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토요일 조교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3298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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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화학과 재학중(한양대 화학공학과 동시합격, 정시)
자사고 졸업
국어 모의고사 학생 검토
유현주T 컨텐츠 연구원 근무중
전 대치동 강사 국어 컨텐츠 연구원
2020학년도 6월 모의평가 국어 100점 (전국 65명)
6회의 평가원 국어 시험, 모두 백분위 98이상
국어, 화학 과외 경력 有
19학년도 육군사관학교 1차합
안녕하세요! 유현주T 컨텐츠 조교 '평가원 딱 대'라고 합니다.
현역때는 과탐으로 화1 생2를 응시했고 재수는 화1지1을 응시해서 현재 고려대 화학과에 재학중입니다. (정시합격) 국어가 중심과목이긴 하지만, 수학도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렸고, 화학도 50점이 대부분입니다! 과외도 해봤구요. 독학재수를 6평까지 하고, 그 이후에는 대치동 유명 재종을 다니며 일부 추가 현강도 다녔습니다. 다양한 강의를 많이 들어보았으니(인,현강 재종) 국어 뿐 아니더라도 다양한 질문 부탁드려요!!
질문은 12시까지 댓글과 쪽지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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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그렇지만,
달성이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당신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니까요.
앞으로도,
강의와 컨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 많은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준비해보겠습니다.
7월호는 이미 재고가 모두 소진되었고, 최근호들은 재고가 얼마나 남지않았습니다.
지난호 주간지들은 다시 재인쇄 계획이 없습니다. 그러니 구입할 학생들은 서둘러 주세요 ^^
중간 합류하는 학생들은 3월호부터 올해 EBS 수능특강 변형문제들이 반영되어 있으니
'현주간지 과월호'에서 같이 구입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분량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실 수 있지만,
결국 저 분량을 끝내야 1등급까지 도달할 수 있고
이미 1등급은 제 교재와 주간지를 모두 하고도 더 많은 컨텐츠를 더 하겠다고
달려나가고 있으니까요.
더 늦기 전에 지금 하나하나 계획을 짜며 시간까지 관리해 나간다면
조만간 따라잡을 수 있을 거에요 ^^
그 길에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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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3.141592
아래는 11월 6일 통계입니다!
총 8명 참여하셨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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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눌러야겠디?? 혹시라도 잘못 정리한게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용 1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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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자러 갈게 내일 다시 자극적인 글 생각해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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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밝구만 1
밝다 소원 빌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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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이 왤케 아프지 10
누가 자꾸 눈에 담배연기 넣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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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으면 내 대에서 그 빌어먹을 유전자 끊어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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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사람 ㅅㄲ면 최소 2등급은 나와야 하는 거 아님? 워마 2000 영단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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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니까 지금 딱 자면 달콤할 것 같은 잠 온다…. 이 잠을 못 자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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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러너, 몬스터 길들이기, 템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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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고백해버려서 어쩔 수 없구만 크리스마스에 운명처럼 100일 되는 건 아쉽지만 없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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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반박하는 논저로는 허수열 교수의 "개발 없는 개발"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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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강대X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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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기출입니다. 올해 6,9기출을 열심히 분석해보세요!
국어에서는 기출에 등장하는 서술 방식이 반복되며 사용됩니다. 해마다 경향성이 드러나는 해도 있구요.
수학은 제가 엄청 뛰어난게 아니라 답드리긴 어렵긴 하지만, 깔끔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은 과한 계산/발상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교육과정 내에서 꾸역꾸역 계산을 해도 풀리고, 배운 그래프의 특성을 이용해도 풀리는 것이 수능 수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수 어디서 할까영 ㅋㅋ
쪽지 주시면 제가 갔던 재수학원에 대한 평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수능 원서를 일단 쓰셨다면 포기하지 말고 달리십쇼
쪽지 드렸습니다
수학 이 시기에사람들마다 말이 많은데 어떤 사람은 기출을 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실모를 보라고 하는데 나형 2등급정도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질문이 너무 추상적이지만 ㅠㅠ 실모도 틀린 문제를 3번 정도 다시 풀어야 할까요?
둘다해야합니다! 실모는 틀린문제 1~2번만 봤던 거 같아요 저는 ㅎㅎ 기출은 끝까지 꼭 끌고가야하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주 몇회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세요? 이것도 실력마다 다르겠지만요..
저는 수능2주전부턴 1일1실모했고, 지금은 주 3~4개 하면 되지 않을까요?
감사해요:)
고2때로 돌아간다면 이 시기에 어떤공부를 하실건가요?? 특히 국어나 탐구요..ㅠㅠ
탐구는 개념 인강을 더 들을거구요,
국어는 제가 했던대로 기출 볼겁니다! 베이스가 부족하시면 문학 개념어나 문법 공부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수학 기출 선별을 볼까요 아니면 3개년을 다시 다 풀어보면서 회독을 할까요?
3개년 얼마 안됩니다! 생각보다 금방 푸실거에요. 다만 3개년은 더 꼼꼼히 보세요!
그러니까 선별 말고 3개년을 보라는 말씀이시죠??
넵! 거기서 선별하면 너무 적을거 같아요 ㅠㅠ
그 카운터 어택처럼 선별된 문제집 말씀드린거예요!
뭔지 모릅니다 ㅠㅠ
스트레스 받으면 어떻게 하셨느요?
자꾸 떠올라서 너무 짜증나요 ㅠ
맛있는거 먹었습니다ㅎㅎ 치킨이나 매운거 먹었어요
국어 문제 풀이 순서에 대해서 팁을 주실 수 있을까요? 9평 이후로 순서를 바꿨더니 어째 자꾸 성적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요ㅜㅡㅜ 본인한테 맞는게 최고라고들 하는데 뭐가 내게 맞는지 모르겠어서요...
저는 순서대로 풀었습니다. 만점 맞으려면 어차피 다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비문학만 몰아서 풀면 머리 아프기도 하고 그래서요. 별 강/약점이 딱히 없으시면 순서대로 푸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 아까 위에서 기출 선별 질문드렸는데 답글이 안 달려서 여기에 답니당 남은 기간 기출 3개년 + 올해 6,9 회독이랑 실모 5회분 정도 풀면 충분할까요? 등급이 낮은 편이라 뭘 많이 하기가 좀 그래서요 ㅠㅠ
마지막 1주는 그래도 실모를 다 풀어야하지 않을까요? 킬러 없는 모의고사 많이 풀어보시면 좋겠어요
독재에서 가장 중요한 마인드? 습관? 등이 궁금합니다
'목표'만 생각하고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기, 휴대폰 정지, 태블릿은 오직 인강만(이게 잘 안됩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법 생각하기
쪽지되나요
네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