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결과 가치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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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탐방하다보면 종종
서성한 vs 교대
서울대 vs 의대
지방수 vs 연고
등등 여러 대학들 비교에 관해 질문글이 자주 보인다.
하나 묻고자 함은,
남들 인식이 그리도 중요한가?
그게 인생을 좌우할 만큼 말이다.
내 아는 친구는, 서울대 국어교육과, 서울교대, 광주교대에 동시 합격했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광주교대 가더라.
" 아이들을 가르치는게 보람된다.
헌데, 중고등의 아이들보다는,
더 어린 새싹에게 꿈을 심어주는
사람이 더 되고 싶다.
그것에 있어, 학벌이 뭐가 중요한가?
가까운 곳, 장학금 받는 조건이, 부모님께 효도할 뿐 더러,
나의 자아실현에 해가 없다면 난 광주교대를 가겠다. "
뒤틀린 오르비언이라면, " 엌ㅋㅋㅋ 임용 쫄튀네 ㅉ "
이라고 비방할 이도 몇몇 있을 것 같다. 허나, 판단은 각자에 맡긴다.
요는, 이렇다.
남의 시선에 집착해서 의대를 지망하는가?
연봉이 좋아서 의대에 가고 싶은가?
입결의 가치관이 당신의 가치관인가?
자본에 결부짓고, 남의 시선이 그리도 중요하다면,
당신의 자아에 대체, 무엇이 남는가?
다분히 20세기적인 사고 방식이,
여전히 팽배한 요즘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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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다!
ㄹㅇ 사실 하고 싶은게 있다면, 점수가 아까울 리가 없음
진짜 입결이 중요한게 아니라 뭘하고 싶은지가 중요한건데 수험생들이라 철이 덜 든 사람이 너무 많은듯ㅋㅋ 밴드왜건이 팽배한 사회
ㄹㅇㅋㅋ...
뭘 하고 싶은지 찾기가 쉽지 않으니 일단 대세 따라가는거죠ㅠㅠ
ㅇㄱㄹㅇ
사실.. 뭘 하고 싶은지를 모른다는건, 어느정도는 본인 책임이 있긴해요 쩝..
의치한 자체는 정말 보람되고, 의미 있는 직업임에 분명함.. 다만, " 왜 지망하는가? "에 대해 너무 가벼이 여기는게 안타까움..
인풋은 현재 자신의 점수일 뿐입니다.
인풋만으로 대학 가는 것은 현재 자신의 점수로 자신의 미래를 벨류에이션을 하는 것이죠
대학을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라 생각한다면, 좀 더 시야가 달라질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뭘 하고 싶느냐, 내가 뭘 하겠냐, 뭘 하고 싶냐로 생각할 것이고 나의 미래에 뭔가를 할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깊게 공감합니다.
정말 좋은글이네요...
진짜 솔의 눈 좋아하는거 아니면 멋진 사람인거 같은데.... 하
민초로 갈아타시는게 어때요 ㅎㅎ
민초와 솔의 눈, 파인애플 피자 모두 가치있고 존중받아야 할 음식입니다.
설의 vs 설물천 ?
닥후 1도 고민안함
멋집니다! 내년에 샤에서 봐요 헤헤
정말 입결과 대학 간의 비방으로 얼룩 진 게시글 사이 여러 번 곱씹어 볼 만한 글 같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에고, 그냥 제 생각을 적은건데, 과찬이십니다 헤헤! 제가 더 감사해요 :)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자기 인생 남한테 해 끼치지 않고 정직하게 살면 좋은 삶이겠져 학벌이나 대학전공은 그렇게 살아가는 과정의 한 요소일뿐이니까ㅎㅎ...ㅜ 전 현역인데 가끔 오르비에서 문이과끼리 싸우거나 입결, 아웃풋으로 욕하고 비꼬는거 보면 이해도 안되고.. 동시에 내가 입시에 실패하면 저렇게 조롱당할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무서운데 좋은글 감사합니당
아녜열 ㅎㅎ 이글도 엄.. 혹시나 불탈까봐 걱정되긴 하네여..ㄷ
근데 문과 vs 한의머면 돈 생각이 안들수가 없더라구요....ㅠㅜ 로스쿨이 꿈인데 로스쿨은 한의머 갔다가 가도 (굳이 안가는 사람들이 더 많지만) 안늦으니깐...
정말 간절하다면, 한의머 갈 성적으로 설대 정치외교과( 이과라서 로스쿨 도움되는 과가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무튼 도움되는 과)를 가는게 맞다고 봐요.
그러면 일단 설정외랑 한의머를 갈수있는 성적을 맞아오는걸로 하겠읍니다 ㅋㅋㅋ
야건코지 아ㅋㅋ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그랬는데, 설법 출신 한의사 분을 만나고 완전히 접었습니다 진짜 사명감 없으면 못할 일이에요
인생의 목표가 대학인 하찮은 삶을 살지 말자(일단 난 대학을 가라.)
그냥 입시 커뮤니티의 흔한 특징인듯 ㄹㅇㅋㅋ
흔한진 모르겠음ㅋㅋ
근데 왜 서울교대버리고 광주교대 갔대요? 그것도 신념이 있는건가
본문에 나와 있듯,
장학금+집에 가까움=>부모님에게 효도
위의 장점을 상쇄할만큼 학벌이 자아 실현에 주요한가?=> 아니다.
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하네여
신기하네.. 솔직히 이해안가긴 함 부모님입장에서도 광주교대보단 서울교대가 낫다고 생각하실거같은데
모종의 집안사정이란 것도 고려해야겠지예.
집이 광주면 광교가 훨씬 낫죠.. 차이라 해봤자 1년도 안가는 네임밸류메리트가 단데
뒤틀린 오르비언이라면, " 엌ㅋㅋㅋ 임용 쫄튀네 ㅉ "
이라고 비방할 이도 몇몇 있을 것 같다.
엌ㅋㅋㅋㅋㅋ
본문에 안적어두면 진짜로 저렇게 말할 넘들 꼭 튀어나옴 ㄹㅇ
ㅇㄱㄹㅇㅂㅂㅂㄱ
ㄹㅇㅍㅌ ㅂㅂㅅ ㅁㅆ
흠.. 남들 눈치만 안봤으면 좋겠어요. 공대 의치한 선택 시 특히
ㄹㅇ...ㄹㅇㄹㅇ
아녀아녀ㅋㅋㅋ 비방을 실제로 하지는 않았는데 그럴 댓글 차단용으로 본문에 달아뒀어요
아ㅋㅋㅋ혼자 진지했누ㅋㅋㅋ
아 다시읽어보니 제가 비방했냔 소리였네열ㅋㅋㅋㅋ 아예 잘못 읽었누
하지만 우리나라 교육과정상 정말로 본인이 원하는 직업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하루종일 학교에 쳐박힌 상태로 하긴 쉽지않겠죠ㅠ 어느정도 본인이 원하는 삶의 가치와 방향을 추상적으로는 정할수는 있겠지만, 이과생들이 가는 과의 경우는 과선택시 직업이 거의 정해지니까 어려운것같네요ㅠ 저같은 경우는 야자도 필수였고, 스마트폰도 많이 보급되지 않았던 시절이라 컴퓨터로만 인터넷을 사용해야 했는데, 이런 상황에선 정말 선생님말만 듣고 대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특히 지방엔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자기주관이 뚜렷하고 소신있게 대학을 선택하는 분들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ㅜ
일견 동의합니다.. 그래서 더 씁쓸하기도 하구요 ㅋㅋ..
허나, 꿈 자체가 없더라도, 본인이 좋아하는게 무엇일까? 정도는 다들 생각했으면 싶어요ㅠ
좋은 글 고마워요. 힘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깊이 공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고마워요 :)
딱히 하고싶은거 없는 대다수의 고딩들은 입결따라가는게 맞음
근데 자기가 하고싶은게 확실하지만 남들 시선따라서 간다면 무조건 후회함
사실, ' 하고 싶은게 없다 ' 라는게 사회의 책임이 큰것도 있긴 하지만.. 진로에 대한 고민이 너무 타인의 기준에 치우쳐져 있는게 서글퍼요.
그니까요 너무 수능 학종 위주로만 짜여져있어서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는게 어렵죠
학종 취지도 원래는
학생이 갖고 있는 특색을 바탕으로, 어떤 진로를 찾아가는지, 성장배경을 보려는게 본래 취지라 생각하는데..
지금보면 참 웃기죠ㅋㅋ
그렇죠 지금은 그냥 선생님 말 잘듣는사람이 생기부 잘나오는 구조가 돼버림
이게 맞지 오르비에 좋은 글
헤헤 감사합니다
대학도 아니고 과를 입결만 보고 결정하는건 ㄹㅇ 후회할듯
ㄹㅇ... 동일과라면 학교가 높을수록 좋은게 일반적으로 맞지만ㅇㅇ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 건가요? 더 공부하고 연구하고 싶은 분야가 생겨도 그게 진짜 제가 원하는 게 맞는건지, 현실은 제가 생각한 것과는 다르지 않을지 걱정이 돼요
사실 이건 성장배경이 더 중요해요.
살아오면서 난 나중에 커서 뭘할까?
라는 질문을 얼마나 깊이있게 고민했는지의 아웃풋이 꿈이라 보거든요.
하고 싶은 걸 찾는 데에 성공한다고 해서 그에 비례해서 경제적 보상이 따라오질 않으니깐요.
윗세대분들이 다 경험했죠. 치대 쳐다도 안 보고 서울대가고. 임원 단 설공보다 치과 개원한 친구가 성공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죠.
열심히, 재능 등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당신이 사병으로 군대에 들어가서 아무리 열심히해도 돈을 부유한 수준으로 벌 가능성은 0에 수렴하는 것처럼요.
경제적 보상이 제일 중요한 건 아니라고 말한다면 그건 그냥 당신의 부모님이 잘사는 것 뿐입니다.
의대가 제일 위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앞으로는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서울대를 간 대부분의 어른들은 시간을 되돌린다면 의대갑니다.
" 성공 " 의 잣대가 당시엔 서울대에 있었으니 이런 결과가 나왔겠지예. 또한, 당시에의 서울대생의 아웃풋이 의대에 크게 뒤떨어진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평균적인 안정성이 달라서 그렇지.
+ 당시의 서울대 출신들에게 다시 돌아가서 의대갈래? 라고 물었을때 다 간다는 생각은 다소 편향된 생각이라고 봐요.
또한, 저희집은 전혀 잘 살지 않습니다ㅋㅋ.. 그럼에도 아버지의 교육관에 의해 경제적풍요가 행복을 의미하진 않는단건 어릴때부터 교육받았네요. 지금도 생각의 변함은 없구요.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지껄이는거 보소
ㄹㅇㅋㅋ 수위조절 해가면서 말할라 했는데 뇌피셜 존나 씨게 때리긴함
시발 말하는거 ㄹㅇ 자기가 저때 살아본거처럼 말하네 겨우 나이 많아봤자 20대 초반이 ㅋㅋㅋㅋ 오르비에 이런사람 가끔 있던데
ㄹㅇㅋㅋㅋ 젊은데 꼰대야 아주그냥..
진짜 입시커뮤가 이런게 문제임 ㄹㅇ
무슨 뭐 고딩 대학고 저학년생 이런얘들이 서울대가면 박봉이니 의대안가면 후회하니 어쩌니 진짜 답도 안나온다
ㄹㅇㅅㅂㅋㅋㅋ
아니 그리고 치대 쳐다도 안보고 서울대를 갔다고요? 진짜 ㅋㅋㅋㅋㅋ 그리고 '임원 단 설공보다 치과 개원한 친구가 성공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죠.' 이건 어케 증명하시죠? 치과 개원한 사람보다 서울대 카르텔 인맥 만들어서 임원 달거나 교수하는 사람들이 더 결과가 좋다는건 우리가 이미 아는 사실인데?
마자요 이거진짜 제가 하고싶던말...
남들 시선에 각자의 행복을 잃어가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요 ㅜ
근데 사실 자기가 원하는게 뭔지를 찾는 교육같은게 너무 미비함 사회탓하는거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바쁜 입시경쟁속에서 진짜 자기가 원하는걸 직접 찾아서 남는점수 갖다버릴 수 있는 사람이 되기가 힘듬 ,,
사회의 잘못도 크긴하지만, 개개의 노력역시 소홀했던건 아닐까 생각이들어요.
님이 생각하는 21세기 사고방식은 무엇인가요?
20세기를 거치면서, 우리는 이념과 같은 가치관의 획일화가 얼마나 끔찍한지를 절실히 깨달아 왔지요.
21세기는 다원화의 시대 입니다. 현상을 바라보는 눈도, 설명하는 방식도, 철저히 각자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이 현 철학의 시류라 알고 있습니다.
이를 " 포스트 모더니즘 "이라고 말해도 될 듯 하네요.
하고 싶은게 있었어도 살다보면 점수 남긴거 미친듯이 후회됨 만족하고 후회안되면 베스트겠지만 인간(아니면 저만 그렇겠죠) 심리가 간사해서
후회가 남을 지언정, 미련이 남을 선택은 하지 말라.
ㅡ설의 눈ㅡ
본인 길에 자꾸만 의구심을 갖는 젊은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글이네요
글의 요지에는 아주 공감하는 바입니다. 다만 10대에 자기 가치관을 가지기가 참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특정 학과에 점수를 남기고 진학했다가 알고 보니 적성에 맞지 않아 후회하는 일도 종종 있기도 하고... 저는 사회적 인식, 남의 시선, 연봉 등도 함께 고려해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일부 심한 경우 제외)
대학에서 20대 초반을 지나다 보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도대체 뭔지..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나름대로 세워나갈 수 있게 되더군요. 그때는 사회적 인식보다도 내가 하고픈 것을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듯 싶습니다.
일부 동의해요.
다만, 입결식 줄세우기가 꿈이 있던 아이들의 신념마저 흔들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사회 전체에 만연한 분위기 자체를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입시겪는 수험생들 중에서 정말 자기가 하고픈게 있는 학생이 몇이나 될까 싶음
심지어 이런 친구들은 하고싶은걸하기위해 이미 노력해서 종합이나 특기자에서 빛남
따라서 남은 학생들이라곤 대부분의 하고싶은게 없는 정시생들뿐인데그럼 일단 본인의
성적의 최대치의 학교에 가고 나중에라도 하고싶은게 생기면 그때라도 다시 시험을 치거나하는게 좋다고봐요
원하는게 생겼을때 학교를 낮추는건 쉬워도 높이는건 어려우니
그때라도 다시 수능을 치게 된다는 건 다소 위험하다고 봐요. 정시에의 학생들이 상대적으론, 하고 싶은게 뚜렷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각자가 진지하게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저는 항공기장이 너무 되고싶어서 실력은 되지 않았지만 서울대, 의대보다 항공대를 더 가고싶었어요. 그전에는 공사가 꿈이어서 애들한테 의대나 스카이붙어도 공사붙으면 공사간다니가 거길 왜가냐며 당연하 의대스카이를 가야된다는 애들이 많더군요.
물론 꿈이 정말 의대나 일반공대에 있는 애들도 있었겠지만 대부분 애들은 그저 입결만보고, 주위에서 거기가면 좋다니까 우선순위가 입결과 주위평판으로 형성되는거 같아요.
대학순위는 입결이 정해주는게 아니라 각각의 꿈과 가치관마다 다 다르게 정해지는데 어차피 거기가면 돈 못버니까, 힘드니까, 인정못받으니까 이런저런 핑계로 정말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가는 애들을 폄하하고 정신승리 하는 모습이 안타깝더군요.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
의산데 신념없으면 걍 의대오세요.. 치대한의대랑 다르게 의대는 특수하면서도 분야가 매우방대합니다 임상의사가 대부분이지만 그건 입학해보면 임상의가 대우가젤좋아서 그런것도있구요. 하고만싶다면 공직, 비임상의사,학계,기자, 연구원, 등등 진로폭이 매우넓습니다.. 하다못해 임상의도 수술과 비수술과 서비스과 등등으로 나뉘어서 적성에맞게 과 고르면되고요.. 의공학계 진출해서 대성한 의사선배도있고 면허가 이런 분야진출에 무조건 이득이면 이득이지 해는아니에요. 꼭 사명감가지고 환자살릴사람만 의대가야한다는건 옛날 사고방식이죠.
신념이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지각을 하냐 못하냐의 차이일 뿐. 따라서, 목표없는자 의대를 와라 라는 말은 굉장히 무책임 하다고 봅니다. 분야가 넓으니, 그중에 네 적성 하나는 있을거다? 글쎄요, 설득력이 없네요 저에겐.
저는 한국교육에 신념따지는게더웃긴데요.. 20년간 국영수달달달 돌리던게 다인 고등학생이 적성이랄게있을까요
글쎄요. 신념없는 삶이란건 형용모순일텐데요ㅋㅋ 가치판단의 기준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있나요?
+ 국영수만 달달달 돌리던게, 학창시절의 전부 였나요? 정말 전부였다면 할 말 없고..
교육에의 문제도 있기야 하지만, 결국엔 본인 스스로를 성찰치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라 보는게 더 본질적인 접근이겠지요.
설의vs설수의 하면 닥후지
야끼리의사하고시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