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가기전 개정 화1 화2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3288595
제가 이번수능에 화1 생1을 쳤는데
의대 가기전에 다른 공부도 좀 해갈려고 합니다
그런데 2014수능 화학은 전혀 딴판이더군요 그럼 화1 화2를 모두 다시 공부해야합니까 ?
의대가기전에 어떻게 공부하면 좋은가요??과탐이나 영어!
생2 화1 화2 인강 보려하는데 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던만추 재밌음? 0
라노벨 원작인 것들은 잘 못 보겠던데
-
그냥 좀비떼들 손에 엑셀 브릿지 서바 들고 우루루 몰려다니고 골목골목에는 담배연기...
-
14시 30분쯤 카페 자리 넓은곳으로 잡고 사진 찍을테니까 1
다들 그리러 와 ㄹㅇ 기다린다
-
학점인증 3
어 형이야~~히히똥발싸
-
폰 개쎄게 휘둘렀는데 금감;;;;;
-
어떤 동네일까
-
옯만추한다고요? 11
새 친구가 생긴다고? 벌써부터 설레는데 본인전적: 초딩ㆍ3월 1일, 신발장앞에서...
-
극한상쇄 어찌됨 0
ㅇㅇ
-
밥먹으려고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어떤 할머니가 와서 좀 앉아서기다려도 되겠냐길래 내가...
-
대치 가 보고 싶어요 10
-
진짜 자러간다 2
ㅇㅈ 메타 돌리지말아줘 얘들아..
-
그거 어떻게 하는거지
-
ㅈㄱㄴ난 걍 안보긴하는데 웬만하면..
-
실키보이즈요즘게을러서굶는다
-
스트레스 프리존<< 걍 존재 자체가 웃김 ㅋㅋ 가끔 저기 들어가서 혼자 소리지르고 있는 상상 함
-
하응~ 2
흥선대원군
-
진짜 조온나 예쁜 여자 봄 점심시간이라 사람많아서 강제 합석당해서 앞에서 폰보면서...
-
솔직히 디시? 관상도 많이 보임 ㅋㅋㅋㅋ 미안합니다 친구들~ 공부 잘?하시잖아~ 어...
-
내가 오뿡이 잡아먹을까봐 내 자신이 좀 무섭더라고
-
아는지 0
모르는지 반대로 내가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
나 2시부터 대기타고 있는다? ㄹㅇ 오면 음료라도 먹고가
-
흐흐
-
수학이랑 영어는ㄱㅊ은데 국어가 문제입니다ㅓ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
확률적으로 없을 수가 없음 전 팔로워도 거의 없는데 시대 같은 반 사람한테 발굴당함
-
고피자 앞으로 집결
-
자러가야지 4
복숭아 먹고 싶다 자러가야지
-
쪽지로 야! 너 내 동료가 되라! 이러는건가…
-
세지 사문
-
나는 고점은 높았는데 저점이 무진장 낮았음
-
교회출석알바임.. 고용주는 아빠임..
-
내일 몇시로 정할까? 어디카페에 내가 대기타면돼?
-
현 고3, 입시컨설팅 받아보려는데 어디가 좋음? 지방러라서 잘 모름
-
내공을 수련하고 검술을 단련하고 강자한테 도전하고 낭만의 시대에서 살고싶구나
-
시대 맨 앞자리에서 태블릿으로 오르비하는 애도 있던데
-
민지야 4
내꿈속에 나와줘...
-
이거 나도 모르게 여자 애니프사 캐릭터랑 옯붕이들 동일시?하게된듯
-
눈 감고 잘때까지 기다리기가 싫음 세상에 너무 재밌는 게 많다 웹툰유튜브드라마게임
-
비활탄지 어연 한 달째 갑자기 인스타 깔고싶어짐 이래서 사람이 바쁘게 살아야하는건가...
-
요즘엔 더 강하단 생각이들음 두분다 멘탈이랑 생활력 최강자임
-
내일 교회 갈까 2
귀찮은뎅
-
나형 킬러는 실전개념이라는 이름 하에 오체분시가 돼서 그런가…. 그리고 나형 킬러가...
-
지금 보니까 그냥 같은 사람이신 것 같다 부모님도 나만큼 아니 나보다 더 힘드시겠지...
-
진짜 중간에 깨우면 다 죽여버릴거야 ~
-
그러다 친해지면 재밌긴해
-
히히 똥 발싸 1
히히 발싸 히히
-
쪽지에 자기소개서 넣으면 검토해봄
-
ㅈㄱㄴ 합격증은 없음 어디갔나 모르겠음
-
옯만추 뭔가 34
같은학교 사람을 옯만추한다? <거부감 없음 아닌경우는... 두려워요
화2는 별 다른 변화가 없던거 같던데요ㅇㅇ 원자구조 같은게 빠지고 화1쪽에서 잉여로운 내용들만 추가되서 공부하기는 더 쉬울듯 하고
기존의 기술가정 느낌나던 화1은 당연히 수정되어야 했고..
생물도 용어가 좀 변한거 외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들었는데요
화2는 아예 배운적이 없어서요 ㅋㅋ 그럼 화1 화2 생2 한번씩 훑고가는게 좋겠죠 ?
내년 수능까지 시간도 많이 남은 상황이고 남은 시간 놀리는거 보다는 과탐 공부하면서 월동하는 편이 낫겠죠
근데 내년에는 탐구 2과목만 시험친다고 알고있어서요..
뭐 일단 3과목 공부하시고 잘되는거 2개 추리시면 되는거니까
진심으로 다 필요없습니다.
술 너무 많이 먹어서 뇌세포 파괴시키지 마시고, 쌩쌩한 머리로 유지하면서 예과 무난히 통과하시고
본과와서는 고등학교때 의대 합격했던 그 자율학습, 공부 습관, 공부에 대한 의지, 체력 요정도만 가지고 오시고
꼭 "사회성", 즉 동기 선후배 친구 가족들과 친하게 지내세요.
정 불안하면 하세요..
말리지는 않겠지만.. 제생각에는 화학보다 영어공부를 하시는게
나중에 더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ㅎ
의대 붙어서 의대에 도움되는 공부를 하시겠다는 거 같은데... ㅎㅎㅎ 그럼 차라리 일반화학 책이 낫지 않을까요?
혹시 반수하시나요? 아니면 전혀쓸모없어요. 화학 생물 본과때는 기억도 안나고 기억날필요도 없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취미를 하나 만들어 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기타, 베이스, 드럼도 좋고 바이올린이나 비올라 첼로나 색소폰도 괜찮고 악기를 하나 배워보시던지 아니면 와인, 맥주같은걸 배워둬도 좋고요. 축구나 농구 테니스도 좋습니다(몇몇 의대는 테니스부도 있더군요). 정 공부가 하고싶으시면 영어회화정도 배우거나 아니면 혼자서 교양서나 소설같은걸 원서로 읽어보세요. 정말 진심으로 수능치고 저를 반날 수 있다면 이런걸 해두라 그랬을겁니다. 지금부터 예과동안은 공부보다는 문화인으로서의 성장이 더 중요한 시기입니다.
영어공부 많이 하세요.(회화특히...)
공부도 수월하고
지금은 글로벌 시대잖아요?
면허따고 나시면.....뭔말인지 이해가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