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생윤/한지)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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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때문에 이과선택했다가 이번에 과탐말아먹어서 문과로 바꾸려는 재수생입니다..
사탐이 처음이라 일단 서점가서 대충 목차를 보니 윤사는 재미가 있어보여서 일단은 선택!했고요
이제 생윤이냐 한지이냐 인데..
생윤은 일단 윤사랑 겹친다고해서 생각중이에요 근데 고민이되는건
백분위나 표점이 안나올까봐도 있고 목차를 봤을때 뭔가 재미가 없어보였어요.
그리고 한지는 목차만 봤을때는 괜찮아보였는데 일단 지리란게 뭔가 재미없는과목이라는 편견?때문에 좀 꺼려지네요.
어떻게해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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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백분위 호구
차라리 한지를 하시는게
윤사를 먼저 고정으로 정하셨다면 닥 생윤 추천하고 싶습니다. 내용이 정말 많이 겹치거든요. 특히 생윤이 윤사의 부분집합이라고 봐도 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교집합이지만. 백분위 걱정은... 어쩔 수 없는 기우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선택 과목의 특성상 아무도 모릅니다. 생윤 내용이 비교적 쉽고 또 13 수능 윤리 만점자 백분위가 98이어서 더더욱 그렇게 보이는데... 어느 과목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지리의 경우에도 12 수능 때 1컷이 50점이 나오는 바람에 고생한 분들이 많이 계셨거든요. 투윤리 조합을 추천하고 싶네요. 대신 열심히 하셔서 꼭 다 맞추세요.ㅎㅎㅎ
자기한테 맞는과목 정하는게 맞는듯...
한지꿀이라고했다가 끌고갔는데 저랑안맞아서 gg침
음 그럼 일단 생윤해보는게 맞는건가...요 답글들 감사합니다ㅎ
지리가 얼마나재밌는데요 ㅋㅋ
이과였었으면 지리하세여 어차피 탐구 2개인데 부담도 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