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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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욕할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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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할까요.. 0
3명 정도만 왓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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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같은걸로 개념때는건 불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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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려나 군대 들가기전에 공부해둬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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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수 성적변화 1
92 93 4 92 84 90 92 2 92 80 95 98 2 98 98 이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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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는 반수 포함하면 대치동 애들 70~80%는 하는것 같은데 삼수는 ㄹㅇ 10%정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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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물보 3
수험생일 때는 무물보 글 보이면 할게 얼마나 없길래 이런걸 올리나부터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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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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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물1지1 봤고 42/44인데 내년에 사탐런 하려는데 사문하나 박고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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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3
그런건 없다 게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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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정시 작년에 대종쌤 step0,1 체화서까지 다 풀었는데 올해는 승리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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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개월 힘든일하면서 바짝벌고 그이후 8개월정도공부만하는게낫나요 아님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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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펑크는 2,3급간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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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화미물1지1이었는게 화확지1 사문 으로 바꿀겁니다 3월 입대인데 그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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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고 마지막 수능 6월 22311 89/92/99/99 9월 3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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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5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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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귀여워요 4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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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면서 공부하려 하는데 무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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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왜좋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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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조교 1
확통 92 점은 안 받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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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받음 10
ㅇㅇ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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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4
이럼 질문 달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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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세사는 역스퍼거들 천국인데 동사>>이거는 본인이 노력하면 수능이기에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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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화생 화학에 모든 걸 걸엇는데 이번에 배신당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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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반수생인데 걍 복학하려구요…. 더는 못하겠어요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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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생2>생1>화1>물2>물1>지1>지2 이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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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물보 10
선넘질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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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엄마왈 1
나 한의대 수시 붙으면 몸에 침 1000대 맞는거 ㅆ가능이라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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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카르텔 ebs랑 부산교육청이 척결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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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의 뜻 2
지피티 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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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도 질문을... 19
해주시면 안되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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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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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무물보 5
만날 술먹고 들어오는 한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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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책을 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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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면 며칠 내에 바로 내년 커리 준비하고 조정식t는 수능 끝난 당일에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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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식 내신은 잘 모르겠으나 대략 1.8~1.9정도 언확 정법 사문 85 92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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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0권 약간 넘긴거같은데 20권이 수능끝나고 지금까지읽은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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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27
한다면 하는 남자 근데 이거 올해 패스 끝나기 전에 완강 못 때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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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걑은 논술 차피 조질 것 같은데 그냉 심적으로 너무 짜증만 남 절친들 오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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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독학이었구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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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9등급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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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보다 쓰레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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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사탐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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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철 역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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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강사 13
배기범 방인혁 아무나 들어도 상관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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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존나웃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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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거랑 상관없이 사려고는 하는데요..
해보지도 않고서 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훗날 지금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의대에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을테고
타대학을 다니다가 한의대로 오는 분들도 타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냥 좋을 줄 알았겠지요. 무턱대고 vs글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분들이 검색 한번 안하고 발품 한번
안팔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올라오는 공대와의
비교글, 연고대와의 비교글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번쯤 검색을
해봤다면 이런 vs글을 쓴다해도 취존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고
정확한 답도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간간히 올라오는 공대생들의 진로에 관한글, 의치한의대생의
진로에 관한글도 읽어보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관련된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조언도 들어보고, 또 내가 왜 이곳을 지원
했는지(현실적인 이유인가 뜻이 있어서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름대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능도 끝난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이불 속에서
모르비만 하고있지 말고 직접 찾아다녀보라는 것이죠.
+)덧붙여, 왜 기성세대가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지,도대체
삶의 질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페이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떨지, 노동을 하면서 페이외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시기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이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제 말의 의도는 학생분들의 의도를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래보았기 때문이죠.
한의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찾아보라고 되있어요 무의미하게 글을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문과로서의 진로에서의 고민이 한의대가 아니라 치대였다면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안올라왓을거라 생각되요. 그만큼 현재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나 한의사의 진로에 대해 그렇게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의대 재학생으러서는 홍보라던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어 아쉽네여 많이 ㅎㅎㅎ
그렇죠 ㅋㅋ 해가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11 - 문과 한의대 ?? ㄷㄷㄷㄷㄷ
12- 좀 했네
13- ??
저희때10입시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연고인문정도)
05 06 선배들은 입학성적 듣고 놀라곤 하셨었죠 ㅎㅎ;;;;
간접관련있는거긴한데..
요새 정시가 너무 빡세죠..
0.5%받아도 연고대인문 될까 말까니까요...
10년전이면 설대점수였다던데..
불과 7년전만 해도 1퍼센트면 문과 서울대 갔죠 ㅋㅋ
으아 ...........대학가기너무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면 입결이 올라간걸수도있겠네요.