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적중 광고의 사기성 - 강사별/교재별 적중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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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를 보고나서 처음부터 천천히 보시길...
우선 아래의 2013년 주요 인강 강사들의 지문적중률을 비교한 표를 아래와 같이 공개한다.
이 자료 하나로 EBS 최다 지문적중 운운하는 광고는 그 빛을 잃을 것이다.
이 자료의 목적은 이제까지 '지문적중'이라는 사기성 광고에 얼마나 많은 여러분의 선배들이 속아왔는지를 보여주고
여러분과 후배들이 또 다시 그런 기만적인 광고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사교육 시장의 종사자로서 밝히고자 한다.
지문적중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그냥 혼자 EBS 책을 가지고 하는 것과 나은 점은 있는지, 아래의 책들로 아래 샘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여러분이 일게된 것은 무엇인지를 아래에 지속적으로 정보를 보완해 나갈 것이다.
아래의 표는, 아직 전체가 파악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체로 온라인상에서 주를 이루는 샘들이 포함된 상태기에 올린 것이며, 앞으로 남은 책들에 대새허도 파악되는 대로 업로드를 하겠다는 것이다.
아래의 내용에 대한 진위 여부는, 아래에 댓글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파악이 가능할 것이고, 댓글을 통한 여러분의 추가 정보도 참고할 것이다.
앞으로, EBS 외국어 교재의 옳바른 학습 방법에 대해서도 조언을 겸하고자 한다.
지금 최다적중이라고 인터넷 달구는 SSS샘 것부터 나열합니다.
지금 최다적중이라고 인터넷 달구는 SSS샘 것부터 나열합니다.
SS11샘 - 책4권 - 총552문항중 - 유형/정답적중 3~4개
KK11샘 - 책6권 - 총466문항중 - 유형/정답적중 2~3개
CC11샘 - 책3권 - 총494문항중 - 유형/정답적중 1개
OKZ샘 - 중요전체 - 총822문항중 - 유형/정답적중 9~11개
H미디어 - 실전10회 - 총330문항중 - 유형/정답적중 1개
ORB(까페) - 책2권 - 총148문항중 - 유형/정답적중 0개
LL11샘 - 책2권 - 총326문항중 - 유형/정답적중 1개
SS22샘 - 실전10회 - 총330문항중 - 유형/정답적중 2개
S교육 - 책3권(전수) - 총600문항중 - 유형/정답적중 3개
SBSB샘 - 책???권 - 총???문항중 - 유형/정답적중 4개
KK22 - 책1권 - 총250문항중 - 유형/정답적중 4~5개
EZM - 책1권 - 총200문항중 - 유형/정답적중 1개
이렇게 보면 말끔해 보이나요?
위의 파란색 글씨의 샘들이 가장 사기성이 심한데,
두 샘 모두 11개적중이라고 알바동원해서 온라인 도배를 하고 있는데,
본인이 모두 확인한 결과는, SS11샘은 책 3권 352문항에서 동일지문 3개지만, 유형 및 답과 비슷했던것은 없었고, 막판에 200문항이라는 예상 문제도 없이 EBS지문 자체만 실은 것에서 그나마 4문항 지문 유사했으나, 유형 및 답과 관련된 것은 전체 7개 중에서 4개를 넘지 않으며, 11개라고 뻥을 치는데 4문제는 어떤 책에서도 다뤄지지 않은 부풀려진 것이라는 거고
EZM이라는 샘 또한 엄청난 부풀리기가 있는데,(원래는 위에서 다루지 않았던 내용인데, 학생이 제 글에 입질을 걸어와서 책을 구입해 분석해본 결과를 밝히자면...) 11개 적중이라고 하는데 배스트콜랙션이라는 1권의 책에서 다룬 내용이 200문항중 지문이 동일한 것이 4개인데, 유형 및 정답과 관련된 것은 1개로 처참한 정도이며, 나머지 7개는 책에서 다루지도 않은 것들인데 11개 적중이라는 광고를 쏟아내고 있다는 사실...
한마디로 거의 사기꾼 수준의 광고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는 점...
위 자료는, 지문 적중의 수 / 유형적중의 수 / 정답과의 연관 정도 등으로 구분한 표인데,
앞으로 제공되는 지문 적중의 사례와 유형 및 정답 적중의 문제를 직접 비교한 자료를 보게 뵈면,
지문 적증이라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알게 될 것이고,
위에서 여러샘들과 출판사의 출제 문항수 대비지문 적중 비율이 100 문항당 1~2개로, 초딩도 가능한 것이고,
심각한 문제는 그런 지문 적중에 해당하는 것들이 실제 수능 문제의 유형이나 답과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EBS 교재를 보는 것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심각한 문제는,
100 문제당 평균 1~2개 일경우, EBS 독해 지문 총 수가 1224 문항임을 감안한다면, 위의 수치를 가지고 광고를 한다는 것은, '얘들아, 나도 니들하고 똑 같아~ㅋㅋ' 하는 것을 그냥 포장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간단히 생각해 보자!
일반적으로 모두에세 쉽거나 누구나 맞추는 문제 유형인,
글의 목적 - 지시대상 - 심경,분위기 - 일치여부 - 요지,주장하는바 - 도표 -장문...+ 답 뻔히 나오는 것들을 제외하면, 대충 800~900개 남지 않겠는가? 900개를 보면 10개는 나오지 않겠는가 말이다! 6월 9월 나온 것 40개 저도 빼면 850개 아닌가?
위에서 좀 웃기는 경우를 봐라! 위의 전문가들이 지문적중했다는 책들도 100개당 1개 정도 아닌가 말이다.
여러분이 한다면, 다른 결과가 나올까요?
앞으로 여러분이 이해하기 쉽도록 수능 문제와 각샘들의 변형 문제 방식을 각 문항별로 비교해 보여줄 것입니다. 지문 적중이라는 것이 유형 및 정답과 일치하는 것들도 있겠지만, 위에서 처럼 그런 것들은 극히 드믈고, 대부분은 전혀 무관한 것들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심각한 것은, 저런 엉터리 터무니 없는 적중률에 의지해서 학생들이 다른 내용들은 아예 보지를 않는다는 겁니다. 결국 차라리 전런 변형 문제가 없었던 것보다 훨씬 더 치명적인 결과를 학생들에게 안겨준다는 것입니다.
그럼 최근 몇 년간 계속 지문적중 숫자를 이용한 광고를 하는 당사자들은, 위와 같은 사실들을 모르고 홍보를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자기들이 출제한 문제가 정답과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광고를 한다?
천만의 말씀이죠. 서로들 전혀 무관한 내용이라도 지문만 실리면 인정해주는 관행으로 자리 잡힌거죠. 서로 묵인하고 가는 것이 편하지 그렇지 않으며 피차 장사 안되기는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리고 수능 끝났는데 어떤 학생이 수능 문제를 또 보고싶어하겠어요?
여러분의 선배들중 공부좀 하는 학생으로서 EBS 연계 인강을 들은 학생이나 위 샘들의 책을 사서 본 학생들이 있다면, 직접 물어보세요. 대답은 뻔합니다. "자기들은 적중이라 하는데 사실상 2~3 개가 있을까 모르겠다. 절대 그런 것 듣지 말고 그냥 혼자 책이나 열심히 해라!" 거짓말인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위의 자료를 보고도 못 믿겠다면, 여러분도 내년에 같은 길을 즐겁게 가면 되는거구요...
앞으로 다른 방식으로 비교 가능한 자료들이 업로드 될테니 참고들 하시고...
EBS 외국어 변형 문제의 사기성 광고와 쑈에 대해서는 퍼트려 주는 게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라는 사실...
이글을 올리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여러분이 감을 잡을 것이고, 위 샘들의 알바들이 무척이나 씹어대겠죠. ㅎㅎ
근거 없이 알바들 입질하면...
나도 알바 고용해서라도 몇 년 전 자료까지 모두 까서 펼친다는 거... ㅎㅎ
암튼 위의 표를 잘 음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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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썼다가 간략하게 적습니다 오길준선생님.
1. 저는 당일날 적중에 대해서 공개를 했고, 많은 적중을 하지 못해서 죄송하다 했습니다. 글 작성을 했습니다. 이 부분은 선생님이 왜곡하셨거나, 모르신겁니다.
2. 적어도 저는 이비에스를 보지 말라 한 적은 없습니다. 알바푸시고, 구글링 하셔도 됩니다.
자신 발표 여부는 일단 지웁니다... 최근에 특정 샘의 자신 강의만 믿고 따라오라 해서 학생들 문제됬던거 아시리라 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ebs 70% 연계 자체에 촛점을 먼저 맞췄는제 실상이 너무 심각해서 모든 문제를 바로 잡고자해서 올린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생매장이 되건 말건 감수를 할 생각입니다
1. 알겟습니다. 다만 자료왜곡은 최소화 하시길 바랍니다.
2. 선생님이 어떤 의도로 올리신지는 잘 모릅니다. 본인의 적중수 자랑일지도 모르고, 아니면 댓글과 같은 것일수도 있죠. 최근 문제도 사실이고,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고쳐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다만, 제게 이걸 대놓고 비난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겟습니다.
위답에 이어서 씁니다... 뉘신지는 모르겠으나... 문제 소지가 되는 부분은 삭제를 했고,
저는 알바를 쓸 입장이 못되는 월세 500보증금에 65만원 월세를 살며, 의료보험 혜택을 포기한지 몇 년 째인 신불자입니다. 알바는 제 생리에도 맞지 않고 그런 모든 일은 스스로 합니다. 단지 알바들 날뛰면 각개 대응이 귀찮으니 다른 방법으로 조치하겠다는 의사 표시에 불과할 뿐입니다.
일부 맞는 말씀을 한 건 사실이지만, 제가 댓글을 단이유는 도표내용이 사실과 달랐기 때문이였기 때문입니다.(더 있긴 한데, 그만 언급하겟습니다.)
이 글을 쓰고 몇달 뒤..유형적중의 신화!와 같은 타이틀로, 변형문제를 파시지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스스로의 신념을 짓밟는 행위일테니깐요...
제 개인적인 홍보 측면도 맞고, 사교육 시장의 과도한 왜곡현상 수정도 맞고 ebs 70% 파괴도 맞고... 다목적 용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말 그대로 유형적중과 정답적중이 아닌 지문적중이라는 광고가 난무하는 현실은 지나칠 수 없다는 생각 만큼은 쉽게 접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수능 29일 남긴 시점에서 문제 자료를 올리면서 이미, 지문적중이라는 공고가 사라지게 하겠다는 사실을 각 문제 마다 실었었고 현재도 그 것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한 분이 지문적중 광고로 온라인 도배를 시작하시던데, 지문적중도 아니고 아예 수능적중이라는 표현을 쓰고, 홍보 내용에는 자신의 변형 유형에 대해서는 전혀 감도 잡을 수 없게 해놓고, 알바가 운영하는 듯한 글로그를 통해서 홍보가 양산되는 것 같아서, 좀 더 확실하게 들어가기로 하고 헌책을 구하기 시작했으며, 혼자 날새가며 이 질랄을 하고 있습니다.
왜곡된 부분에 대해선 언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책을 찾아서 근거 자료에만 의존한 것이기에 일부 오차 가능성을 인정하는 상태입니다.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홍보 효과도 겸한다고 했습니다. 제 경제 상황을 솔직하게 말씀 드린 이유도 아실테고, 상업적인 활동이 제 영혼을 파는 것이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학교 선생님 몇 분이 제게 그러시더군요. 인강을 하라고, 제가 생각하는 수업료를 말씀 드렸더니. 오히려 더 받으라고 하시더군요.
이미 제 공간에서 밝혔고 불로그에 밝혔듯이 최저가 인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 신념에 위배가 되는지 안되는지는 앞으로 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의해서 판단 될 것이고, 현재 제가 갖고 있는 생각을 최대한 반영되게 하는게 맞겠지요.
어느 공간에서인가 이렇게 말을 한 기억이 납니다. 3만원이하의 강의가 깔릴 거라는... 물론 부가세 포함일테고... 그 이하일 가능성이 훨씬 높고, 때론 무교가 상당히 깔릴 것이라고 보는데, 그런 사례는 현재 재가 운영하는 공간이 이미 진행형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으니, 그 점으로 이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는 작년에도 팔려다가 실패하기도 했었구요... 좀 더 저렴한 가격일 뿐 저도 경제활동인구에 다시 포함되야 하거든요. 이나이에 의료헤택 포기하고 사는게 어디 삶이겠습니까... 휴대폰도 남의 명의인데요 ㅎㅎ
샘의 자료를 최근에 확인을 했기에 답을 씁니다. 문항수 280개에 지문적중 7개이지만, 정답과 연결되는 것이 5개로, 현재 취급문항수/지문수 대비 정답이나 유형 적중도는 가장 높은 쪽이라고 봅니다. 선생님의 자신감 넘치는 언급만이 문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참고로, 제가 다수의 동료샘들에게 외면을 당할 것을 잘 알면서도 이짓을 하는 이유의 사례를 좀 더 들어드리겠습니다. S샘 11개 사깃발에 이어서 또다른 사깃발들이 막 올라오더군요. 어떤 여샘(이분도 11개 적중이라는 광고를 엄청 띄우시던데..)의 제자가, 제게 반박글을 수만휘 게시글에 실었는데... 배스트콜랙션이라는 책1권 단200문제에서 9개를 적중했다며, 잘 알고 떠들라고해서 뒤져봤습니다. 200개중 지문같은것 4개이고 유형이나 정답과 관련된 것은 0개였습니다. 그나마 하나는 주제,제목,요지..이런 문제의 경우 읽으면 답과 연결되니 인정해 줘서 간신히 1개인겨죠. 11개 적중이라고 광고가 난무하는데 나머지 7개는 어디로 간 걸까요? 뎃글의 주인공은 알바가 아니라 수업을 들어서라고 하던데... 그래서 나머지 문제를 찾아주면 각각 5만원씩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작업을 현 단계에서 멈출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지문적중이라는 광고가 문제라는 처음의 생각을 넘어서 다루지도 않은 지문까지 부풀려서 학생들을 꼬득이는 것이, 술집 삐끼보다 더러운 짓이 아니냐는 게 제 생각이고, 이에 대해서는 좀 더 구체적인 방식으로 밝혀 나가겠다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98%니 99.9% 싱크로율이니 하는 말을 할수 있는지... 제게 동종 업종인으로서 배신감을 느끼기 이전에 업계의 더러운 풍토에 대해서 자정의 필요성을 모든 샘들이 느꼈으면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 말은 샘에게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샘은 EBS 관련 강의를 이제까지 하지 않으신걸로 알기에 오히려 이부분에서는 자유롭다는 생각이고, 소위 잘 나간다는 분들이 위와 같은 근거없는 뻥튀기를 몇년동안 하다보니, 이게 관행화 되어서 실체없는 것들을 문제 번호나 던져주고서 적중이라고 떠들지 않나... 참 노는 꼴들이 너무 가관이어서 찬물로 좀 식혀주는 사람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그 역할을 제가 하기로 한 것입니다. 지금 과장광고를 대대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더 큰 대가를 조만간 치를게 될 것입니다. 과장을 넘어선 거짓 광고가 자행되는 교육시장이라면 그 시장은 파괴되던지 재정비 되던지 해야겠죠. 수요가 있으니 파괴는 어려울 것이고 재정비되는 시점까지 제가 혼자 노력을 해 볼 것입니다. EBS 지문 내용 중에 '미약한 소수의 노력도 끈질기게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내용이 생각납니다. 소수도 아니고 혼자라는 것도 알지만 끈질기게 강도 높게 다른 방법을 이용하면, 길지 않고 짧은 시간에 가능하다는 것을 다른 샘들께 제가 보여드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