠㅠ
현주간지 이벤트 메일 안 보신것 같은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