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내용의 수능도 변별력 가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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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수능 언어 46번 2점짜리 문제인데요
46. ㉠과 관련하여 <보기>의 A, B에 들어갈 말로 적절한 것은?
<보 기>
그녀가 손가락으로 가야금을 ( A ) 시작하자, 그는 채로 장구를 ( B ) 시작했다.
A B
① 뜯기 치기
② 치기 켜기
③ 타기 퉁기기
④ 켜기 두드리기
⑤ 정답 없음
이리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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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언어는 물은 아니었죠...
12언어가 물이라는 건 아니고요 다만 정답없음이 들어가면 정확히 아는 분만 맞출 수 있다는 의미예요.
아...그렇겠네요 ㅋㅋ
옛날에 서강대 입학시험 스타일이죠. 헬수준 ㅋㅋ
원문제는 "가장 적절한"인데 적절한으로 수정했어요. 가장 적절한이면 1~4번 중 하나 골라도 되기 때문에요
이러면 마냥 쉬운 시험은 아니죠 ㅋㅋㅋ
ㅎㅎ 그렇네요. 글 내려야 하나요? ㅎㅎ
제목만 좀 손봐야 할듯 ㅎ
제목 고쳤어요. 쉬운 수능에서 쉬운 내용의 수능으로요
이러면 논란이 끊이질 않을듯.
답은 1번 아닌가요? 무튼 어휘어법 이 쪽은 감으로 찍는 게 많은데... 개정 첫 해라 대비도 부족할 거고,... 정답 없음 나오면 헬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